나이는 21살이구 남잔데 내취항 옷사는거 유튜브보고 홈트 요가하는 것도 눈치보이구
진짜 사내새끼가~ 남자새끼가~ 하면서 잡을까봐 화장도 못하겠어...
머리기르다가도 아빠가 잘라버린다 형이 계집애같다 보기싫다 이래가지고 결국엔 밀어버렸는데... 나처럼 가족 눈치보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이름없음2021/04/16 10:18:47ID : i62Mrvwk5TO
어우 힘들겠다
난 반대로 여자고 꾸미는거 싫어하는데 가족이 자꾸 좀 꾸미고 다니라고 눈치줘서 힘든 상황...ㅋㅠ
그래도 나같은 경우는 계속 무시로 일관하고 마이웨이로 사니까 가족들도 조금씩 포기하는거같긴 하던데, 레주도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거나 그러기 어려운 상황이면 차라리 빨리 독립하는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