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하는쌤이 있는데 내가 그 쌤 때문에 성정체성을 알았다고나 할까,, 여튼 내가 엄청 좋아해서 학교에 있을때는 항상 챙겨주고 플러팅도 하고 그랬는데 눈치가 없어서 그런가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친한상태로 졸업했거든 최근에 생일이여서 생일선물 깊티로 보내주면서 오랜만에 이야기하다 연락 또 조용해지고 그런 상태였는데
이번에 연락하면서 답장이 안오길래(폰을 잘 안봐서 두고다니는 성격임) 아 그냥 바쁜가보다 이러고 있었는데 저녁 좀 늦게 답장와서
생리통때매 일찍누웠다고 미안하다면서 내 안부 물어봐 주는데 그냥 짱친한 제자정도로만 생각하는거겠지.?
이름없음2021/04/18 13:16:12ID : eY5Wp9fQk67
근데 이 쌤 다른애들이나 반 맡은 제자였어도 안읽씹하고 넘김
이름없음2021/04/18 15:17:09ID : wMi4E9Ai60l
음 사실 이것만 보면 좀 각별한 제자?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다른 애들은 안읽씹 하신다고 하니까...
그래도 너가 특별한 존재인 것 같은데 그 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