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기에 앞서 난 스레딕에 글 써본적 없구 눈팅만 하던 유저라 이상한거 있음 말해줘 하.... 나도 이게 뭔 소린지 잘 모르겠고 이런걸 쓸 날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방금 점심 먹고 나서 엄마가 나보고 정신병원에 가보 자더라? 그래서 내가 갑자기 왜?라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내가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한데.. 난 그런 기억이 진짜 하나도 없고 이때까지 난 기억이 끊겨 있다는 느낌도 못 받았어

엄마는 정신병원에 가자고 하는데 내가 엄마한테 내가 뭔 짓을 했냐고 물어봤어 근데 그걸 들어보니까 약간 정신병이 아니라 괴담에서 들어본 증상들이더라 자세히 얘기하자면 엄마가 이상하단 걸 알아챈건 4~5일쯤 됐다고 했어 내가 고딩인데 이번주 온라인 수업 기간이라 학교도 안가고 집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빨리 눈치를 못 챈것 같아

나도 진짜 소름돋는게 난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이 예전에 있었어 고친지는 좀 됐는데 어제인가? 내 손톱을 봤는데 물어 뜯은 자국이 있고 피딱지도 있었어 난 솔직히 시험기간이니까 대수롭지않게 여겼지

저건 아무것도 아닌게 엄마가 좀 늦게 주무셔 한 2~3시 쯤? 근데 난 항상 12시나 1시 되면 잔단 말이야 근데 엄마가 목요일 쯤 부터 항상 엄마가 잘때쯤 되면 내가 계속 뭐라뭐라 혼자 중얼거렸다는거야 마치 누구랑 대화하는 것 처럼.. 그리곤 미친 사람처럼 광기어리게 웃다가 다시 잠들었데. 근데 나는 잠꼬대를 평소에 안하는 사람이야 꿈도 안꾸고. 아 참고로 아빠는 돌아가셔서 엄마랑 둘이서 살아

또, 이건 오늘 아침에 엄마랑 아침을 먹을 때 였는데 난 정말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숟가락 던지면서 우리 엄마 살려내!! 살려내란말이야 이러면서 울부짖었?다는거야 그러곤 다시 엄청 조용해져서 죽은 눈으로 밥만 퍼먹었데 반찬은 손도 안대고 밥만

엄마는 멀쩡하게 내 앞에 있었는데 말이야 돌아가신건 아빠였는데...왜 그랬을까? 난 솔직히 아직도 내가 그런거라고 못 믿겠는데 엄마가 또 말도 안돼는 소릴 하신건 아닐꺼아니야 그리고 엄마가 나한텐 말 안해 줬지만 더 있는것 같아 방금 더 있나고 물어 봤는데 엄마가 지금 어디 가야한다고 해서 저녁에 말해준다더라

나 그 말 듣고 나니까 지금 집에 혼자있는데 너무 불안해 내가 뭔일을 저지를 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집에 혼자 있는게 너무 소름끼쳐 마치 집에 나 말고 누가 더 있는 느낌..

너무 짧아서 읽을진 모르겠지만 엄마가 돌아와서 이야기 해주시면 다시 풀게 그동안 이 일에서 벗어나 있고 싶어서 근데 웬만하면 확인은 하니까 질문해도 돼 답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ㅎ

아 ㅁㅊㅁㅊ 갑자기 생각난건데 혹시 나 저번주에 위자보드 애들이랑 했는데 그거랑 관계 있을려나?? 원래 공포게임 같은거 좋아해서 저번주에 했었어

위자보드 그거 강령술 아님? 그거랑 관련있는 걸 수도 있고...

응 아무래도 스레주가 위자보드한 게 문제가 된 것 같은데... 강령술 같은 건 함부로 하는거 아니니까... 괜히 하지말라고 하는게 아니야.

위자보드 개위험한건데 구신보거나 아님 무당쪽 하시는 분들도 다른건 몰라도 위자보드는 하지말라하셨음 큰일같은데 무당한테 함 가봐야할듯..

얘들아 늦게 와서 미안ㅠㅜ 그날 엄마 와서 얘기하구 정신병웟 갔다가 이래저래 바빠서 후...

대략 한달? 만에 돌아 온것 같은데 간략하게 얘기할께 그닥 흥미로운건 없고 거의 다 끝나서..

그날 정신병원에 갔을 때는 당연히 스트레스성 병이다. 환청이 들리거나 환각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 그러면서 약을 처방해 주셨어. 그 뒤로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이상해지더래.

그때 엄마가 아 이건 아니구나. 정말 우리가 모르는 귀신이라던지 그런게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확 들었데. 그래서 처음에는 근처 아무 무당집이나 찾아갔는데 부적만 주고 뭐라뭐라 설명하셨는데 부적이 더럽게 비싸기만 하고 효과가 없었던거야.

그래서 엄마는 정말 혼란스러워 하셨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근데 검색을 하고 수소문 끝에 다른 무당집을 찾아 갔는데 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들어가기 싫어했다는 거야. 그래서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거의 끌고가다시피 들어갔데. 그랬는데 거기 무당이 요즘 것들은 겁이 없다며 막 호통쳤데.

그러면서 원래는 강한 놈이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약해져 있다며 잘 찾아왔다고 부적 주고 뭔진 모르겠는데 그냥 물같은걸 주셨어. 집안 곳곳에 뿌리고 친구들도 멀쩡할지 모르니 뿌려주라고.

그 이후로 계속 부적은 지니고 있어 한 달쯤 뒤에 무당이 다시 찾아오라고 하셔서 이번주나 담주 주말에 찾아 갈려구. 싱겁지만 여기까지가 지금의 이야기야. 나도 진짜 절대 안 믿었거든? 귀신 같은거. 그래서 그런걸 막 했던거겠지?ㅋㅋ 근데 진짜 하지마. 잘못 걸리면 큰일나. 다음에 무당 찾아갈때 뭔일 있음 다시 올게

>>22 경험을 해봐야지만 꼭 위험하단걸 아는거야? 왜 사람들이 강령술 위험하다고 할때는 듣는척도 안하다가 꼭 일을 만들어야지만 그때 아는겨 여튼 무당찾아가서 일 해결봤다고 하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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