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두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쌓이는데
근심없이 맘 편히 별을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같이 감성에 취해보자 ⭐⭐
준비물: 나침반 앱, 핸드폰 카메라, 별자리 앱
만약 무슨 별인지 모르겠다면 근처의 별도 찍어주고, 방향도 알려줘! 그러면 레주가 알려줄 수도 있어
너무 복잡하면, 그냥 내키는대로 찍어도 좋아!
별 방향은 거주지에 따라서 약간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을 기준으로 하자
레주는 🌟레주 자신(qqo6qrutxSG, rxO2oHB9hak)이 올린 사진에 한해🌟 모든 저작권을 포기한다 (CC-0 1.0)
허락 없이 막 퍼가도 좋고, 자기가 찍었다고 자랑해도 괜찮아!
하지만, 내가 아니라 ⚡다른 레스주가 올린 사진은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해줘
이름없음2022/08/25 22:59:04ID : rxO2oHB9hak
목성의 위성들
목성은 작은 태양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위성들을 거느리고 있어. 가장 유명한 일화로는, 갈릴레이는 목성과 그 주위를 도는 위성을 보고 지동설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하지! 이때 갈릴레이가 본 위성은 지금 우리가 '갈릴레이 위성'이라고 부르는 가니메데, 유로파, 칼리스토, 이오였다고 해. 그 위성들은 갈릴레이가 살았던 400년 전 과거와 다름없이 지금도 목성 주위를 꾸준히 돌고 있어. 대부분의 천체들이 그렇듯이, 지조와 절개가 참으로 대단하다고나 할까? 400년 간 제자리를 지키는 건 작심삼일인 나에게는 엄청난 근성으로밖에 보이질 않는 걸...
https://ibb.co/5GYJLHV (809 KB)
생존신고 겸 오늘 달이 예뻐서 찍어봤어!
사실 제목과는 달리, 달 옆에서 작게 반짝이는 점은 별이 아니라 금성이지만 말이야... 그래도 명색이 '별을 찍어보자'이니까, 달 뒤에 있는 희미한 별자리라도 표시해봤어 :D 달의 어두운 부분도 찍힌 건 덤이야!
https://ibb.co/QQjJVLW (1.88 MB)
https://ibb.co/XkQJVjb (1.70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