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어릴때 클라 쌤의 금색 클라리넷이 너무 간지나고 멋있고 진짜 쿨 그 자체라 나 클라리넷티스트 될래용 하고 지금 전공중... 하.....
이름없음2021/04/21 13:45:08ID : Btjs2pTXxU5
어릴 때부터 돈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초딩 때 학교 애들 대상으로 조촐하게 돈 좀 벌다가 고딩 때 경험 삼아 주식 좀 사고 지금은 어쩌다보니 경제학과 전공 중....^^* 그래도 역시 돈 조아~~~~~
이름없음2021/04/21 13:49:18ID : GtAo1veKZfS
난 애기때 친구가 방과후 같이 하자 해서 바이올린 시작했는데 같이 시작한 애들 중에 내가 스즈키 1권 젤 먼저 끝내서 ㅋㅋㅋㅋㅋㅋ 그 때부터 흥미 붙이고 3학년 때 다른 학교 전학가서 바이올린 방과후 수업 듣다가 방과후쌤이 개인레슨 해준대서 얼떨결에 제대로 시작함... 그렇게 콩쿠르를 나가고 1등 여러 번 하고 악기에 애정이 생기려는 참에 100% 쌤 잘못으로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고 레슨을 그만두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전공하겠다고 마음먹어서 선생님+교수님 찾아다가 레슨 받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