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2년을 넘게 탱자탱자 하다가 올해부터 빡세게 공부를 시작했어 막 좋은 대학 갈건 아니고 우리 지역 내에 고만고만하게 갈 수 있다'하는 대학에라도 들어가려고 수능 공부 중인데 꿈이 바뀌면서 중등 국어교육과를 가고 싶어졌어 흑흑 크닐남... 경쟁률도 장난 없고, 어지간히 공부해선 교대는 꿈도 꾸지 말라고 엄포놓던 선생님이 생각나서... 작년 9모 466343 나와서 답이 없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노력하면 할 수 있을까? 수시로 수능 최저 맞추는 게 3합 9였나 그렇고 정시는 평균 89~92는 나와야 한다던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 검정고시도 고졸 평균 92로 패스한 거라 수시 넣을 거면 평균 98은 기본이라고 하던데 공부 반을 가야 될지 고민 상담 반을 가야 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스레를 세웁니당 옮겨야 되면 알려주세용용

올해까진 무리일거 같고 1~2년 정도는 공부해야 될거야!!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결과는 공부해봐야 아는거지!! 나 고딩때 영어쌤이 2학년까지 검도선수였는데 부상으로 그만두셨어. 운동만 하느라 기초도 안된 상태에서 매일 새벽까지 공부하셨고, 하루에 단어 200개씩 외우셨대. 그 결과 지금 영어쌤 하고 계심!!

>>2 문제는 내가 지난 2년동안 논 거 때문에 올해 안에 대학에 못 붙으면 모든 경제적 지원을 끊어버리겠다고 아버지께서 엄포를 놓으셨어... 제주대학교도 못 가면 너는 내 딸 아니라고 하셔가지구...ㅠㅠ

>>3 음... 그러면 원래는 그냥 성적 맞춰서 가려고 한건데 갑자기 꿈이 바뀐거니까 준비가 안 돼있는거잖아. 그동안 놀았던거 죄송하다. 그리고 원래는 성적 맞춰서 대학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겼다. 근데 커트라인이 높아서 열심히 해도 당장은 안될거 같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붙을지 모르겠다고. 1년만 시간을 더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해서 붙겠다고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어떨까...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난 원래 성적 좋았는데 갑자기 아파서 공부 못하게 됐고 호전되고나니 성적 하락과 목표 상실로 2년 정도 놀았거든. 그냥 취업하거나 성적 맞춰서 가라고 하셨지만 꼭 하고싶은게 생겨서 시간 더 달라고 하고 공부중이야. (의치한약수 쪽이야...)

>>3 솔직하게 말하고 시간을 번 다음 열심히 공부하거나 아니면 성적 맞춰서 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아. 당장 독립해서 돈 벌면서 공부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닐거 같고. 이건 어렵지.

>>4 >>5 원래 작년에 수능을 봐서 대학을 가려고 했었고, 작년에도 비슷한 레퍼토리였어서 혹시 또 빠꾸 먹을까봐 겁이나... 아버지가 한다면 하시는 분이고, 어머니도 아버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셨고... 작년 재작년에 알바해서 모은 돈이 조금 있는데, 그걸로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어...

>>6 정 그러면 일단 1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수능을 보고 아무 대학이나 합격한 다음에 재수를 하겠다고 말씀드려 보는건 어떨까?

>>7 교대 합격을 목표로 해서 교대 아니면 의미가 없어 그래도 레스주 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한번 해볼게!! 고마워 !!!

>>6 아니면 당장 얘기하는거보단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부터 보여드리고 나중에 모의고사 성적표 보여드리면서 더 좋은 곳 가고 싶다고 하는게 어떨까? 성적이 계속 오른다면 지원해주지 않을까? 나는 학교에서 이 방법 써서 내신 공부 대신 정시에만 집중했거든. (몇과목은 등급 차가 많이 나기도 했고, 크게 입원 3번해서 내신 성적이 잘 안나와서 니가 그 대학을 간다고? 이러면서 무시하셨는데 모의고사 성적 쭉쭉 오르는거 보고 1등급까지 나오니까 무시 안하던데. 수업 듣지 말고 수능 공부하라고 하시더라. 물론 마지막에 아파서 물거품되긴 했지만.)

>>7 >>8 맞아. 당장 말하는거보단 일단 지금 열심히 해서 성적 상승한걸 보여드린 다음에 더 좋은 곳 가고싶다고 말씀드려봐!!

>>9 올해 초반부터 지금까지 하루 8시간씩 책상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공부하니까 올해만큼은 믿어보시겠다 하셨어 잉잉 6모 성적을 작년 9모 성적보다 올리는걸 일단 목표로 해볼까 ?

>>10 고마오 고마오 ㅠㅠ

>>11 >>12 응응!! 차근차근 올리면 되는거지!! 나도 같이 자극받아서 공부하러간다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둘 다 꿈 이루자!!!

>>13 네넹 !! 3시부터 사탐 한다 슝슝띠

중등 국어교육과를 가려면 교대가 아니라 사범대를 가야되는거 아니야?

>>15 ㅏㅏ 구런가 사실 잘 몰라 혼자 대학 찾아보다보니까 헷갈려요오

>>16 교대는 초등학교 교사! 중고등학교 교사는 사범대나 교직이수!

>>17사범대는 교대보다 가기 쉬워. 교대는 모든 교대가 다 가기 어렵지만 사범대는 낮은 학교에도 많이 있거든. 대신 임용고시가 정말 정말 어렵고 경쟁율도 엄청나. 9급 공무원 이랑 비슷할 정도로... 그나마 과학이나 기술 같은 과목들은 경쟁율이 많이 높지 않고 지역에서 20명 정도 뽑는데, 국어 영어 역사, 사회 이런건 진짜 박터져.. 우리지역에서도 한 명 뽑더라.. 그럼 넌 그 지역에서 임용을 젤 잘쳐야 되는거야

내가 교사가 꿈이라사 작년에 원서 넣으려고 전국에 있는 사범대 거의 다 찾아보면서 입결봤는데, 제주 사범대는 국립사범대치고 수시때 입결낮은 전공들 있어서 집이랑 가깝고 복전 생각하고 가도 괜찮아. 근데 정시 생각하면 공부 좀 많이 빡세게 해야할 것 같아. 근데 국교가 엄청 간절하지 않는 이상 임용때문에 비추해ㅠ

와ㅅㅂ05가 22년에 고3이라니

>>21 엥.....?????ㄹㅇ...????? 2022년이면 내년이잖ㅇ아 지금 05가 고1 아니야...??????????

지금 05 고1 맞구 스레주는 자퇴해서 수능 일찍 보려는 거 같음!! 우리 05는 원래대로면 24대입

레주 국어국문학과는 ㅇㄸ?? 입결도 낮은 편이고 좀 널널한 대학 가서 교직이수 하면(이것도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함) 자격증도 나옴 근데 임용고시..쉽지 않다

>>19 헋 큰일났네 나랑 같이 국어교육과 가려는 언니 나보다 공부 헐ㄹㄹ럴러 잘하는데 분발해야겟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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