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ㅗ굳이 고르자면 상남자지만 이건 솔직히 vs가 아니라 상남자x상여자 여야 맛있다고 본다 ㅜ키큰 수 vs 키작수

ㅗ 닥후... ㅈㅅ근데 너무 작아도 싫음 ㅜ 도짓코 냉미인 vs 하라구로 온미인

ㅗ 닥전 도짓코고 뭐고 냉미인은 일단 사랑이야 ㅜ 사연 있는 악역 vs 태초부터 사이코패스

ㅗ 아 이거는 둘다 잘못 다루면 ㅈ망이라 닥치고 뭐 하나 고르기 애매한데; 굳이 고르자면 전자... 사이코패스라 쓰고 그냥 개처웃기만 하는 살인귀인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봤어 ㅜ 허리 잘록 골반 넓은 빈유~미유 vs. 통짜허리 무골반 거유~폭유

ㅗ 전자가 취향임 가슴큰거 물론 좋은데 그건 가슴모양이 예쁠때 얘기고 나는 몸 전체의 곡선을 보는 편이라 가슴보다는 하반신에 좀 더 집중함 그리고 가슴 작은 것도 나름 내 취향임 ㅜ 자수성가 캐릭터 vs 본투비 부자 캐릭터

ㅗ 생각을 깊게 안해봤지만 그래도,, 본투비 부자 캐가 더 취향인듯 ㅜ 낮져밤이vs낮이밤져

ㅗ 이건.......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라면이냐 우동이냐 만큼 어려운 문제다............... 젤 좋은건 낮이밤이지만 둘중에선 아무래도 낮이밤져가 ㅜ 어렸을 때 성질 드러웠는데 크면서 좀 유해짐 vs 어렸을 땐 괜찮았는데 크니까 성질 더러워짐

ㅗ닥 전ㅠㅠㅠㅠ애가 뭔일이 있었길래 성격이 유해졌을까ㅠㅠㅠ ㅜ어렸을때 극극극 최상층이었는데 집 망해서 돈벌러 온갖일 함 vs. 돈 없어서 온갖일 해서 집안 먹여살림

ㅗ 전자 후자도 괜찮긴 하고 사실 후자가 더 최애캐 중에선 많을거 같긴 한데 이렇게 선택지 둘을 놓으니까 전자의 캐릭터와 스토리가 더 궁굼해짐 ㅜ 하는 일마다 업적이 되지만 본인의 의도와는 반대로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세기의 천재 vs 하는 일마다 실패작뿐임에도 본인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바보

ㅗ 닥후 왠지 귀여워 하하 그리고 장르가 힐링물일거 같음 ㅋㅋㅋㅋ ㅜ 철없는 중년캐 VS 애늙은이같은 미성년자캐

ㅗ닥후우우우 ㅜ까칠한애가 귀엽게 웃을때 vs 맨날 웃는 애가 섹시할 때

ㅗ 1111111111111111¹111111111111111 ㅜ 쑥맥 vs 능숙함

ㅗ 닥전닥전닥전닥전닥전 ㅜ 대식가 캐 vs 입 짧은 캐

ㅗ 마 마이무라 닥전! ㅜ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 vs 혐관 동갑내기

ㅗ 닥후 개맛있다 ㅜ 기꺼이 희생 vs 악착같은 생존

ㅗ 22222개좋아 닥후 ㅜ 메가데레 vs 츤데레

ㅗ 흥 딱히 츤데레가 더 좋은건 아니라구 ㅜ 선악구분 명확한 작품 vs 선악구분 모호한 작품

ㅗ 둘다 넘 좋은데.................. 후자... ㅜ 나를 위해 죽을 수 있어? vs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

ㅗ 닥후!!! ㅜ 애인이나 최애가 열받으면 완전 침착 vs 열받으면 완전 폭발

ㅗ 닥전...이라고 하려 했지만 후자도 매력적인걸 특히 평소에는 침착한 캐가 저렇게 화내면 다양한 감정선이 보여서 더 좋을지도...후자로 할래 ㅜ 한 톨도 안 흘리고 깔끔하게 먹는 최애 vs 입가에 다 묻히고 흘리면서 먹는 최애

ㅗ무슨일이 있어도 전자 ㅜ활발한 캐 vs 조용한 캐

ㅗ 조용한 캐 ㅜ 부먹vs찍먹

ㅗ 부먹도 싫어하진 않는데 근본찍먹파로써 후자 ㅜ 흑발적안 vs 백발(은발)벽안

ㅗ 흑발적안 존맛탱 ㅜ 비 와서 일정 다 취소되기vs햇빛 쨍쨍할 때 6시간 이상 돌아다니기

ㅗ 난 닥후 왜냐면 돌아다녀본적 있는데 나쁘지 않았음 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의 과한 관심 vs 좋아하는 사람의 경멸

ㅗ닥전 서로 부대끼는거 존잼 그러다보면 감정이 싹튼다구..! 후는 생각만 해도 싫음 나까지 상처받아ㅠㅠ ㅜ 먹보 vs 잠만보

ㅗ 닥후 자는 거 귀여워 ㅜ 금발vs흑발

ㅗ 인류 최대의 난제....... 난 흑발 ㅜ 파란색 눈동자 vs 초록색 눈동자

ㅗ 벽안!!!!!!! ㅜ 고양이상 vs 강아지상

ㅗ아...아... 닥후! ㅜ 곰상 VS 여우상

ㅗ 얼굴은 여우상 행동은 곰인거 다이스키 ㅜ 우는 최애 웃기기 vs 웃는 최애 울리기

ㅗ닥전..최애는 아껴줘야해 ㅜ포니테일vs트윈테일

ㅗ 닥전 ㅜ 털털한 여캐 vs 단정한 여캐

ㅗ 후자 평소에는 외모도 차림새도 행동거지도 단정하고 기품있는 아가씨 같으면서도 뭔가 전투에 나선다던가 험한 곳을 뒹굴며 조사해야한다던가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꺼리낌 없이 행동거지만 털털하고 와일드해지는 거라면 더 완벽할듯 ㅜ 운동화 VS 하이힐

ㅗ 운동화 편한 게 최고지,, ㅜ 송강 호떡사주기 vs 송강호 떡사주기

ㅗ 사주면서 나도 좀 먹어도 돼? 그럼 전자 호떡먹고싶다.... 빨리 겨울됐으면 ㅜ 사랑vs우정

ㅗ 우정 ㅜ 불면증 vs 잠이 너무 많음

ㅗ 닥전.. 잠 많으면 출근하지 못 해..! ㅜ 상의만 입고 살기 vs 하의만 입고 살기

ㅗ 원피스나 점프수트도 어쨌든 좀 긴 상의지? 그럼 난 전 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웃는 타입 vs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우는 타입

ㅗ 닥후 울어라!! ㅜ 세상에 지친 어른 vs 세상을 모르는 아이

ㅗ 닥전 ㅜ 감정이 없는 인간 vs 감정이 있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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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닥후 완결 안 나는게 슬프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내 취향인게 제일 중요해 완결났냐 명작이냐 그런것보단 내 취향저격인게 그무엇보다 잘 읽히고 꿀잼이야 ㅜ 마법소녀물vs히어로물

ㅗ 음..전자 ㅜ 귀여운 그림체에 어두운 분위기 vs 진지한 그림체에 가벼운 분위기

ㅗ후자 전자는 보기 힘들 거 같음 ㅋㅋ ㅜ엄청나게 고생하고 위인전에 실리기 vs 편하게 살고 잊히기

ㅗ 전자 요즘 철학자에 빠져있어서 ㅜ 읽는다면 팔만대장경 vs 전공서적

ㅗ 둘다 개노잼이지만 해석을 달아준다면 팔만대장경. 물론 읽을 양이 같다는 전제로. 살면서 팔만대장경 읽을 일이 얼마나 있겠어... 이것도... 놀라움... ㅜ 상사랑 연애하기vs부하직원이랑 연애하기

ㅗ 부하직원이랑 연애하기 깨지면 네가 이직하거라 ㅜ 널 위해서 죽을게 vs 널 위해서 죽일게

ㅗ 누가? 누굴 죽일건데? 니가 죽어라 날 위해 ㅜ 회귀한다면 미쳐버린 아포칼립스물 vs 내가 빙의한 주인공이 죽는 로판물(어쨌든 넌 뭘해도 죽음)

ㅗ 닥후 주인공이면 좋은집 애일거 아님? ㅜ인성과 반비례하는 일머리vs 일머리와 반비례하는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