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거 너무 많음 공부는 말할 것도 없고 글 쓸 게 너무너무너무!!! 많다 쓸 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머리 터질 거 같아~~~~ 긴 소설 하나는 완결내 보고 싶은데
◆66jhaqZg7tb2021/04/25 01:39:04ID : BwK7wHDvu7g
속상한 거
•나도 걔를 알고 걔도 나를 아는데 걔는 내가 걔를 안다는 걸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둘 중 어느 것임에도 그전의 관계와 달라진 게 없다는 거 달라진 게 없다라고 함은 나만 걔한테 희망을 자꾸 건다는 거 걔는 나를 볼 생각도 않는데
•나 스스로 나를 너무 못 믿는 거 근거도 없이 텅 빈 무언가로 나를 자꾸 추켜 올리는데 텅 빈 공간으로 올랐으므로 그냥 갑자기 푹 꺼져도 그러려니 하게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