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부유한 집 아닌데 미술로 예고 준비 중이야...
1년 학비가 천만원...부모님은 지원은 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다 진짜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고 솔직히 실기도 잘 모르겠어...근데 너무 하고 싶은데
너무 죄송하기만 하고 떨어져도 돈 낭비고 붙어도...너무 죄송하다 진짜...그냥...너무 죄송한데 나는 어쩌지...포기할까?...아니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이름없음2021/04/25 05:29:11ID : 079dxwmpV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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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04/25 21:26:06ID : JXvA2Gk9z9g
나중에 꼭성공해서 다 갚으면 되지뭐
부모님도 레주가 돈때문에 꿈을 포기하면
엄청 속상해하실거야 그니까 돈걱정 하지말고
지금보다 더열심히해서 꼭 성공해서 효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