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집에서 베이킹하는걸 좋아했어
조금 커서는 바리스타가 꿈이었고
성인이되자마자 카페 알바만 찾아다녔어
어제까지 네곳 면접봤는데 두군데서 그러더라
카페 알바생으로 뽑기에는 외모가 걸린다네ㅋㅋㅋㅋ
이쁜애들 데려다놔야 남자들이 좋아한데
인사성도 발라야하고 친절해야한대
그래 인정해 나 못생기고 우울하게 생긴거
내가 웃으면 음침하다하고 무표정으로 있으면 비기싫다는 말도 많이들어봤어
그냥 카페알바를 포기해야할까?
이름없음2021/04/25 13:35:43ID : LcGmrare5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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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04/25 13:49:16ID : q1Co7vDBzbu
요새 알바구하기도 어려워
네곳이잖어
좀더넣어봐, 주변 동네 작은 커피숍이더라도 넣어봐
이름없음2021/04/25 14:59:32ID : q4589Ao5asj
할수있다! 인사성 좋고 적극적이면 호감상으로 보이더라구 화팅 화팅
이름없음2021/04/25 15:05:35ID : O05U3TWo59g
일단 서비스직이다보니 생글생글 잘웃는 호감상을 좋아할 수밖에 없더라고 면접때만이라도 옷깔끔하고 화장하고 잘웃고 낙천적인 그런모습 보이면 좋더라고 거기다 경력이나 경력이 없으면 관련 자격증 있으면 +요소!외모가 이쁘면 당연 +지만 못생겨도 잘일할것같으면 합격하는 경우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