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궁금해서 나는 주변사람 죽은적 없어서 진짜 아무것도 못할것같은데 내 친구는 나 죽어도 가족도 아니니까 일상생활은 할 수 있다고 그러던데

아무것도 못하고 울지 않을까•••? 일단 난 그럴듯 젤 친한친구면.. 안친한 애면 아 좀 안타깝네..하긴 하겠지만 일상생활 못하진않을듯

음 글쎄... 진짜 장례식장에서 엄청 울 것 같아 그 애들이 내가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친구들이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며칠 동안은 일상생활 거의 못 할 것 같다

일상생활은 하지 않을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긴 하지만, 나는 관계를 맺을 때 이별을 염두에 두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슬프기야 하겠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할 것 같아. 일단 일상은 일상이고 우울은 우울이니까. 난 계속 가야지 어쩌겠어. 가족이 죽어도 그건 마찬가지일 것 같아.

진짜 정말 인생을 얘기할정도로 우정을 나눈 친구라면 울것같음..

며칠은 밤에 조용히 혼자 울다가 낮엔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평범하게 살다가 그 애 생각 없이 지내다 문득 '아, 걔 있었으면 재밌었을텐데' '사후가 존재하면 나중에 걔한테 난 너보다 실컷 질기고 왔다, 부럽냐?'라고 하고 싶은 정도더라고 물론 미래의 내가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딱 그정도야

그냥 진짜 그 친구랑 거의 피를 나눈 것 마냥 친한 게 아닌 이상 일상생활을 며칠씩 못 하고 그러지는 않을 듯 진짜 친한 친구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눈물을 계속 흘릴 정도로 슬픈 건 2일 이상은 안 갈 것 같음 하루 정도 울기는 하겠지만 그 친구의 가족께서 느끼시는 만큼 슬플 것 같지도 않고

일상이 무너질거 같아

나는 지금 내곁에 있는 친구가 소중하고 너무 잘해줘서 그냥 무너져내릴듯

일상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을거같지만 못 받아들일거같아 드라마보면 괜히 아 이거 우리 ㅇㅇ이가 좋아하겠다 이러다가 눈물 글썽하는게 아닌가싶어 옆에 있다는게 익숙해서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부재가 현실로 다가왔을때 많이 좀 괴로울거같음

친한 친구가 죽는 꿈 꿨었는데 멍하고 아무 생각이 안 들더라. 일어나보니 눈물범벅이었고. 대충 비슷할 듯

아무리 멀리서 떨어져 지내도 알고 지낸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허할 것 같아.... 한 며칠은 충격받아서 울다가 그 뒤로는 먹고 살아야하니까 일상생활하겠지만 내 성격 상 최소 몇달은 속으로는 계속 우울해할 게 뻔해 겨우 털고 일어나도 마음 한 켠에는 친구 자리는 그대로 남아있겠지 인생의 반을 같이 지낸 친구인데 어떻게 흔적이 안남겠어 어떤 방식으로든 평생 잊히지 않지 않을까

그냥 안받아들여지다가 몇일 지나고 엄청 슬퍼할 것 같아

그런 꿈 꿔봤는데 진짜 완전 펑펑 울었어... 그 뒤까지는 안꿔서 모르지만 완전 울었음

일단 처음엔 약간 와닿지 않아서 울기만 하고 끝일 것 같은데...나중에 문득문득 얘 없어진게 실감나면 그때 대성통곡 할 듯 그렇다고 일상생활을 못 하진 않을 듯. 항상 친구 사귈 때 어차피 얘랑도 언젠가는 헤어진다 하는 생각을 하고 사귀어서. 중학생 때까진 얘 없으면 나 진짜 죽겠다 싶은 친구 있었던 걸로 기억함

나도 죽으면 진짜 힘들것같은애 있었는데 사이 좀 멀어져서 이젠 죽어도 상관없을것같아 그리고 생각보다 난 혼자라도 괜찮은사람이라는걸 꺠달아서 친한상태에서 죽었어도 크게 망가지진 않았을것같아 당혹하고 좀 충격적이긴 하겠지

그냥.... 별생각 없을것 같아. 가장 친한 애가 다른사람 기준으로 대충 학년 올라갔을때 친해진 친구(2학기ver.)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걔는 지금 외국갔거든. 가끔 연락은 하지만 그래도 별 생각 없고... 내가 한국기준 정없는 성격이기도 하고, 인간관계 칼같이 끊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일단 엄마나 동생이 죽는거 아니면 별생각 없을듯. 아빠가 죽으면 생계를 걱정하겠지..? 그런데 가끔가다 생각나기는 할것 같기는 해. 좋아했던 과일 먹을떄나, 걔가 키우던 동물이랑 비슷한 동물을 본다거나 하면.

난 그냥 좀 멍하거나 존나 울 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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