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 대안교육이라고 정해진 기간동안 수업을 빼먹으면서 자기가 선택한 활동을 실습받는 게 안내됐거든? 설명이 잘 됐을까 모르겠다 나는 제빵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진짜 싫어하는 애가 그걸 할 것 같아 걔가 할 줄 아는 게 제빵밖에 없고 나는 걔만 보면 정신이 피폐해지는데(걔한테만 그래 원래 쉽게 정신 무너지지도 않고)내가 걔 무시하면서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다들 의견 좀 들려줄 수 있을까? 어차피 선택은 내가 하는 거지만 그래도 익명으로 좀 들어보고 싶어

그냥 얼굴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라면 그냥 너가 피하는걸 추천해... 너가 그만큼이나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라면 꽤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너가 진짜 제빵이 너무 하고 싶고 너의 친구들도 다 그걸 한다면 가서 무시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그냥 피하는게 너한테 훨씬 낫다고 봐. 나였으면 두 번째로 하고 싶었던걸 선택했을 것 같아.

나라면 그냥 제빵 할 것 같아. 어차피 걔가 제빵 할지 안 할지도 확실한 게 아니고 설령 걔가 제빵을 한다 하더라도 그냥 걔 무시하고 하면 되는 거니까. 사람 한 명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걸 포기하고 싶진 않네.

나라면 친구랑 같이 제빵 했을 것 같네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걔만 보면 패닉되는 상태라면 친구가 보호해줄 것 같아서

>>2 >>3 >>4 나 하기로 했어 다들 조언 고마워!의견 물어보기 전까진 갈팡질팡했었는데 덕분에 좀 더 신중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고 내가 걔 때문에 정말 심한 스트레스를 받더래도 그게 다 내가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어 제빵도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거니까 한 번 꾹 참고 도전해볼래!이게 수업 대신 하는거라 친구에게 같이 하자고 못했지만 혼자서 악으로 버텨볼게!다시 한 번 고마워:)

마음 잘 다스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힘들면 언제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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