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고1이면 성장판이 닫힐시긴데..개인차야 있겠지만

키로 갈 영양분이 머리카락으로 간다나 뭐라나.. 근데 그렇게 따지면 머리 자르면 더 영양분 낭비되는거 아님?? 단발에서 중단발까지는 ㄹㅇ 금방 길거든

>>2 ㄴㄴ아직 크는중

나 엄마가 머리 너무 길다고 맨날 잔소리하는데 키 165 넘음 딱히 상관 없을듯...?

엥 그런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어짜피 머리 자르든 말든 계속 길어지는거 아니야? 그냥 스레주 하고싶은대로 해. 키는 머리 길이랑 아무 상관 없음 유전적인거나 후천적인 요소때문에 키가 결정되는건데 굳이 왜..?

머리로 갈 영양분아깝다고 머리자를바엔 밥한숫갈 반찬한입 더먹는게 더 도움될듯

으엥 그럼 김연경 선수는 겁나리 짧았나벼 머리 짧아 가지고 키 클거면 숏컷 하겠다

와 머리 길어서 키 안 크는 거면 내가 어렸을 때 삭발을 했을 거임 ㄹㅇ 난 지금도 만약 머리짧아서 키큰다하면 삭발 할 수 있어

여기도잇다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대머리였으면 서장훈이랑 정면으로 인사했겠다 그런거 다 구라야 키는 유전임

키랑은 상관없지만 탈모랑 상관있어 머리가 길면 길수록 견인성 탈모오기 쉽대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얘기 처음 들어봄 키 클 사람은 알아서 큰다

>>13 ㅇㅋ 잘라야겠다

말도 안됨 잘라 나 머리카락 어깨 넘은 적이 없는데 지금 150대다...^^

머리 잘랐을 때 몸에서 "헛 쉬발 머리카락이 잘렸다! 머리카락으로 영양분을 더 보내라!!!"이러는거면 모르겠지만 그러진 않음. 탈모가 아닌 이상 머리카락은 짧던 길던 같은 속도로 자라남.

>>15 ㅋㅋㅋㅋㅋ 바로 결정하는거 봐 귀여워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가 나오는거라 딱히 상관은 없을껄?

>>16 오..이때까지 엄마가 말할때마다 그럴듯해서 매번 잘랐는데 갑자기 신뢰도 확 떨어지네

>>18 ㅋㅋㅋㅋㅋㅋ시험끝나면 잘라야겠다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ㄴ데 웃기지

>>19 ???이건 뭔소리여

>>23 머리카락 모근 빼고 다 죽어있음 그냥 단백질이여

>>24 오호

[오늘의 상식] 단백질은 사실상 단백질 덩어리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으로 간장을 만들 수도 있다.

>>26 ? 지금 당장해본다 머리감고 하면 되는거야?

>>26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하는디

>>26 [상식 덤] 중국에서 이 방식으로 간장을 만들어 팔다가 검거된 사건이 있다

고2 키 158의 한 학생은 그냥 지나갈게

자르던 안 자르던 어차피 머리카락는 계속 자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