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오다가다 다들 지하철 잡상인을 몇번씩은 만나봤을거야 칫솔 가방 마스크 이런걸 주로 팔지만... 난 엄청 특이한 물건을 파는 사람을 만났었어 그얘길 써보려고

잡상인은 이동식잡상인(지하철 칸 안에서 파는사람) 하고 고정형잡상인 ㅋㅋ 이 있잖아? 내가 물건을 산건 고정형이었어.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서 환승역에서 계단을 올라가려고하는데 그 사각지대에서 웅크려 앉아있던 노인이었어

뭐 한가지만 파는건 아니었고 이것저것 팔더라 손톱깎이 면봉 이런것도있었고 저게뭐지?싶은것도 몇개 있었어. 그중에서 제일 안되는건 이렇게 눈에 안띄는 구석자리에 있는거였지만

왜그랬지? 평소에는 그런거 봐도 별생각없이 지나쳤는데 그날은 왠지 다시 돌아보게되더라 지하철 잡상인들도 나름의 룰이 있어서 좋은 자리는 차지하기힘들잖아, 그 노인분도 그런이유로 이런데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올라가던 계단을 다시 내려갔어.

날이 좀 춥기도했고.. 눈에 띄지않는 구석진곳에 있는 노인 보려니까 괜히 동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뭐라도 하나 팔아주려고 둘러봤어 소화제 같은 약들도 팔더라.. 난 이런데서 파는 알약은 엄청난 불신이있어서 절대 안먹는데..ㅋㅋ 진짜 그 중에 그나마 멀쩡한게 소화제인거야.. 그래서 그냥 사고 나중에 안먹고 처분해야지 하는 생각도있었고 그때 난 엄청 건강해서 뭘먹어도 소화가 금방됐거든 사실상 쓸 필요없는물건이라 별생각없이 소화제 몇개를 샀어

소화제라고만하면 그닥 특이한 물건은 아니지않나? 라고 생각할거야 나도 별다른 의심은없었고, 살면서 특이한이벤트는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게 좋으니까 ㅋㅋ 이상한걸 굳이 내돈주고 사진않는사람이었거든 그건 소화제치곤 꽤 비쌌어. 요즘은 소화가 잘 안돼는통에 몇번 사봐서 알거든 요즘에도 소화제는 2천원3천원 정도하잖아? 근데 그 소화제는 하나에 5천원씩하는거야

내가 집은게 5개.. 그러니까 이만오천원이치 ㅋㅋㅋ 난 그때 만원정도로 생각해서 가격말하니까 좀 당황스러웠어 아 되게비싸네.. 근데 껌도 가게 안에 들어와서 파는 할머니들 한통에 2천원씩 팔고 그러잖아..그래서 그냥 에휴.. 그래 어차피 적선하려고 사는건데뭐 하고 (사실 갯수 몇개빼기가 머쓱해서..ㅎㅎ) 그냥 다섯개 다 샀고 그 분은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으니까 한알씩만먹으라고 했어. 그건 그냥 보통 약에 다 해당되는말이니까 그냥 네 ^^ 감사해요 하고 말았지

그러고나서 집에가고, 별다른일은 없었어 그이후로 가끔 거길 지나갈때마다 그 자리를 보는데 그 노인분은 자리에 없었어 아무래도 잘 팔리는 자리로 옮겼지 않겠나 싶어서 그러려니하면서도 가끔 지나갈때는 눈길이 가더라구

아무튼 그렇게 소화제가 점점 기억속에서 잊혀졌어. 약은 이왕산거 버리기 아까우니까 일단 약상자에 넣어놓고. 그 후로 몇달정도 지난거같아.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밤새 피자니 치킨이니 엄청 시켜먹고 다들 배가 빵빵해졌는데 그중에 한명이 너무많이먹었는지 토할것같다면서 소화제를 먹어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 약상자를 열었는데 그때 산 소화제가 있는거보고 잘됐다 싶어서 하나를 줬지

약을먹고 조금.. 진짜 30분도안됐던것같은데 자기 괜찮아졌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엉??? 약빨이..좋네??? 이정도로만 생각하고 다들 조와조와~~ 하면서 또 놀다가 밥시켜먹고 그랬어. 그러고 다음날에 친구들은 다 집에 돌아가고나서 나도 집치우고 좀 누워있는데 그 소화제를 먹은 친구한테 연락이온거야 그 약 이름뭔지 알려줄수있냐고하면서

난 그냥 소화가 잘돼서 약빨좋은 약이니까 궁금해하는줄알았어. 그래서 약상자에 보통 이름이 있잖아? 근데 그런건 없고 소화를 도와주는~ <이런 문구는있었는데 이름은 크게 소화제 이렇게만써있어서 알려주기가 난감한거야 그래서 일단 사정을 얘기했어 이름은 소화제인데 이게 약국에서 산게아니고 지하철에서 물건파시는 할아버지한테 산거거든 그래서 이름이 없는 물건인가봐 이렇게 얘기했지

근데 보통 그러면 아 그래? 하고 넘어가지않나? 근데 이친구는 좀.. 집착하면서 어디서샀냐 언제샀냐 이런걸 계속 물어보는거야 나도 이상해서 왜?? 그냥 저번에 퇴근하다가 샀어 그러니까 그럼 너 그거 몇개남았어?? 라고 말하는데.. 그 뭔가 쎄한 기분이 들어서.. 갑자기 왜이러지? 하는생각과 동시에 입에서는 자연스럽게 거짓말이나왔어. 너가 먹은게 끝인데.

그러고선 그친구는 알았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어. 왜그런지 나중에 물어봐도 아니라고만 대답하고 자세히 알려주진않아서.. 이상하긴했지만 그때는 그냥 그러고 지나갔어

그리고 그 친구가 그 약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나도 알게된건 한달정도 더 지났을때였는듯. 친구 퇴사파티한답시고 엄청 먹어댔는데 진짜 조절 하나도 못해서 죽겠는거야.. 집에오는길에 계속 올라올것같고.. 심각한데.. 싶은와중에 소화제가 생각났어 저번에 그친구도 토할것같다고했는데 30분도안돼서 괜찮아졌다고한거보면 진짜 효과 좋을것같아서 집에가면 약부터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바로 먹었어

진짜 금방 쑥 내려가더라 이게 뭐지?? 아무리 효과가 좋은약이어도 이렇게까지 되는게 맞나?싶은거야 그러고서 한 20분쯤지났는데 소화도 거의 다 되고 그래서 와.. 진짜 효과좋다 이러고선 잠들었지

그러다가 새벽에 잠에서 깬거야 내가 아무리그래도 자다가 배고파서 깨본적은없었는데.. 어이가없더라 ㅋㅋ 저녁때 그렇게 많이먹고서 새벽에 배고파서 잠이깨네??? 이러면서도 냉장고 뒤적거리다가 결국 그냥 참고 다시 잤거든

원래 아침마다 하루일과처럼 체중계에 올라가는데.. 대박이었어 평소 그정도로 먹었으면 찌는건 당연하고 거의 2키로찌는것까진 각오해야했거든 근데 오히려 살이 빠진거야 그것도 5키로나

이건..누가봐도 체중계고장아닌가?? 싶은거지 그래서 몇번이고 계속 올라갔는데도 계속 빠진 몸무게로 나오더라?? 이상하다??이상하다?? 싶은데 뭐라 설명도 못하고.. 대체 뭐지??했어 그러고 씻으면서 거울보는데도 붓기가 하나도없고..오히려 관리 엄청잘한느낌? 기분이 좋아야하는데..뭔가 꺼림직한거야

그러고나서 옷을입는데.. 그때 알았어 5키로빠진게 진짜라는거 사실 5키로정도는.. 빠져도 주변사람은 잘 모르고 본인만 옷입을때 안다고하잖아? 근데 하루? 반나절? 만에 갑자기 빠져버리니까 이걸 못느낄수가없는거지 사실 그때 잘먹고다녀서 살이 계속계속 찌는상태엿거든 근데 바지도 쑥 잘들어가고.. 옷이 안끼는거야 이게.. 이상한거야

그러면서 그 친구가 그렇게 집착했던 이유를 알겠더라 이건 무조건 그 약 때문이라고 확신이섰어 이상한건 어떻게 하루만에 그정도가 날아갈수있는건지였지만... 어디가도 흔히 볼수있는 주제가 쉽게 빨리 안힘들게 살빼는 방법 같은거였기때문에 이상하다는 생각은 저 뒤로 치워놓고 땡잡았다는 생각만 하기로했어

나는 나름대로 머리를 굴릴줄안다고 ㅋㅋ 생각을했기때문에 갑자기 살이 확확빠지면 사람들도 의심하고 비결이나 그런걸 물어볼것같은거야 너무 파헤쳐지면 누구라도 이상하다고 느낄테니까 티가 안나게 하는게 중요했어 내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제일 먼저 한 행동은 남은 약 갯수를 세는거였어

12개짜리 약을 5개샀으니까 60개. 그중에 2개는 먹어서없앴고 58개에 개당 5키로씩 빠진다면 난 평생동안 다이어트는 안해도되는 삶을 살 수 있게된거야 난 진짜 먹고싶은것도 많고 먹는걸 엄청 좋아했거든 근데 또 살찌는건 엄청 스트레스받고 ㅋㅋ 그때당시가 80키로 좀 넘었을때였으니.. 거의 로또맞은 기분이었지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한달에 10키로만 빠지게 조절을했어 엄청 노력하면 한달에 10키로는 약없이도뺄수있잖아? 그래서 나름대로 그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을한거지 2주에 한알씩 먹고. 너무많이먹어서 살이 더 찌면 두달에 한알을 더먹고 이렇게 계획을짜서 45키로까지 만들었어

두달 조금 넘게걸린듯해. 그리고 살을빼면서 약을먹고 3일정도는 과식해도 살이 전혀 찌지 않는다는걸 알게됐어. 말그대로 유지가되는거지 그이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찌고빠지고 하는것같았어 45키로되고나서는,, 너무행복하더라 먹고싶은거다먹고 몸은또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몸이고 주변에서 그때 다 나한테 먹방 유튜버해보는게어떻냐고 했어 나도 좀 의향이있기도했고 근데.. 살빠진거랑 얼굴이랑은 또..^^ㅋ 다르지 자신감이 그정도로 있진않아서 그냥 말았지만

약을 먹으면서 계속 조절을 했어. 45키로에서~50키로안으로는 찌고빠지고 아무렇게나먹고. 50키로넘으면 가끔 한알씩먹고. 친구들이 다이어트 방법도 물어보고 유지방법이나 엄청 질문했어 얼굴만알던 그닥친하지않은 친구들도 카톡으로 미안한데 혹시 살 어케뺐는지 알려줄수있어? 이런거 물어보기도했고

난 인터넷에서 본거 대충 읊어줬지 거의안먹고 물많이마시고 하루에 10키로 걷고 줄넘기했어 ^^ 이런거 하.. 이때 허술하게 대답하지말았어야했는데..

난 누가 다이어트 관련 물어보면 다 저렇게 대답했거든 근데 친구중에 하나가 의심을 하기 시작한거야 너 근데 다이어트 한참할때도 뭐 먹으러 엄청다녔잖아

그래서 일단은 얼버무린답시고 보식이니 뭐니 하면서 먹고나서 운동 더 많이했다 어쩌구 했는데 하나둘씩 의심하는게 느껴지더라. 그러는와중에 지흡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생겼고. 지흡은진짜아닌데.. 그리고 살이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이 조금 아주살짝 바뀌는 그런게있잖아? 난 살빠지면서 쌍커풀도 생기고 코도 조금 높아졌어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는아닌데.. 누가보면 눈치챌만한수준이긴했지 근데 그걸보고 지흡하면서 성형+필러 했다고 말이생기더라

성형이 뭐..나쁜건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욕을하니까 기분도 엄청나쁘고한데.. 뭐라할수가없는거야 나 약먹고 뺏다고 하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그냥 속으로 삭히고 했거든 별로 안친한친구들하고는 사이가 많이 멀어지기도했고.. 근데 사실 여기까지는 그나마 참을만했었어

약간 그거랑 비슷하네 예뻐지는팩이랑 무슨 틴트도 있었던것같은데

그..저번에 소화제 먹었던 그 친구한테서 연락이 온거야 그친구는 다른 지역으로 취직을 해서 내가 이렇게 된걸 못봤거든 이제 이런 안좋은일들?이 일어나면서 다른친구가 그친구한테 얘기를했나봐 (그친구는 1이라고 부를게) 1이 나한테 연락해서는 대뜸, 너 그 약 아직 갖고있지 라고하는데 엄청 놀래서.. 아무말도 못했어

왠지 말하면안될것같았어 내껀데 다 뺏길까봐 같은 생각도 들었기도하고..그냥 뭔가 나쁜짓하다가 걸린것처럼 심장이 엄청뛰었어

내가 대답 못하고있으니까 1이 거의 확신에 차서 당장 그 약 끊으라고하고 다 없애라는둥 그런얘기를했어 나는 약을 없애라는 말을 듣고선..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어 그후로 몇번 더 전화도오고 카톡도왔는데 1하고 관련된 연락을 다 끊어버렸어

그러다가 토요일이었나 일요일이었나, 1이 우리집으로 찾아왔어. 아침부터 누가 벨을 누르길래 뭔가하고 인터폰을보니까 1이었던거야 순간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런생각도 안나더라 그래서 그냥 집에없는척 조용히 있으려고했는데 1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 너 집에 있는거 다 아니까 나오라고 약 당장 가져와 이런말들을했는데 무섭기도하고 어찌해야할지몰라서 그냥 굳은채로있었어

근데 주말아침부터 소리를 지르고있으니까,, 완전 민폐지 옆집사람이 나와서 뭐라뭐라 싸우더라 그래서 결국 1이 다시 돌아가긴했어 그 다음주에도 1이 또 찾아왔어

그날은 초인종도 뭣도 누르지않고 그냥 문앞에서 있었나봐 밖에 나가려고 문을 여니까 1이 보이더라 너무 놀라서 확닫았는데 1도 문을 잡아챘어 난 살도 많이 빠져서 힘도 거의없어졌는데 1은 90키로정도됐거든.. 그래서 힘이 많이 딸리는거야 근데 여기서 문이 열리면 약 다 뺐긴다는생각에 겨우겨우 문을 닫았는데 1이 또 소리를 질렀어 약 내놓으라고. 그래서 인터폰으로 나도 말했지. 그거 내가 산건데 왜 너가 그러냐 한참그렇게 말다툼하다가 나도 지쳐서 인터폰끄고 아무런대답안했어 그렇게 몇시간있으니까 1도 돌아갔어

그뒤로는 문열기전에 인터폰으로 밖을 보는게 습관이됐어 1는 주말마다 우리집에찾아왔고 몇주동안 계속 찾아와서 경찰에 신고도해봤는데 1이 직접적으로 나한테 해를 끼치지않아서 자기네들은 아무것도할수가없다는거야. 나도 여러모로 짜증나기도하고 그때 살고있던 집 계약기간이 다 돼서 이사를 가기로했어

주말에 이사를가면 분명 1하고 마주칠테니까 주중에 휴가를 내서 이사갔어 사람도 별로없고 한적한동네로 이사가면서 번호도바꾸고 가족친척들 제외하고선 아무한테도 번호를 알려주지않았어

그냥.. 새로운곳에서 새출발하려고 했어 과거의 나는 모르고 지금의 내 모습만 아는사람들을 새로 사귀려고했지. 솔직히 그게.. 그때당시에는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부정하진않아

외롭긴했지만 친구는 또 사귈수있었어 그래도 나름대로 살이빠지고 전보단 좀 예뻐졌으니까 자신감도 좀 붙었고 헌포나 클럽같은데에서 친구들도 사겼어

나름 내가 잘 헤쳐나갔다고 생각하던중이었는데, 별로 그렇지 못했나봐 스트레스때문인지 폭식하는게 늘었거든 5키로쯤이야 3일정도면 금방 쪘어

그래서 폭식하고 약먹고 폭식하고 약먹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약먹는 주기도 짧아졌고, 결국엔 약도 거의 다 먹어서 마지막 한통만남은거야

거기까지갔으니 내가 스스로 몸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같은건 절대로 안들지 그냥 그 할아버지를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는거야

처음엔 그 할아버지가있던 그 역만을 뒤져봤는데 2주동안 뒤졌지만 그 할아버지는 없었어.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지나기도했고.. 다른 역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높았지

퇴근하고 매일매일 지하철역을 뒤졌어 역무원한테도 물어봤는데 못봤다고하거나 찾아보면 다른사람이거나 했어

그러면서도 피곤함에 스트레스를 이기지못하고 집에가면 폭식을 반복했어 악순환이지 난 그걸 그때 끊지못했고

결국 약이 다 떨어지도록 그 할아버지는 찾지 못했어 약이 다 떨어지고나서부터는 더이상 방법이없다는생각에 음식을 좀 줄이려고해봤는데 식습관이라는게.. 한번에 고쳐지지 않잖아

결국 약이없는상태에서도 단식과 폭식을 반복해서.. 나는 다시 살이쪘어 새롭게 알게된 친구들한테도 연락못한지 오래됐고 난 솔직히 이 모습을 보여주면,, 친구들이 다떠날것같거든 그래서 못보여주겠어

급격히 살이찌면서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어 병원에서도 살을 빼는게 좋을것같다고하는데... 그게 쉽게되지않아 요즘은 음식도 잘 소화가 안돼서 폭식하고나서 약을 먹는데... 그러면서도 폭식을 멈출수가없어

혹시라도 너희 지하철에 다니다가 잡상인 할아버지를 본다면 꼭 연락줘 난 이제 이 방법밖엔 없어 허리가 굽고 머리는 백발과 회색머리가 섞임. 양 옆 머리가 길게 어깨까지 늘어져있음 입은 n자로 주변에 주름이 많고 왼쪽엔 큰 점이있음 목소리는 좀 쉰듯한 목소리(지금은 아닐수도있음) 오른쪽 엄지손톱이 없음 서울 1호선라인에서 봤어.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딱히 괴담적인 얘기도 아니였네..실화라면 소화제+다이어트약 효과 같은게 있었던것같은데 그냥 답은 노력해서 빼는것밖에 없다 지흡도 관리 안하면 돌아간다 지흡하고 식단, 운동해야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거지 레주가 폭식을 혼자서 절제하기 힘들면 병원가서 식욕억제제 처방받아 아주 좋은방법은 아니지만 폭식증은 혼자 고치기 힘듬 나도 정체기와서 힘들었는데 먹는거 확줄이니 하루에 0.5~1키로는 훅빠지더라 운동도 했지만 다이어트는 식단7 운동3이다

너 그약 진짜면 간 엄청 안좋아졌을 확률 다분한데.. 병원 한번 가보는ㄱ 어때

주작이든 아니든 최근에 읽은것 중에 가장 재미있었어ㅠㅠ

>>58 나도나도ㅜㅠㅜㅠㅠㅠ

주작같다ㅋㅋㄲㅋ 1kg 찔려면 7700칼로리를 먹어야하는데 3일만에 5kg가 찐거면 어느정도 움직이면서 소비햇을테니까 4만 칼로리를 3일만에 섭취한거야ㅋㅋㄲ 말이 안되잖아

결국엔 할아버지 보면 연락달라곸ㅋㅋㅋㅋ아ㅜ귀엽ㅋㅋㅋㅋㅋ 재밌다ㅠㅠ

약간 이거 비슷한 스레 있었던것 같은데,,? 스레주 그래도 일단 약은 이제 그만 생각하고 운동해서 다이어트하는게 좋을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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