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슬쩍보면 얘네 수준 높다~ 논리적이다~ 할만한 얘기를 해보자 근데 절대로 쓸모있는 주제거나, 내용이 논리적이면 안 돼. 그리고 토론 하다가 갑자기 주제가 생각나면 자연스럽게 바꾸기! ex) 뱀이 사과를 좋아한데 ㄴ 뱀? 뱀이 영어로 스네이크지. 그런 의미에서 너넨 스테이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첫 번째 주제는 내가 던질게 고양이는 왜 짖지 못할까?

고양이가 짖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내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거야 그래서 고양이의 매력에 대해서 말해줬으면 좋겠어

고양이는 미친듯이 귀엽고 점프를 매우 잘하지 그래서 스카이콩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스카이콩콩은 영어로 skybeanbean이지. Skybeanbean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하늘콩콩은 하늘에서 나는 콩인데 난 콩밥 별로 안좋아해ㅠ 그런 의미에서 콩나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음 레더가 말해줘!

너희도 '잭과 콩나물'이라는 동화에 대해 알거야. 모든 동화가 그렇듯 픽션은 현실을 기반으로 해. 그러니까, 콩나물은 실제로도 사다리 대용으로 쓸 수 있다는 말이야. 그리고 엄청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지. 수익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황금알인데, 너희는 계란 프라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

이 세상의 계란 프라이는 3종류가 있지. 바로 완숙과 반숙이야. 완숙은 노른자를 익히지 않는 계란 프라이고 반숙은 노른자를 익힌 계란 프라이야. 그리고 금요일은 영어로 프라이데이라고 부르지. 로빈슨크루소에서 로빈슨은 무인도에서 금요일에 만난 동료에게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지. 과연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물건이 뭐가 있을까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줄 고무줄이 필수겠지. 아, 그리고 고무줄을 담을 통도 꼭 필요해! 그래서 말인데, 무식이 통통 튄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 거기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해보자.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무식이 통통 튄다는 말은 아직 과학적으로 하나도 증명되지 않았어. 나도 찬찬히 생각해보니 무식이 통통 튈 수가 없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퉁퉁이도 도라에몽 잡으려고 뛰어다닐 때 통통 소리 대신 퉁퉁 소리가 나잖아 그러니까 무식이 통통 튄다는 말 보단 무식이 퉁퉁 튄다는 소리가 맞는 것 같아. 소리라는 말이 나와서 궁금해진 건데, 하얀 강아지들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다 대고 왜 소리를 내며 짖는 걸까?

그것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강아지가 짖는 것 부터 들어가야 하는데 요즘같은 아파트 세대가 많은 때에 충간소음 때문에 강아지에게 성대수술을 시키는건 강아지에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해. 그러고 보니 고양이는 왜 짖을 수 없을까?

고양이가 짖을 수 없다는 건 고양이가 설치류이기 때문이야. 설치류는 대표적으로 다람쥐, 사슴, 고릴라, 청설모 등이 있지. 사람들은 대부분 설치류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포유류는 좋아하지 않아. 외형으로 차별하는 것은 지독히도 우매한 행위인데 말이야. 아니면 사람들이 포유류를 싫어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

'포유류'라는 명칭부터 살펴보자. 'For you'류지? 너를 위해, 너에게 라는 뜻을 가졌다는 건 알거야. 그러니까 사람들은 포유류에게서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고 있다는거야. 사람들이 포유류의 이 대가 없는 제공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건 영국의 Guronsarami Odis 박사의 논문 '포유류와 부담의 상관관계'를 보면 증명되어있어. 다시 말해 사람이 싫어하는건 포유류가 아닌 부담이라는거지. 그래서 우리는 받는 행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필요가 있어.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자 일단 나는 부담감 보다는 달고 맛있는 감이 더 좋아. 감을 하루에 과도하게 섭취하는 사람들은 감을 섭취하는 양을 줄일 필요가 있어. 왜냐하면 달고 맛있는 감을 자기 혼자 다 먹어버리면 내가 먹을 수 있는 감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기분이 몹시 나쁘기 때문이야.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이 어떠한 일로 나빠지거나 감정이 상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괜히 화를 내거나 혹은 투정을 부리거나 더 나아가서 소리를 내어 서럽게 엉엉 울기까지도 하지. 여기서 큰 문제는 한 번이라도 울게 되면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때 깜짝 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야. 생각해보니 참 아이러니 한 게 난 살아생전 단 한 번도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야. 내가 종종 울어서 그랬던 걸까? 과연 산타할아버지는 정말 실존하는 인물인 걸까?

응, 난 1년에 몇 번을 울었지만 거의 매년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았어. 하지만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이던 해의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받지 못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에 아빠가 내 선물을 다른 불쌍한 아이들에게 넘기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알겠다고 대답했거든. 그리고 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했어. 이 일 이후로 나는 산타=부모님이라는 것을 확신했어. 우리 부모님이 실존하시니 부모님의 또 다른 모습인 산타도 실존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저 때에 아빠가 하셨던 말씀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강 저런 의미였는데. 과연 불쌍하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건 가끔씩 사람들이 불쌍하다를 불쌍타라고 하는 걸 들을때마다 속으로 어디서 들은 평타 치명타 불쌍타 드립이 계속 생각나서 뻘하게 웃게 돼. 그런데 가끔 공적인 자리에서 웃음이 터지면 좀 곤란하기 때문에 반야심경을 맘속으로 되뇌이는데 요즘따라 불쌍타 드립이 어디서 듣지 않아도 불쑥불쑥 생각이 나서 그만큼 반야심경도 많이 되뇌이다 보니 최근에 부처님으로부터 스카웃을 받았어. 이대로 열반에 들어야 하나 아니면 계속 속세에 남아있어야 하나 좀 고민이 돼. 말하다보니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부처님이랑 예수님은 무슨사이일까?

부처님이랑 예수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개그중에 토요일 교회가고 일요일은 절가고 월요일은 성당가는 식으로 철벽치는 개그를 좋아해. 그런데 너무 뇌절하게 되면 재미가 반감이 아니라 완전히 사라질 정도로 없어지는데 뇌절의 기준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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