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력해서 내 살 빼고 화장도 하고 예쁜 거 입겠다는데 살을 빼려는 노력조차 안 하고 욕하고 있는 거 보면 걍 진짜 한심하다. 적어도 남의 노력은 인정해야하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 자기 살 뺄 정도로 노력하고 자기관리 잘 하는 애들은 뭘 해도 잘 함ㅋㅋㅋㅋ 근데 그런 노력도 귀찮고 하기싫어서 진작에 포기하고 남 탓 하는 사람들은 그냥 의지조차 없는 거라 뭘 해도 안 될 듯.. ㅋㅋ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숏컷도 달마다, 주마다 미용실가서 관리해줘야하고, 니들이 그렇게 빨아대는 ㄹㅈ탈코녀들도 보니까 다들 화장은 하더라... 이중적이지 않니....
이름없음2021/05/02 12:18:34ID : hs6Y08i3BcN
할 수 있는게 그런거밖에 없으니까~
외모 딸리는 거 노력도 하기 싫어서 탈코라는 핑계로 세상을 살잖아ㅋ
부모님 등골 빨아먹으면서 이거 해줘 저거 해줘
그러면서 뭐라도 해야하는데,, 하면서 집은게 그거잖니ㅋ
참.. 불쌍한 인생들이야^^
이름없음2021/05/02 12:21:10ID : 87alg4588qk
???: 근육이 잡히면 울퉁불퉁 안 예쁘니까 헬스장을 안 갔어요
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21/05/02 12:23:19ID : bCnSGoE9vB8
그건 어깨나 몸매라인이 누가봐도 운동하는사람 티가 나긴 해ㅠ
필테 요가같은게 몸매 라인 잡아주고 진짜 좋더라!
더 힘든건 비밀,,
이름없음2021/05/02 12:24:32ID : 87alg4588qk
저 말 한 게 자기가 살 빼려고 노력하면서 헬스장 끈었는데 몇 번 안 가고 말았다는 말이 있었음. 자기가 의지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주제에 이유가 어이 없어서 그래
이름없음2021/05/02 12:26:20ID : bCnSGoE9vB8
ㅋㅋㅋㅋㅋ맞아 걔넨 답도없어ㅠ
뭘 꾸준히 해봤어야 알지ㅠ
이름없음2021/05/02 12:32:12ID : o0q3UZjutBB
근데 세상에는 패션미용화장 분야에 종사하는 여자분들이 정말 많잖아. 미용실만 가도 거의 대부분의 쌤들이 여자, 메이크업을 받으러 가도 아티스트들이 여자, 옷가게에도 여자 종업원들이 대부분인데. 나는 모든 여자들이 탈코를 해야한다고 외치는 애들이 그런 분들의 생계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더 화가나더라. 만약에 그런 애들 때문에 업계 종사자들이 전부 일자리를 잃게 되면 자기들이 생활비 대 줄 것도 아니고. 대체 뭘 원하는 걸까
이름없음2021/05/02 12:35:51ID : xSHyLbClCpb
그것도 그렇네 일종의 불매운동되면 답없지ㅠㅠ
이름없음2021/05/02 12:50:47ID : zbveGq7tg2F
아니 좀 성별갈등 될만한 거 작작 들고오라니까 능지수준은 무슨...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 까스레면 상관없는데 좀 페미 어쩌고 하는 것 좀 작작하면 안됨?? 진짜 짜증나네 스레딕 룰 좀 지켜
이름없음2021/05/02 13:56:22ID : WmILhs8rwMj
난 내가 똑똑하다고 한 적 없는뎅
이름없음2021/05/02 13:57:54ID : 87alg4588qk
여기 페미 욕하는 건 쉴드충 깔 때 빼고 없는데?
이름없음2021/05/02 16:02:22ID : Ru5TQtutzfd
이건 운동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임
여자 중에도 복근 선명히 드러나고 팔 근육 두꺼운 건 지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인짜 열심히 몸 굴린 거임
울퉁불퉁 하다고 안이쁘다고 하는 것도 좀 실례되는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