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맨날 엄마한테 하루에 한번이상 주먹으로 대갈통 맞는데 콩 쥐어박는게 아니라 풀스윙으로 빡 하고 침 그 이유가 공부 늦게 해서! 그리고 말귀 못알아듣게 말해서...? 답답하게 굴어서..? 글ㅣ고 엄마가 자기 분노를 자기가 못이겨서 화 한번 나면 걍 머리 허리 몸 다리할거 없이 때리고 차고 머리 잡아당김 또 손에 있는거 던짐 이건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있음 이럴땐 이유가 내가 공부 늦게하고 제대로 안한다고 참고참다가 화내는거라함 그리고 나 고1인데 폰검사도 하고 주머니&책가방검사함.. 몰래 화장할까봐.. 전에 몰래 화장하다걸려서 뒤지게 혼났거든 ...ㅋ 그리고 또 인터넷쇼핑 중2때 엄마 허락 안받고 했다가 카드 다 엄마명의로 돌리고 ㅋㅋ 그래서 내 계좌 없음 인터넷뱅킹 계좌이체 그런거 못함 그리고 나 중딩때 교칙이 연애금지였는데 1학년때 엄마 몰래 한거 걸려서 학교 찾아오고 난리남 근데 나도 또라이닼ㅋㅋ 2학년때 엄마 몰래 한번 더 함 근데 이것도 걸려서 죽을뻔함 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 폰검사 더 심해지고 남자랑 연락도 못하게함 근데 나 연애한거 걸려서 혼날때 걸레냐고 저능아냐고 남자밝히는 년이라는 소리 들으면서 혼남 이때는 아빠도 합세해서 혼남.. 지금은 남자랑 갠톡 하면 얘 좋아하냐면서ㅠ비꼼 이거 진짜 개싫어 하..적어놓고 보니까 좀 심각하네.. 근데 또 안혼날때 평소엔 ㄹㅇ엄마랑 평친처럼 대화하고 친해서 헷갈림....세뇌된건가
이름없음2021/05/08 01:35:56ID : U2FiqnO5QqZ
그냥 봐도 가정 폭력인데 딸한테 저능아라고 하는 건 상식적이지가 않아... 자식이 잘 못 했어도 바로 잡아주고 좋은 길로 인도하는 게 부모의 도리지 훈육이 아니라 폭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