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상형이 그렇다는 거지 바뀌면 싫어한다는 뜻은 아니지 않을까 아닌가... 근데 비슷한 맥락 많지 않나 잘생긴 사람만 좋아한다 연하만 좋아한다 이런 거... 그 사람의 이상형이니깐 그냥 넘겨야지 뭐

나같은 경우엔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됐는데 스타일이 숏머면 이상형이 숏머가 되고 긴머면 긴머가 되는 거지.머리 길이는 바뀌어도 전혀 상관없지...중요한 건 그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을 때지.슥 지나치고 나서 혼자 뒤돌아서 그냥 뒤통수나 실루엣을 볼 때가 많아서 나의 이상형은 현재 그 애의 뒤통수야.^^ㅋ

취향일 뿐이니까 그 사람 존재를 사랑한다면 헤어스타일이 어떻든 괜찮지 않을까?

구니까 나는 좀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별론데 전여친이 나 숏컷좋다는데 사구ㅏ면서 기르고있었거든 물론 뭐라 입은 안댔는데 헤어지고나서 나 다시 숏컷하니까 우리 집 앞 찾아와서 니한테 아직 이런감정 느껴도 되나싶다 이지랄 아효시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