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로 풀게

썸남이라고 칭하는게 맞긴할랑가 점점 내 마음을 믿는게 맞을지 고민이긴 해. 애네 집안이 조금 빡세고 부모님이 공부압박을 조금 하시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스트레스로 담배도 지난번에 피다가 나한테 걸렸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을따 한달에 한두번만 핀다고 나한테 이런모습 보이기 싫었는데 미안하다면서 그러더라고 ,,

사실 난 담배 피는 거에 대한 인식이 난 안 피니까 내 남친이 생겨도 걔는 내 앞에서 안피고 냄새만 안나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신경은 안 쓰는데 끊는 걸 도와달라길래 도와주곤 있었어 . 그러다 지난주에 한번 다툰 적이 있는데 그게 처음이라 그날 전화는 했는데 내가 전화할 때 자존심을 다 버려서 진짜 너무 힘빠져서 그날 이후로 연락을 조금 드물게 했거든 근데 애가 스토리에 자꾸 나를 보라고 올리는 것 같은 그런 뉘앙스의 글이나 노래를 자꾸 올려서 너무 신경쓰이게 구는거야

나는 시험이 끝난 상태고 걔는 3일뒤인데 난 시험기간에 매번 징크스가 있거든 . 항상 안 좋은 일이 일어나서 신경이 쓰여서 시험을 망쳐 . 그게 내 징크스인데 애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으니까 자존심 한번 더 버린다 생각하고 어제밤에 애를 보러가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내 징크스때문에 괜히 더 신경쓰여서 오늘 와서 다 풀고 일에 대해서 신경 안 썼으면 좋겠다 하고 가려는데 굳이 데려다주겠대서 괜찮다고 했는데 너무 그러길래 반만 데려다주기로 했는데 반 데려다줬을때 걔네 아버지한테 문자가 온거야

>>5 >>6 >>7 요즘 일이 잘 안풀리고 저때 스레 쓴 당일에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밥 좀 굶었다가 빈혈로 넘어져서 아스팔트에 얼굴이니 손이니 무릎이랑 다 갈아서 깨꼬닥 하셨다가 왔다 •• 이어서 적어볼게

아버지한테 메세지가 와서 독서실 아래에 오셨다 이런 말이어서 너 빨리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자꾸 문자를 미루려는 것 같길래 걔를 위해서 잠시 만난거니까 그냥 내가 최대한 빨리 가라고 부추기고 나 먼저 총총걸음으로 잘가라하고 헤어지고 집에왔어 . ( 솔직히 걔 시험 아니었으면 정말 나도 자존심을 충분히 버린 상태였지만 원래 자존심도 세고 걔 잘못이 커서 안 갔지 않을까 싶어 ) 집에 와선 너무 늦게 들어와서 갑자기 안싸우던 엄마랑 말다툼을 했고 최근에도 서운한 일이 많아서 한번에 감정이 휘몰아쳐서 핑핑대면서 울고있는데 걔한테 전화가 오더라 ,, 기분은 안 좋은데 안 받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받았어

근데 걔가 아니고 걔네 어머니더라 . " 나 @@이 엄만데 오늘 @@이 만났니 ?" 라 하셔서 처음에 네 잠깐 만났다며 그렇게 말했어 . 앞에서 말 못했던게 있는데 지난번에 애들끼리 술을 마셨는데 잘 취하는 애는 아닌데너무 빨리마셔서 취한 날에 같이 데려다주던 애가 삔또상해서 중간에 두고가서 애가 취해서 집들어간 적이 있나봐 그날에도 어머니께 전화가 오셨었거든 나보고 요즘 연락하는 것 같던데 늦은시간엔 연락 안하면 좋겠다고 피곤해 하는 거 보면 좀 그렇다 하셔서 그때 전화 이후로 내가 늦은시간에 연락하지 말고 시험 기간까지 덜 보자고 했는데 걔가 싫다고 그래서 어겼다기 보단 덜 지킨건데 , 어머니께서 지난번에도 전화 했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시면서 " 너는 시험 기간인데 애는 아직 안 끝났지 않나며 ,, 알텐데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다" 거나 " 우리 아들이랑 연락 안 하면 좋겠다 " 라며 말씀하시더라.

나는 솔직히 진짜 못봐도 그땐 싸우기 전이라 조금은 섭해도 괜찮은데 내가 일방적으로 화살을 맞는 기분이라 너무 서운했어 . 그때 이후로도 오늘도 연락 했지 않냐길래 난 당연히 싸운 이후로 왠만한 말 아니면 연락을 안했길래 덜 했다고 표현했는데 어머니께서 너 왜 거짓말을 치냐며 오늘 연락한 거 봤다고 이러시더라 ㅋㅋㅋㅋㅜㅠㅜ 하 억장이 무너졌어 .. 차분하게 아니 사실 지난주에 잠시 다퉈서 시험 전에 너무 신경 쓰는 것 같아서 오해 푸려고 만난거다 했는데 어머니께서 너는 중요할지라도 시험 공부 한대놓고 나가서 너를 만났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 애라고 얘길 했다면서 내게 그러시더라 . 그래서 내가 저를 만난건 맞지만 딴 애 만난거 거짓말 아니라고하면서 시험기간에 제가 생각이 짧았다며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어 .

옆에서 걔는 엄마 적당히 해라며 말을 하는데 어머님이 더 화나셔서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았어 . 나보고 너가 우리집 사정을 아는 건지 얘길 들은지 만지도 모르겠지만 연락 안해주면 좋겠고 늦은시간 전화해서 미안하다며 이렇게 전화 할 지 몰랐다 하셨고 다른 친구들은 못 믿겠고 나를 한번 더 믿고싶다며 말씀하셔서 떨리는 목소리로 아 .. 제가 알아서 먼저 연락 안하겠다며 믿어도 된다하고 끊었어 . 끊자마자 눈물이고 뭐고 서운해죽겠더라 진짜 . 그래서 그렇게 전활 끊었는데 5분후에 걔한테 연락이 왔어 .

자기 엄마가 너무 북받쳐서 말을 막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항상 자긴 나한테 짐만 되는 것 같다라는 말이 왔는데 너무 서운하고 화나서 읽질 않았더니 엄마때문에 그러는 거면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말한다고 내가 그럴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고 그러는데 안봤지 근데 하나 더 왔어 비슷한 느낌으로 총 세번이 10분?에 그렇게 세개 왔는데 시험에 지장 안가게 하려고 오해도 풀러 간 거 니까 내 기분이 나빠도 이것도 답장은 이거까지만 하고 내 기분 챙기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길게 장문으로 답을 했어 . 나는 이번엔 어머니 약속을 지키고 싶다니 , 어머니 마음을 알 것 같아서 너한테 더 이러는 거고 어머니 편으로 들릴 수 있는데 그것만은 아니라고 하면서 순간적인 감정에 현혹되서 나중에 너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니 .. 막 별말을 다 갖다 붙인 것 같아 그리고 걔한테 답장이 왔어

웃기는 아줌마네 그 무슨 헬리콥터맘? 그런건가

아.... 나였으면 정 있는대로 떨어졌을듯 물론 남친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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