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00레스가 넘었고 네가 떠나기까지 한 달이 남았어
사랑해 네가 여기에 없어도 널 응원할 거야
다미◆a3u8qpfak5R2021/07/01 01:08:43ID : 4IHBaleNBAj
당신을 잃어서 너무 슬퍼질 것 같아요.
잘있어요 . 아프지말고.
이름없음2021/07/01 01:15:02ID : he3PipgnV9a
슬퍼하지 말고 다미도 건강하게 잘 있어.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
다미◆k08nVhwLhxO2021/07/01 01:16:18ID : 4IHBaleNBAj
만약 제가 새로운 일기를 파도 , 제 그림을 보셔도 모른척 해주실 수 있죠?
사랑했어요. 안녕.
이름없음2021/07/01 01:17:56ID : he3PipgnV9a
응 노력할게
근데 왜 벌써부터 작별인사를 해 더 빨리 가려고?
다미◆k08nVhwLhxO2021/07/01 01:20:13ID : 4IHBaleNBAj
제 정신상태에 문제가 생기면 등장 텀을 늘릴거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만나기 어렵겠죠.
이름없음2021/07/01 06:38:49ID : E1hhBwNzcFj
여기에라도 자주 와줘. 괜찮아질지 모르잖아.
이름없음2021/07/01 12:50:29ID : e6rvxwmk8i8
우울함을 전염시킬지도 모르는걸요.
그래도 노력해볼게요 고마워요.
이름없음2021/07/01 14:10:10ID : i2k4Mkmre41
네기 와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쁠 거야
이름없음2021/07/01 16:40:05ID : QpVfgklirwI
너무 졸리고 멍해.
이름없음2021/07/01 19:22:38ID : a9y0rgjeJQn
왜이렇게 툭하면 눈물이 나지
이름없음2021/07/01 20:33:44ID : Fhe0pO3u63X
나두... 가만히 있어도 갑자기 우울해져서 눈물나고 조금만 감정 격해져도 눈물 주륵주륵 흘러서 너ㅜ무힘듦
이름없음2021/07/02 01:51:56ID : 4IHBaleNBAj
너두 병원가봐.. 걱정된다
이름없음2021/07/02 19:11:46ID : 4IHBaleNBAj
나 그만두기로 했어.
전과 준비중이야
다들 96일을 응원해줘서 고마워. 안녕.
이름없음2021/07/02 19:12:40ID : bu7bvdyFeGo
결정하느라 고민 많았을텐데 수고했어. 어느 길이든 응원할게.
이름없음2021/07/02 22:01:43ID : QnveIJPijhd
고마웠고 수고했어. 언제나 응원할게 네가 고민했던 만큼 잘 되길 바라 사랑해
이름없음2021/07/03 02:14:08ID : Fhe0pO3u63X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다정한 다미를 사랑했어. 지금까지 수고 많았고 이젠 조금 덜 아프길 바라. 앞으로도 잘 지내.
이름없음2021/07/03 09:28:33ID : qi8ruk2slCk
다미 일기 보면서 우와 되게 다정하고 어른스럽다 하면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더 많이 난입해보고 싶었는데 96일 됐구나.. 일기 보면서 좋았어 혹시 모르니까 스탑 걸게.. 이제는 안녕🖐
다미2022/06/18 08:17:32ID : s7aso0k8pgr
얘들아 잘 지내고 있니? 난 이제 다음주면 종강을 해. 아직도 이렇게 내가 힘들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 ㅎㅎ.
지금은 꽤나 멀쩡해졌어. 약도 끊었고.
이름없음2022/08/24 15:08:13ID : s1dDwK7BwMp
지금은 BLS도 따고 토익도 930점을 넘겨서 당장 닥친 취업준비는 끝났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쉬는중
다미2024/02/23 15:38:07ID : 6442FdCmMqo
이때가 가끔 그리워져
이때의 선택이 날 완전히 바꾼것 같아서
큰 병원에 취직했어. 그리고 졸업도, 국가고시도 끝났어.
다들 잘 지내겠지? 너희는 돌아오진 않겠지만.
너희의 무탈을 빌게
이름없음2024/03/04 06:05:25ID : s08knu1gY7f
스레주의 일기에는 열정이 있다. 우울한 스레주도 웃는 스레주도 모두 열정이 있어! 슬픔에도 열정이 있는걸. 넌 너무 따뜻해.
추천을 누르고 싶은 일기는 처음이야.
취직한 거 축하해. 스레주도 무탈히 잘 지내!
이름없음2024/03/12 12:39:50ID : 6442FdCmMqo
고마워
그러고보니 난 96일이 한참 지난 후에도 이곳에 돌아왔네
내 스레를 찬찬히 읽어보니 많이 외로웠나봐
지금은 나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와 벌써 3년을 바라보고있어!
이때의 우울함에 신이 응답해준걸까?
포기한다는것이 나쁜게 아니라는걸 늘 알고있지만 늘 뼈시리게 슬펐거든.
근데 이번은 아니야. 간호사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