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옛날부터 퀴어였는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다가 나온건데 성에 관심가지기 시작했을때 남자몸보다 여자몸에 관심있었고 초딩때부터 남돌 좋아하긴 했는데 뭔가큰 설렘은 없었지만 여돌에게는 심장이 쿵하는? 설렘을 느꼈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중에 여자에 관심이 더 갔고 초딩때 남자애 좋아하긴 했었는데 그건 걍 호감일뿐 사랑은 없었고 중딩때 여자인 친구를 첨으로 사랑했다...
약간 그거 같아 이성애가 당연해서 그걸 따르고 있던?.. 그래서 걍 내가 여자에 관심을 갔던 신경안쓰고 이성애를 해야한다는 당연함?에 잡혀있었는데 친구 좋아하니까 바로 정체화되고 이제야 퍼즐이 맞쳐진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