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는 무사고 여주는 남주의 호위를 받는 황후. 나중엔 일제나 프랑스 아님 소련이 쳐들어와서 전쟁중 여주를 암살하라는 명을 받고 남주가 여주를 지키다가 죽어. 그리고 여주는 차라리 날 죽여 하는데 사이코들이 연인같던데 저렇게 되는게 더 꼴 보기 좋겠지. 하면서 평생을 자책하며 폭력적인 지아비 밑에서 외로이 눈을 감는거야. 근데 쓰기 존나 어렵다
이름없음2021/05/12 10:58:06ID : 1fWmL85Qslv
여주가 갑자기 차라리 날 죽이라고 하는 것보다 충격받아서 벙쪄있는 여주를 한 일주일 정도 몇 번 범하는 컨셉 넣어도 좋을 거 같애
이름없음2021/05/12 11:35:11ID : ArxXBxWlBf9
미친 와ㅋㅋㅋ 일단 설정을 황제의 독재로 인해 광분한 국민들이 황태자를 죽이는걸로 바꿨어. 마침 황태자 성격이 정신착란 그리고 이중인격이라 가정폭력을 일삼는데 그날도 여주를 무차별적으로 때리다가 공주를 제 손으로 죽이려던걸 국민들이 목격, 무사는 그런 국민들에게 비키라고, 누군가의 아버지를 죽이긴 싫다면서 말리다가 누군가가 홧김에 내두른 칼날이 심장에 박혀 죽는걸로 바꿨어. 아직 라이징 액션이지만 클라이맥스는 계획해두는게 좋을것같아서. 근데 내가 바꾼 설정대로면 애초에 상인도 아닌 거의 노비 출신인 사람들이 국모를 겁탈하는건 불가능하겠지?
이름없음2021/05/12 11:38:52ID : ArxXBxWlBf9
으앙아 종나 어렵네 악 여주는 폭력적인 남편때문에 이혼의 ㅇ 생각도 못하고... 아 존나 내가 만든 캐지만 존나 답답해 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