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시발 덴마야 미쳤니 존나 잘생겼잖아 사랑해

관 시리즈 너무 존잼이야 어떡하지 아니 사실 그런것보다 그냥 덴마가 잘생겨서 좋아하는 걸지도 어찌됐든 작가 돌아와ㅠ

덴마 어쩌다가 절연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진짜 어이없네 저렇게 존잘인 아들을 절연한다고요?????? 미치셨나??????????

시발 작가님 돌아오세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 조심하세요, 뭐든 너무 깊이 빠지면 병이 되기 마련입니다. 다음 지구가 좋은 곳이기를.

아ㅏㅏ 왜 하필이면 도서관의 살인이랑 가제가오카 50엔축제가 없는 거야???

이거 지금 미끼야??? 책 사라고??????? 그러ㅕㄴ... 뭐....... 살수밖에...... 없구.....

첫 번째 도서 : Hard Luck 하드 럭 구분 : 800 문학>미스터리

다음은 뭐읽을지 모르게따ㅏ

우효옷 드디어 내일 도서관의 살인을 읽을 수 있다ㅡ!!!! 너무 설렙니다ㅏ!!!!!!!

오늘 서점가서 도서관의 살인 읽고 오기로 했습니다!!! 원래 심심하면 들렀다 가기도 했지만 명확한 목표를 지니고서 가는 건 처음일듯?

그럼 서점에서 4시간동안 죽치고 있다가 나가야지

난 그 도서관의 책 냄새나 포근한 분위기가 좋아

그 자체로도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ㅋㅋㅋㅋ

두 번째 도서 : 클라라 죽이기 (CLARA GOROSHI) 구분 : 800 문학>일본문학>미스터리, 추리 작가 : 고바야시 야스미 페이지수 : 359p.

세 번째 도서 : 앨리스 죽이기 (ALICE GOROSHI) 구분 : 800 문학>일본문학>미스터리, 추리 >SF, 판타지 작가 : 고바야시 야스미 페이지수 : 362p.

고바야시 작가님 책은 항상 초장에는 진행 속도가 느리고 종장에서 빨라지는 것 같아.

앨리스 죽이기에서 표지에 보면 포크 네 개가 앨리스 치마에 꽂혀있는데 아마 그건 작중에서 족쇄와 수갑을 표현한 것 같고, 교수대 (밧줄)은 작중의 개목걸이를 표현한 게 아닐까?

그리고 표지에 잘 찾아본다면 버섯, 험프티 덤프티, 톱, 도끼, 도마뱀 빌, 체셔 고양이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작중에서 등장해.

이렇게 표현을 해버리시네 ㄷ

>>18 이 책 재밌어?

>>23 응! 약간 SF 느낌도 있긴 한데 취향에 맞는 사람은 아마 좋아할 거야!

>>20 아니면 앨리스가 용의자라는 걸 은유적으로 표현한 걸까.

>>25 악 인코 헷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