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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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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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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9)
4
.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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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2)
6
.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
7
.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5)
8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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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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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
11
..
(2)
12
..
(5)
13
.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
14
.내 카톡 말투 어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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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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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
17
.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
18
.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
19
.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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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
고민상담
14
실감이 안나
1
이름없음
2021/05/14 18:35:56
ID : wNupSJQpTPi
할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셔서 내일 아침 새벽에 내려가서 일요일 저녁 늦게 올라오기로 했거든 근데 실감이 안나 그냥 내일 주말이니까 늦게 일어나서 또 평소처럼 보낼것만 같아
2
이름없음
2021/05/14 18:36:13
ID : wNupSJQpTPi
근데 이러는게 처음이 아니야
3
이름없음
2021/05/14 18:37:40
ID : wNupSJQpTPi
예전에 중학생때 친하게 지내던 외삼촌이 자살했는데 그때도 실감이 안나서 가만히 시키는대로 아직 어리니까 라면서 오지마라 해서 안갔었거든
4
이름없음
2021/05/14 18:38:43
ID : wNupSJQpTPi
그리고 나중에 외가에 갔었는데 삼촌이 없는게 어색하지도 이상하지도 쓸쓸하지도 않았어 외숙모 보는 것도 그냥 '숙모, 오랜만이에요!' 이랬었고 말이야
5
이름없음
2021/05/14 18:39:03
ID : wNupSJQpTPi
그렇다고해서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건 또 아니야
6
이름없음
2021/05/14 18:40:00
ID : wNupSJQpTPi
영영 보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다른 사람들이 슬퍼한다는 것도 알아 근데 나는 그냥 그냥..
7
이름없음
2021/05/14 18:40:05
ID : wNupSJQpTPi
모르겠다
8
이름없음
2021/05/14 18:40:30
ID : wNupSJQpTPi
내가 죽음을 왜 이렇게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걸까?
9
이름없음
2021/05/14 18:40:56
ID : wNupSJQpTPi
근데 ㅅㅇㅎ 사건때는 또 그들의 죽음이 슬퍼서 울었어
10
이름없음
2021/05/14 18:41:20
ID : wNupSJQpTPi
근데 내 주변사람들의 죽음만 이렇게 무감각하게 받아들여
11
이름없음
2021/05/14 18:42:09
ID : wNupSJQpTPi
초등학생때 친했던 애가 교통사고로 죽었었는데 그때도 그냥 무감각하게 받아들였었거든
12
이름없음
2021/05/14 18:42:49
ID : wNupSJQpTPi
진짜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13
이름없음
2021/05/14 18:43:25
ID : wNupSJQpTPi
왜 나는 선 밖의 사람의 죽음엔 슬퍼하면서 선 안의 사람의 죽음엔 무감각한걸까
14
이름없음
2021/05/14 18:43:56
ID : wNupSJQpTPi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데도 딱히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운다거나 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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