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자기 피곤해서 쫒아내고 싶은데, 그냥 가족이 해주면 좋겠으니까 일부러 짜증내고 가족 기분 나쁘니까 나가라고 하려고 그럼

나쁜년되기는 존나 싫어함

머니게임의 이루리 생각나네

그리고 가족들한테는 ㄹㅇ 개쌍년임

옷고를때 엄마 언니 못고르니까 별로예요. 이러고 작은 언니한테 물어볼께요. ㅇㅈㄹ 개싸가지

엄마가 대화할때 훈수한다고 "엄마 언니랑 얘기하잖아요

ㅋㅋㅋ요즘 논란되고 있는 누구누구씨 생각나네 이런 애들 특징 거슬리면 꼭 남의 핑계 댐

근데 이게 정확히 뭐인거야? 나쁜사람 되기싫어서 다른사람 방패막이 하는거??

한명 부추켜서 탱커세우고 나중에 쓱 빠져나와서 자기는 안그런척 >>9

>>10 오...연상되네 딱 두명..

그러면서 하는말이 걱정되서 그래 ~ 그렇게 느끼면 미안 난 그런 뜻이 아니였어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인데 너가 말하는 애가 착한아이 콤플렉스는 아닌 것 같애...

>>13 착한아이 콤플렉스는 뭘 말해도 네네 하는 순종적인? 그런 느낌이거덩...

...? 레주가 예시 든게 왜 착한 아이 컴플렉스?

그러게.. 레주가 말하는 거 보면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까는 것 같지는 않은데.. 혹시 착한아이콤플렉스에 취하고 거기에 맞추려는 애를 까려는건가? 그 왜 병같은걸 동경해서 자기랑 조금 비슷한 특징 있으면 그런거에 자신을 맞추는거.. 꼭 만화 인물처럼

레주가 말하는건 착한아이컴플렉스 인거처럼 하면서 사람 엿먹이는거같은데 오해할수있으니까 그냥 착한척하면서 엿먹이는 애깐다 이런식으로 제목 바꾸는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