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본 글 아직도 스크랩 해서 가지고 있는데 성공한 적 있었거든
그런걸로 해서 가위도 여러번 눌리고 뭐고 어렸을때라 기억이 왜곡되었을수도, 하지만 난 내 기억력 믿거든 그래서 신기해서 아직도 스크랩해서 가지고 있는건데 요즘은 몸땡이가 컸는데도 무서워서 못하겠어
대충 이런식의 글: 눈 감고 자신이 살던 집/사는 집을 생생하게 떠올려. 그리고 그 집의 창문을 현관문을 열고 올때 다 열어 놓는거야. 그리고 집을 한바퀴 돌다보면 누굴 만날 수 있는데 뭐 말을 하거나 뭐를 하거나... 그러면 자신한테 그런 영감이 있는거라고 써있었어. 참고로 다 돌으면 집 안의 창문을 다 닫고 현관문으로 다시 나오라는거였는데... 스크랩한 글 찾아봐야겠다
어딘가 저장되어있을거야,.. 일본 무슨 방송에도 나온 영감 테스트라던데 그 쪽은 그런게 많아서 그런지 이런것도 많은것 같아
또 다른 영감 테스트: 밤 12시 (뭐 시간대 있었는데 이건 스크랩하지 않은 글. 어렸을때 어디선가 봤었어) 아니였나? 자기 직전 몽롱한 상태?에 실행 하는거였나- 여튼 밤이 깊고 잡음도 소음도 없을 때 방에서 방구석 모서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주변이 검게 물들어 간데. 이건 나도 해봐서 알아 이건 그냥 눈이 초점 맞추느라 그런듯. 여튼 하다보면 이상한 꿈을 꾸는건지 경험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어.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정도로 이상하게 생긴 생물체를 눈앞에서 봐버렸거든 ㅋㅋ ㄱ아마 공포심이 만들어낸 꿈이 아닐까 싶어. 기억은 왜곡된다잖아
또 다른 영감테스트 있으려나... 알려줘. 궁금해. 어렸을땐 된건데 다 커서도 이런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