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라고 아직도 좀 무서워서 어디에라도 적고싶어서 여기에 적어. 맘 약한 레스더는 읽지 않길 바라.. 꽤 어둑어둑했고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면서 서 있었는데 갑자기 퍽 소리가 들리는거야 횡단보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새까만 고양이가 도로 위에서 미친듯이 바둥거리고 있었어.. 너무 놀라서 가봤는데 몸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어 주위에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일단 고양이를 차도밖으로 옮겼는데 축 늘어져서 숨을 안쉬었어. 죽었더라.. 멍하니 휴대폰 보고 있지 말걸 후회했어. 내가 도로 위를 잘 보고 있었으면 미리 건너려는 녀석을 발견했을 수도 있었는데 너무.. 맘 아팠어.

이미 일어난 일이야. 괜찮아. 너라도 그 고양이의 마지막을 기억해줘서 다행이야.

>>2 고마워... 정신이 없어서 명복도 못 빌어줬는데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에고... 근데 다음에( 다음이 없었으면 하지만) 로드킬 당한 아가는 안만지는게 좋아.. ㅠㅠ 감염 위험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사람 많은 곳이야?

>>4 지금은 없다고 했구나//.. (미안)

>>4 >>5 앗 그렇구나.. 역시 사람을 부르는게 더 나았었을까? 손으로 직접 만지지는 않았고 옷으로 감싸서 옮겼으니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사람은 없었지만 차는 계속 지나다니고 있었어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거든.. 걱정 해줘서 고마워..! 정말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ㅜ

>>6 지금은 그 자리를 떠났으려나? ㅜ 다산콜센터에 로드킬 신고하면 치워주시긴할텐데.. 아무튼 너무 자책하지말고!

>>7 으으 고마워... 지금은 자리를 떠나기는 했는데... 다산콜센터가 120번 맞지? 전화해서 말씀 드려야겠다. 고마워..!

>>8 웅 그래그래 !! 지역번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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