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자상한 좋은 아빤데 술에관해서는 안먹을거다 일찍온다 해놓고 먹으러가서 전화 문자 다 씹고 새벽에오는등...거짓말도 많이 쳐서 정도 다 떨어지고 아빠 없으면 난 맨날 엄마 욕받이나 돼서 어릴때부터 많이 괴로웠는데 그거 하나 미안해 하지도 않고...원망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ㅋ 어쩔땐 습관적으로 구라쳐서 정떨어지다가도 잘해주면 금방 생각이 좋아지는 나자신도 짜증나 어휴..
이름없음2021/05/18 23:16:32ID : jvwsqp9cnCr
근데 궁금한게 요즘 거리두기 때문에 술집도 10시까지 하지않아??..아직도 아빠가 술먹는날엔 12시쯤에 들어오는데ㅠㅠ 내가 생각하는거 아니겠지..? 자꾸 안좋은 생각만나 요즘 다른일로 심리적으로 힘들어 죽겠는데 진짜ㅏㅏㅏ왜 거짓말했냐고 화내면 내가 가해자고 자긴 피해자인척 역시 나한텐 강아지 밖에 업숴~~이러고 아주그냥
이름없음2021/05/19 01:01:07ID : jhbB82leKZb
와 이거 내가쓴거인줄 아니 코로나때매 시간 정해져있는데 주변 사람 몇몇이랑 아는 사람 가게 운영하는데 옆에 상가 빈곳 있는데 거기서 먹고 맨날 술먹고 그럼 사람이 변함 막 욕하고 혼자 뭐라뭐라하고 들어오면 그냥 곱게 잘것이지 손도안닦고 술먹고와놓고선 배고프다고 밥 말아먹고나서 그대로 누워서 잠 근데 병원다님 이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