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러냐?
아니 내앞에서는 존나 잘해주는 척 안그런 척 다해준 척 그러고
막상 뒤에서는 또 내얘기 하고
불만이 있는건 아는데 ㅅㅂ 왜 저딴식으로 하냐고
글고 엄마는 막상 아빠없음 내 앞에선 아빠욕하고ㅋㅋㅋ
내가 하면 개쌍년 만듬
딱 자기가 생각하는 불만만 얘기하고 내가 하면 맞는말이어도 개패륜아처럼ㅡㅡ
걍 자기 불만이나 말하고 싶은거지ㅅㅂ진짜
그래놓고 또 나 없음 얼마나 내 얘길 좆같이 하는지 아냐
쟤는 어쩐다 쟤는 저러더라 저래서 어쩌냐 진짜 좆같다
웃기지도 않아 어이가 없다고
결국 둘이 똑같은거지
짝짝꿍 잘 맞는거지 뭐
그니까 집안꼴 이따구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