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벽장+ 학교에서 만난 ㄹㅇ 찐친 1명과 맞커밍 난 싫어하는 애가 갑자기 나한테 "난 동성애자 ㄹㅇ 이해안간다니까~ 더럽고 이상해ㅋ 피해나 주지말지ㅋ 으 더러워~ 내 주변에 없었음 좋겠다~ 넌 어떻게 생각해?" 하길래 난 니가 더 이해안간다고 하고 넌 남자 만날 수는 있겠냐고 하고 옴.. 음 그냥 .. 벽장으로 살래

오픈이야! 친한 애들은 다 알고 있고 ㅈㄴ 티내고 다녀ㅋㅋㅋㅋ

나도 직접적으로 말만 안했지 그냥 대놓고 여자 좋아하는거 티내는편 난 아직까지 내 나이또래에서 동성애 싫어하는사람은 못만난듯? 그래도 커밍아웃은 좀 무섭다

>>4 나도나도 티 다 내는데 커밍아웃은 안 함! 무서운 것도 있고 아직까진 굳이 말할 필요를 못 느껴섵

남자분들이 퀴어 혐오가 좀 있긴해 우리 주변에는 그래서 찐친들한테만 하는걸 추천할게

반에서 얘들이 게이장난치는 거 보고 기분 잡친 후로 계속 눈치주다가 회의때 말하고 나서는 컴아웃할 마음 없어졌어 진짜 얘들한테 실망해서 그 후로 계속 눈치 주고 있어 어차피 반장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