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음... 뚜렷한 목표있고 계획이 있어도 만일의 사태는 있지. 그 계획과 목표가 실행될 수 있고 그 준비도 다 되어있고 실패하지 않는다면 자퇴는 해도 될거같은데 아니라면 학력은 높은게 낫지않을까

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유교 사상이 덜 빠져서 사회적 인식은 좋지 못하지만, 그것은 자퇴 이 후 무언가를 일궈내지 못한 순간에만 그렇지. 스레주가 자퇴를 하고나서 뜻 한 바를 이뤄냈으면 오히려 리스펙하지 않을까

일단 검정고시 일정 보고 검정고시 작년거 문제 보고 이번년도에 고등학교 검정고시 딴다는거 목표로 생각해봐 난 이러니까 오히려 1학년때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는게 낫겠더라

뚜렷한 목표 있으면 당연히 오케이. 어쨋든 공부하는 종류만 바뀌는거잖아! 나야 어쩔 수 없이 해외 나와야해서 자퇴했지만 자퇴하는거 나쁜거 아닌듯 더 시야가 넓어질 수도 있어

목표 있고 계획 있고 실천 잘하면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