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 진행 이름 "(챕터 네임)" 🚩 스레드 내 공지 이름 "공지" 🚩 스레드 내 소통 이름 "스레주" ----- Chapter 1 : 누군가의 도발 Chapter 2 : ??? Chapter 3 : ??? Chapter 4 : ??? -----

아침 6시, 원래대로라면 >>5 이(가) 일어나기엔 너무나도 버거운 시간이었다. 화면에 '발신자 표시 제한' 이라는 문구만 뜨는 그의 휴대전화는 지칠 줄도 모르고 그가 일어날 때까지 울렸다. "도대체 누가 이 시간에 전화를 거냐... 어라? 발신자 표시 제한?" >>5 은(는) 반쯤 감긴 눈으로 화면을 쳐다봤다. 그가 아직은 잠긴 목소리로 전화를 받자 이내 낯선 남성의 목소리가 휴대전화 너머로 들려왔다. "여보세요? "아핫! >>5 씨 되시죠? 잘 보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누구시죠? 제 이름은 어떻게 아시죠? 잘 보고 있다는 말은 또 무슨 말입니까?" "아이고, 제가 너무 들뜬 나머지 흥분해버리고 말았나 보네요. 크흠, 저는 게임의 룰 상 제 정체를 밝혀드릴 수가 없습니다!" "뭔 개소리야? 죄송하지만 이만 끊겠습니다." "아니 잠깐만...!" 그는 짜증난다는 듯이 연락을 중단했다. "뭐 이런 또라이 새끼가 다 있어 이른 아침부터 장난전화로 사람을 깨우지 않나... 그보다 내 번호랑 이름은 어떻게 알았지?" 잠시 후 다시 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또 당신이죠? 왜 남한테 장난전화를 겁니까? 한 번만 더 걸면 정말 경찰에 신고합니다?" "아 잠깐만요! 잠깐만! 이게 장난전화여도 그쪽한테 피해주지는 않잖아요?" "안 주긴 뭘 안 줘 이른 아침부터 장난전화로 다른 사람 깨우는게 잘하는 짓입니까?" "아 제발요, 제안을 하려고 전화를 건 거라구요!" "뭐 제안? 혹시 이거 보이스피싱 같은데 이건 진짜 신고해도 되는거죠?" "앗 보이스피싱이 아니라구요~! 긴 설명 필요 없고, 게임에 참가 할래요 말래요?" "게임...?" "네, 게임!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고 도박도 아닙니다!" "지랄하지 마세요." "지랄이라뇨, 말이 너무 심하시군요! 이름하여 "도쿄북 쟁탈전" !" "이름 한 번 요상하네, 한 번 무슨 게임인지 들어나 봅시다." "앗! 다행이군요. 이 게임은 저희 측에서 그쪽같은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사소한 이벤트 같은 건데... 음 보물찾기 라고나 할까요?" "보물찾기? 당신 미성년자지? 이런 장난 하지 말고 이럴 시간에 부모님한테 효도나 해드려!" "무슨 소리에요 저 엄연한 성인이라구요! 흠... 아무튼 간단하게 룰만 설명드릴게요! 만약 그쪽이 승낙을 하면 오늘부터 게임이 시작되는 겁니다! 오늘부터 앞으로 30일간, 대한민국 안에서 "도쿄북" 을 남들보다 먼저 찾으시면 됩니다!" "자꾸 그쪽 그쪽 거리는데 되게 기분 나쁜거 아시죠? 그리고 남들? 저 혼자만 하는 게임이 아닌가 보네요, 하지만 전 도쿄북인지 뭔지 필요가 없으니 이만 끊겠습니다." "아, 당신 어제 저녁 고깃집에서 나온 뒤에 담배 피러 뒷골목 갔다가 새똥 맞았잖아!" "뭐야, 당신 그걸 어떻게 압니까?" "처음에 말했잖아요! 잘 보고 있다고." "당신 설마 스토커야? 뭐야 너? 정체가 도대체 뭐냐고!" "그냥... 누군가 로만 알아주세요. 아무튼 도쿄북의 가치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것이라는 점만 알아주세요! 그럼 이만!" 그렇게 그들의 짧지만 기묘했던 소통이 >>5 에게 이상한 기분만을 남기며 급하게 중단되었다. 소통, 아니 일방적인 장난전화라고 해야 할까? 미래의 관점으로 보자면 모든 것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였을까?

대한민국에서 도쿄북이라....흥미롭네

벌써부터 흥미진진한데? 기대중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그는 꾸물거리며 자신의 이불 속을 다시 파고 들었다. "어차피 사직서도 냈겠다, 이 게임 해볼만 하겠는데?" 그의 이름은 김영월, 그는 몇 주 전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 사직서를 낸 후 흔히 말하는 백수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는 호기심에 "도쿄북 쟁탈전" 을 검색해보았다. 하지만 '"도쿄북 쟁탈전" 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라고 인터넷은 그를 놀리듯이 검색 결과를 보여주지 않았다. "씨부럴 이게 뭐냐고 진짜..." 그때 갑자기 그의 휴대전화로 장문의 문자 한 통이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김영월씨! 저 아까 그 사람인데 기억하시죠? 기억 못하는게 이상하겠지만요ㅎㅎ 아무튼 게임에 참가하시고 싶으시다면 "." 을 보내시면 돼고, 싫다면 뭐... 읽씹하셔도 됩니다! 도쿄북 쟁탈전은 당신과 그리고 익명의 여러명이 참가를 하는데, 그쪽이 찾을 그 도쿄북은 절대 한 곳에만 숨겨져 있지 않을거랍니다 호호! 제가 계속 가지고 이동을 할 예정이거든요. 그리고 포기하시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포기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쪽이 다른 참가자들과 만나는것도 가능해요 물론 그들을 찾을 도리는 없겠지만요. 절대 그쪽이 절 찾아도 전 호락호락하게 주지 않을거라는 점 알아주시구요 또... 절대 그쪽에게 해를 입히지 않겠다고까지만 말씀드릴게요! 그럼 안녕 헤헤." 김영월은 문자를 다 읽은 후 잠시 망설였다. "이걸 해, 말아? 어차피 정 못 찾겠으면 중도포기 해도 되니까..." ----- 어떻게 할까? (아래 선택지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10 1. .을 보낸다 2. 무시한다 3. (자유롭게 입력) 라고 보낸다

제발 하자 하자 안하면 의미가 없어 나는 서로 뭔가 동맹 맺고 깨고 어? 그러는 긴장감 넘치는게 보고싶어ㅠ

참가자들에 대해 물어볼까 대체 누가 참여하길래 만날 수 없을거라는지...

>>9 김영월이랑 비슷한 처지의 놓인 사람들도 참여를 하는데 서로 다 모르니까... 인터넷에 떡하고 "도쿄북 쟁탈전 하는 사람 모여라" 라는 글을 올릴 수도 없잖아? 그러면 본의 아니게 참가자들도 늘어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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