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체능인데 문예창작과 지망 중이란 말야 소설 쓰는, 오늘 배랑 허리가 아파서 조퇴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이렇게 맘대로 막 빠지면 안된다 그래서 그때부터 기분이 좀 나빴는데 7교시에 다른 예체능하는 애들이 가방 들고 나가는거야 어디가냐 했더니 실기준비하러 간대 걔들이 무용전공이거든 나도 막 몸쓰는 전공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 집에서 글 쓰는 게 조사하기도 쉽고 집중도 잘되거든. 근데 글은 학교에서도 쓸 수 있다면서 무조건 안돼 그러는거야. 지금 이런데 나 2학기땐 실기준비하느라 거의 월요일마다 빠져야 되거든 그때도 안보내주면 어떡하지? 부모님한테 말해볼까...내가 지보다 어려서 무시하고 있는건지 부모님한테 말하면 또 학교에서 지랄할 것 같고 진짜 고3때 담임 잘 못 걸려서 돌아버리겠다

방법 총 동원 하셈, 중3, 고3 때 담임 잘못 걸리면 진짜 대학 생활은 나락 가는 거임. 대학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대학 쪽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철저하게 대응하셈. 나도 ㄱ3 때 담임 개 쓰레기여서 대학 종친 애들 많다. 진짜로 이 악물고 하셈 ㅇㅇ. 요즘 학생도 학부모도 권한 좀 있잖아, 말 해. 어필해, 그리고 전부 다 적어. 학벌 사회가 물러났어도 예체능에 대한 무시와 멸시, 시와 글, 문자의 배열에 대한 모욕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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