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친구들이 다 연애하고 결혼해서 강제 혼술... 고3 때는 모두가 예민보스고, 12월쯤되면 다들 그렇게 부처가 되어있을거야. 그럼 다들 싸운것도 기억못하고 싱글벙글 같이 웃으며 한잔하자고 할거같은데? 싸워도 다시 풀고 하하하 하는게 친구니까! 레주는 걱정하지말고 1월1일에 놀 준비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엄마랑 ㄱ

첫술은 부모님이랑 해 길바닥에서 정신 잃었다 경찰서에서 깨어나지 말고....

다 그때 싸우게 되더라고 근데 그 싸운 애들이랑 굳이 다시 지내거나 그럴 필요 없다 생각해 예민한건 맞는데 지네만 예민한 것도 아니고 너도 예민할 시기잖아 지들도 막 나가놓고 나중에 와서 사과한다? 그건 이기적인거지 걱정이 될만 하지만 시간이 약이야 흘러가는데로 지내다보면 그땐 그랬지 할거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