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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꿈 해몽 잘 하는 사람 있어?
1
이름없음
2021/06/01 18:20:56
ID : GpXxQq3O2pP
난 20대초반 직장인이야.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알았던 2살 어린 친구가 있고 그 친구랑은 올해까지 잘 지내다가 최근에 인연 정리했어. 그 친구는 나한테 안 좋은 감정이 남은 것 같기도 하고.. 뭐 적어도 나는 그 친구에 대해 나쁜 마음은 없어.
2
이름없음
2021/06/01 18:22:22
ID : GpXxQq3O2pP
어제 12시 넘어서까지 게임하다가 잠에 들었는데 꿈에서 그 친구가 죽었거든. 그 친구가 죽는 과정을 내가 방관하다가 완벽하게 시체를 숨기는 것을 도와줬어.
3
이름없음
2021/06/01 18:23:25
ID : GpXxQq3O2pP
바닷가 모래사장을 걸어 으슥한 곳에 절벽 밑 동굴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안에 그 친구가 있었고 나는 그 구석에 앉아 다른 사람들이랑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동굴 크기는 꽤 컸어.
4
이름없음
2021/06/01 18:24:40
ID : GpXxQq3O2pP
동굴 안에 겨우 손을 비집어 넣을만한 틈이 있었는데 그 아래가 살짝 금이 가서 바닥이 뚫릴 것 같았어. 근데 그 친구가 그 틈에 손을 집어넣다가 그 틈 아래 쪽에 끼어 떨어진 거야. 확실하진 않아. 어떤 과정으로 이 친구가 크게 다친 건지는..
5
이름없음
2021/06/01 18:25:51
ID : GpXxQq3O2pP
그 친구가 피를 잔뜩 흘리고 쓰러졌을 땐 나와 친한 다른 사람들과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 싸우기 시작했어. ㄴㅏ와 친한 사람들은 구급차를 불러야한다와 그 친구의 친구들은 죽은 시체를 숨겨야한다로.
6
이름없음
2021/06/01 18:26:14
ID : GpXxQq3O2pP
결국 그 친구는 천 같은 거에 둘둘 말려 바다로 버려졌고 꿈의 시점은 전환돼.
7
이름없음
2021/06/01 18:26:21
ID : GpXxQq3O2pP
ㅅㅣ점이 맞나? 시간?
8
이름없음
2021/06/01 18:27:11
ID : GpXxQq3O2pP
시간이 지나 내가 회사에 출근할 월요일이 다가오고 일요일 저녁, 내 핸드폰으로 그 친구의 사망 소식과 장례식장 위치가 문자로 전송 됐어. 그리고 사진 한 장. 그 친구의 어머님이랑 그 친구의 영정사진.
9
이름없음
2021/06/01 18:28:09
ID : GpXxQq3O2pP
회사에 너무 소중한 가족이 사망해서 장례식장 간다고 얘기를 꺼낸 뒤에 친구가 사는 지역으로 버스를 타러 갔는데 내가 탄 버스가 점점 안개 짙은 곳으로 가는 거야.
10
이름없음
2021/06/01 18:28:58
ID : GpXxQq3O2pP
그리고는 점점 처음에 봤던 지역의 절벽이 가까워졌어. 아래의 동굴 쪽이 아니라 친구의 시체를 던졌던 절벽의 낭ㄸㅓ러지 쪽.
11
이름없음
2021/06/01 18:29:14
ID : GpXxQq3O2pP
그리고는 꿈에서 깼어. 그 친구한테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
12
이름없음
2021/06/02 01:35:37
ID : 1imIINyZbeH
괜찮다면 내가 꿈 해석 타로 봐줄 수 있는데 혹시 느꼈던 꿈에서 감정이나 그런게 있을까? 참고해서 점 봐줄게! 신경 많이 쓰이는 꿈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거든.. 보통 대부분이 일이 생기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해주고싶어서 그래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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