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레딕을 처음써서 필력이 조금 부족할수도 있어.. 이해해줘.! 그럼 시작할게 나는 남들보다 몸이 조금 허약해서 응급실이랑 병원을 자주 다녔고 맨탈도 그렇게 쎈편도 아니야 가위도 4~5번 눌린적도 있었어 하지만 악몽응 많이 꾸는 편은 아니였어 그런데 한 3~4개월 전에 이상한 꿈을 꿨어
이름없음2021/06/02 23:06:57ID : E1bdDwHBhs5
ㅂㄱㅇㅇ
이름없음2021/06/02 23:18:55ID : PbdBbCmJSMq
그 꿈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나 꿈의 시작은 내가 입구가 작은 터널 같은 곳 앞에 서있었어 그 작은터널 안에는 물살이 강했고 그 작은 터널 맨 오른쪽에는 사람이 걸을정도도 안되는 좁은 콘크리트로 되어보이는 길이 있었어 그 길에 묶여있는 작은 배가 있었어 나는 그배에 타서 작은 터널 안으로 들어갔어
이름없음2021/06/03 03:50:05ID : 63PfPfWkoHx
그 터널 안으로 계속 들어가 보니깐 시골 마을처럼 집이 있고 차는 전혀 다니지 않고 꿈 안에서 내가 보는 시선으로는 그 마을 자체가 엄청 어두웠고 가로등 하나 없었던 마을이였어 그래서 터널을 나와서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엄청 뛰어 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거야
이름없음2021/06/03 03:50:46ID : 63PfPfWkoHx
그래서 뒤를 돌아봤지 그랬더니 뒤에서 어떤 사람이 엄청 뛰어오는거야 그래서 계속 보고 있는데 머리랑 손이랑 발은 온통 피투성이 였는데 계속 보니깐 나를 보면서 뛰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갈려고 하는데 신경이 쓰여서 한번 더 뒤돌아 봤더니 얼굴과 키도 똑같은 내가 피를 엄청 흘리면서 무표정으로 나를 보면서 뛰어오는데 꿈에서 나는 그냥 나를 쫓는 나에게 잡히지 않을려고 죽을둥 살둥 뛰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