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한테 싫은소리 잘못하고 눈치도 빨라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나한테 한게아니더라도 막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사람을 보면 되게 마음도 몸도 불편해져 막상나한테하면 나도 같이 화나거나 하는데 꼭 내 일이 아닐때만 그래 불편한게 막 어쩌지어쩌지 이런게 아니라 괜히 그쪽은 쳐다볼수없고 심장이 쿵쿵거리먼서 눈치가 보인다해야하나 여길 벗어나고싶은데 눈치보여서 못가는 그런거? 그리고 지나가는길에 그런걸 봐도 계속 마리속에 남아있어서 상당히 불안해지는 느낌이야 정상인걸까 다들 이러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