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이 정말 약해 나보다 뻘되는 동생이 조금만 짜증부리거나 화내면 오히려 울뻔하거나 지인중에 돌직구로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시거든 근데 한심하다 소리를 들으면 그것 때문에 또 울뻔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져 조금만 사소한 소리를 들으면 시무룩해지고 반대로 반박할 생각을 못해 이런거 어떻게 극복할까 그냥 쿨하게 넘기자 생각해도 계속 안좋은 말들이 떠올라..정말 극복하고 싶어

난 딱 그때만 슬퍼하고 우울해하고 그 다음부턴 싹 잊어

>>2 그게 가능하구나..너무너무 부러워 난 그 때 기억이 한참 남아서 계속 속으로 썩히는데..

참고로 어린애한테도 막 주늑이 들어서 호구취급도 받고 뭐라고 반박을 못하니까 자신감이든 자존감이든 다 떨어지는 것 같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박하고 대처 할 수 있을까? 상대가 조금만 거칠게 말하거나 짜증부리면 표정관리도 못하는 수준이야

>>4 헉ㅠㅠ 나도 그럴때가 있었던 거 같은데

어느정도 못돼지는건 어때? 음 좋은 방법이 아닌가...

난 몇십년째 못고치고있어.. 하하

>>5 레스주도 이런 적이 있었구나 어떻게 극복해야할까ㅠㅠ >>6 나도 막 독해지자 생각해도 막상 내가 천성이 그런건지 독하게는 못굴겠더라고 >>7 레스주도 그렇구나ㅜㅜ 진짜 이런거 어떻게 고쳐야될까 너무 막막하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더한것도 듣고살텐데 이렇게 여리니까 막상 생활할수 있을지 겁이나..그리고 내가 짜증이라도 내면 분위기 안좋아지고 싸울게 뻔하니까 어떻게든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데 이것도 힘들어...겉으론 괜찮을지 몰라도 속으로는 엄청 썩어드러가는 것 같아 너무 힘들어 극복한 레더나 대처방법 있으면 알려줄수 없을까? 너무 간절해

돌직구로 말 한 사람 잘못이지 좋게 말 할 수 있는데 네가 상처 받게 말 한거잖아 배려가 부족한거지 요론 식으로 상처 받은 말 들었을 때 속으로 생각해봐!! 그럼 조금은 덜 상처 받지 않을까?

이건 진짜 천성 문제라서 바뀌는 건 어렵지. 나도 남한테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주눅드는 편인데 며칠 동안 그러다가 아오 모르겠다 하면서 배째거든. 그리고 딴짓 하다가 잊어 버려. 계속 기억해 봤자 나한테 도움도 안 되니까. 그리고 나도 성격하고 별개로 돌직구 스타일이긴 한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한테 한심하다든지 멍청하다든지 그런 말은 안 해. 한다고 해도 장난기 한가득 담아서 하는 편이지. 가깝고 친밀할수록 오히려 조심해야지 뭔 얼어죽을 한심하다 같은 말을 면전에서 해. 애초에 이런 성격이다 보니 그냥 안 좋은 소리를 줄 여지 자체를 안 만드는 편이야. 24년간 이러고 살았는데 앞으로도 고쳐질 리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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