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름대로 침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아닌거같아서 너무 속상해
어디서부터 친한건지 궁금하다
이름없음2021/06/12 16:05:40ID : BgqjfPhdQsj
진짜 공감..
이름없음2021/06/12 16:12:32ID : eIE2txO1gZj
그건 사람마다 케바케 아닐까 나도 늘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들은 친하다고 하거나 아는 친구 이런식으로 반반 갈렸어 근데 그런 걸로 그 친구한테 서운함을 내뱉기엔 좀 그렇더라고., 나도 내 친구들 중엔 친하다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다고 선을 긋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 나는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가 나오거나 느껴질 때 서운해도 흘려듣는 편이야 걔 입장에선 그럴 수 있겠구나 싶음 그저 나를 친하다고 생각해주는 애들에게 더 잘해주기 바쁜데 왜 그런 애들을 잡으려고 할까 싶어 이제는.. ㄴㅐ사람 챙기기도 바쁜 인생이고 날 친하다고 생각해주는 친구 2명만 있어도 인생 사는데 외롭지도 않고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