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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펑 ..
1
이름없음
2021/06/12 18:39:08
ID : VcMmE8pgktx
ㅜㅜ
2
이름없음
2021/06/12 18:40:37
ID : Bs9z82oFeNu
가난한게 죄도 아니고 뭔 상관이야 우리집도 그런데 난 부끄러워해본 적 없어 오히려 부끄러워하는게 너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생각보다 애들 관심 없어 그런거에
3
이름없음
2021/06/12 18:46:01
ID : VcMmE8pgktx
>>2
내가 성격도 소심하고 사회성도 개나 줘버려서 학교에서 존재감도 없거든 맨날 같이 다니는 애들이랑만 이야기하고 발표할 때 손도 떨고 항상 학교에서 기죽은거 같이 있는데 옆친데 덮친격 인거 같아.....
4
이름없음
2021/06/12 18:48:32
ID : HBgqmFg6qi4
그거 별 생각 안 하던데 난 애들한테 말하고 다녔는뎅... 뭐... 예로 병원비 이야기 나오면 우리집 가난 해서 기초 수급자임ㅋㅋ 이런식으로 웃어 넘겼음
5
이름없음
2021/06/12 18:49:23
ID : 7cHvbdAY4Nw
그냥 당당하게 다녀 그런걸로 까는 애가 잘못한거고 애들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 없어 그리고 선생님한테도 애들이 들을 수도 있는 장소에서는 얘기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려
6
이름없음
2021/06/12 18:55:30
ID : VcMmE8pgktx
>>4
나는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라 그런지 못그러겠더라고...
>>5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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