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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52
헐 누가 고3에 집을 나가
1
누
2021/06/13 23:33:51
ID : fO2q1Ds5TO4
아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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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누
2021/06/17 23:32:20
ID : fO2q1Ds5TO4
그리고 하룻밤 신세지기로 한 친구를 찾아 여정을 떠났지👣👣 그 친구랑 밖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거든!!
203
누
2021/06/17 23:34:37
ID : fO2q1Ds5TO4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었어.. 간접적으로나마 무거운 군장을 매고 행진하는 군인들을 체험해본 느낌이었지
204
누
2021/06/17 23:35:48
ID : fO2q1Ds5TO4
>>201
아 참고로 내가 말한 문제집은 마더텅이야! 그 크고 까맣고 두꺼운 문제집 그거! 플러스로 두 권은 자이스토리 모의고사집이었지..
205
누
2021/06/17 23:38:31
ID : fO2q1Ds5TO4
참 생각해보면 그때 행색은 가관이었지.. 잠옷 위에 후드집업 걸치고, 까만 모자도 눌러써서 후줄근+괜히 무서움 그 자체였는데 짐까지 그리 매고 있었으니..!
206
누
2021/06/17 23:39:08
ID : fO2q1Ds5TO4
내가 생각해도 참 수상해. 한치의 의심 없이 범죄자 서타일이었지.
207
누
2021/06/17 23:39:43
ID : fO2q1Ds5TO4
친구 독서실이 위치한 거리에 서있는데 어쩐지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더라구
208
누
2021/06/17 23:41:38
ID : fO2q1Ds5TO4
어차피 다시 볼일도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 시선이 불편한 건 아니었는데, 친구가 나 못 알아보고 지나친 거랑 눈 마주치고 흠칫한 건 쫌 상처더라..💔
209
누
2021/06/17 23:42:41
ID : fO2q1Ds5TO4
저 짐들을 식당까지 끌고 가는 건 정말 개에바였어서 친구네 독서실에 잠깐 짐을 두고 짜장면을 먹으러 갔지!
210
누
2021/06/17 23:43:15
ID : fO2q1Ds5TO4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게 됐어
211
누
2021/06/17 23:43:42
ID : fO2q1Ds5TO4
살면서 먹은 짜장면들 중 가장 맛없는 짜장면을..!
212
누
2021/06/17 23:44:54
ID : fO2q1Ds5TO4
그 때 시간이 8시 반이었고, 하루동안 블루베리 스무디말곤 아무것도 안 먹었어서 절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213
누
2021/06/17 23:46:01
ID : fO2q1Ds5TO4
면도 불고 짜장면에서 이상하게 굴소스 향이 지나치게 났지만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먹었어🥢
214
누
2021/06/17 23:47:42
ID : fO2q1Ds5TO4
그리고 친구에게 오늘 있었던 일들을 전부 말했줬지! 개똥과 크게 다를 것 없던 아빠의 헛소리랑 지금 내가 처한 상황, 오늘 있었던 일들 뭐 그런 거!
215
누
2021/06/17 23:49:12
ID : fO2q1Ds5TO4
솔직히 말해서 친구에겐 좀 가볍게 말을 전했어
216
누
2021/06/17 23:50:08
ID : fO2q1Ds5TO4
친구에게 신뢰가 안 간다든가 우리가 안 친한 사이라서 그런 건 절대 아니야!! 오히려 나랑 4년동안 알고 지낸 가장 친한 친구인걸!!
217
누
2021/06/17 23:51:35
ID : fO2q1Ds5TO4
근데 음.. 그냥 감정에 솔직해져서 말하기가 껄끄럽더라.. 힘들다고 표현해야하나?? 암튼 도저히 진지하게 말할 수가 없었어
218
누
2021/06/17 23:52:31
ID : fO2q1Ds5TO4
이윤 아직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나한테 마스크 가져다 준 친구한테 전화 걸었을 때 울지만 않았어도 걔한테도 똑같이 가볍게 말했을 걸..!?
219
누
2021/06/17 23:53:23
ID : fO2q1Ds5TO4
되게 가볍고 웃기게, 마치 남 얘기처럼 얘길 전했어! 성대모사까지 사용해가며 말이야ㅋㅋㅋㅋ
220
누
2021/06/17 23:55:04
ID : fO2q1Ds5TO4
목소리 낮게 해서 "빠알~래가 그게 뭐야!!!" 그 목소리에 분노를 섞어서 "짐 싸!!! 나가!!!!!" 목소리 톤 확 높여서 "나갈↗️꺼↘️야↗️!!!!!!"
221
누
2021/06/17 23:55:47
ID : fO2q1Ds5TO4
우스꽝스러운 표정까지 지어가며 짧고 간결하게, 그래도 핵심은 담아서 얘기를 했지
222
누
2021/06/17 23:57:33
ID : fO2q1Ds5TO4
그랬더니 친구가 나름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이더라구ㅋㅋㅋㅋㅋ 쪼오끔 씁쓸하긴 했는데 계획한대로 되서 다행이었어!
223
누
2021/06/17 23:58:24
ID : fO2q1Ds5TO4
아 나 왜 저렇게 했는지 갑자기 알거 같아
224
누
2021/06/17 23:58:39
ID : fO2q1Ds5TO4
친구한테 내가 힘든 모습 보이기가 싫었어
225
누
2021/06/17 23:59:43
ID : fO2q1Ds5TO4
그냥 가볍게 "요래조래해서 힘들더라구~~"하고 가볍게 투정부리듯 말하는 건 상관없는데, 내가 무너져내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어
226
누
2021/06/18 00:00:55
ID : fO2q1Ds5TO4
걱정시키고 싶지가 않았으니까, 나랑 친한, 내게 있어 소중한 사람인 걔를 슬프게 하고싶지 않았으니까
227
누
2021/06/18 00:02:09
ID : fO2q1Ds5TO4
아주 그냥 인생 피곤하게 사는구만!!! 어후어휴
228
누
2021/06/18 00:02:48
ID : fO2q1Ds5TO4
인생 피곤하게 사는 것도 맞는데 지금 진짜로 피곤하다ㅋㅋㅋㅋㅋㅋ 아니 의식의 흐름 무엇ㅋㅋㅋㅋㅋㅋㅋ
229
누
2021/06/18 00:03:21
ID : fO2q1Ds5TO4
사실 어제 5시에 자서 7시애 일어났거든ㅋㅋ큐ㅠㅠㅠ 난 좀 자야겠어!!
230
이름없음
2021/06/18 00:04:24
ID : o2FdA42K6ly
잘 자 스레주!!
231
누
2021/06/18 23:23:53
ID : fO2q1Ds5TO4
진짜 하루 이틀이면 다 끝날 줄 알았는데 왜이렇게 오래 걸리지..?😢😢 너무 세세하게 풀어서 그런가봐ㅠㅠㅠㅠ
232
누
2021/06/18 23:25:15
ID : fO2q1Ds5TO4
전혀 예상도 못했는데 조회수도 많고... 이런 게 관심인가?!
233
누
2021/06/18 23:25:20
ID : fO2q1Ds5TO4
둑흔
234
누
2021/06/18 23:26:03
ID : fO2q1Ds5TO4
사실 오늘은 얘기 못 풀거 같아서 왔어!! 기분이 쫌 마아않이 꿀꿀하거든
235
누
2021/06/18 23:26:41
ID : fO2q1Ds5TO4
꿀꿀..? 꿀꿀... 🐷🐷 🍯🍯
236
누
2021/06/18 23:27:22
ID : fO2q1Ds5TO4
큰일이다, 왜 재밌지?! 그래.. 드디어 미친거야 내가
237
누
2021/06/18 23:29:28
ID : fO2q1Ds5TO4
사실 내가 유리멘탈을 넘어선 젤리멘탈이라 말이야, 쪼오끔 상처를 받았거든
238
누
2021/06/18 23:30:27
ID : fO2q1Ds5TO4
아직 엄마한테 감정이 많이 남아있어! 스레 보면 알겠지만 하루이틀만에 풀릴 감정은 아니잖아
239
누
2021/06/18 23:32:15
ID : fO2q1Ds5TO4
엄마가 맥주 마시길래 장난삼아 나도 한잔만 했더니 정색하면서 미쳤냐고 물어보더라구... 아니, 평소엔 본인이 3~4캔씩 먼저 주면서!!
240
누
2021/06/18 23:33:21
ID : fO2q1Ds5TO4
아직 미성년잔데 술 마시는 건 잘못된 거 알아! 근데 내가 어디 나가서 훔쳐먹는 것도 아니고 엄빠가 주는 건데.... 아니 정말!!
241
누
2021/06/18 23:34:08
ID : fO2q1Ds5TO4
암튼 그렇게 말하면서 갑자기 "너 밖에서 술 먹고 다니냐?" 라고 물어보더라구
242
누
2021/06/18 23:34:49
ID : fO2q1Ds5TO4
정말 하늘에 맹세코 그건 절대 아니야!! 나 밖에 나가봤자 스터디카페나 문방구, 도서관이나 마라탕집만 간다구ㅠㅠㅠㅠ
243
누
2021/06/18 23:35:35
ID : fO2q1Ds5TO4
내가 어떻게 밖에서 술을 마시냐고 따지니까 네가 못 마실 게 뭐가 있냐고 말했어..
244
누
2021/06/18 23:35:47
ID : fO2q1Ds5TO4
이거 노안이라고 돌려깐 거 맞지?!
245
누
2021/06/18 23:36:31
ID : fO2q1Ds5TO4
와 글로 적으니까 엄청 하찮고 보잘 것 없네
246
누
2021/06/18 23:37:12
ID : fO2q1Ds5TO4
근데 노안이라고 말한 것보단 엄마의 사고방식에 화가 났어
247
누
2021/06/18 23:38:10
ID : fO2q1Ds5TO4
하루에 못해도 8시간씩 공부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술마시러 밖에 나도는 사람 취급하면 당연히 속이 상하지!!
248
누
2021/06/18 23:39:32
ID : fO2q1Ds5TO4
장난치는 어투나 표정이었으면 모를까 '공부도 안 하는 년이 그럼 그렇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업신여기는 그 언행과 그 표정이 너무 화가 났어
249
누
2021/06/18 23:40:03
ID : fO2q1Ds5TO4
그냥... 속상해서 화도 못 내고 방으로 들어왔네!
250
누
2021/06/18 23:41:21
ID : fO2q1Ds5TO4
요즘 힘든 일들이 겹치고 겹쳐 멘탈이 너덜거리는 상탠데, 엄마 말이 너무 콱 박혀서 쫌 어질어질하다ㅎㅎ;;
251
누
2021/06/18 23:42:13
ID : fO2q1Ds5TO4
아무튼!! 그런고로 내일 나머지 풀게! 이번 주말 안에 꼭 마무리 지어볼거야😤😤
252
누
2021/06/18 23:42:57
ID : fO2q1Ds5TO4
내일
>>222
부터 이어서 풀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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