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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6/13 23:34:38 ID : B9eK3Rwrbwo
병원 가야돼? 3개월정도 됐어
이름없음 2021/06/13 23:42:20 ID : lwnBhs4IFh9
자꾸 불안하고 눈물까지 날 정도면 일상생활도 많이 힘들 것 같네 일상생활에 지장 주면 가는 게 좋아 레주 너무 걱정하지 마 언젠간 불안감 다 사라지고 확신이 올 거야
이름없음 2021/06/13 23:42:20 ID : f83zO3zWmE6
응 가야돼
이름없음 2021/06/13 23:43:47 ID : B9eK3Rwrbwo
나만 그런거야? 나 입시 실패 너무 많이해서 지금 하는것도 나쁜생각만들어 이거 아픈거야? 그냥 내가 못나서 그런거야
이름없음 2021/06/14 00:19:16 ID : oFbhbu3BbBe
나도.. 모든 게 겁이 나고 불안하다
이름없음 2021/06/14 00:58:48 ID : 5bzQre7AlxB
나도야
이름없음 2021/06/14 02:14:06 ID : zXz89uq5fff
웅 그거 레주잘못 아니야 레주 호르몬이 레주를 그렇게 만든거야 그래서 병원가는게 레주 건강에 훨씬 좋아 삶이 쾌적해 질꺼야 많이 힘들면 여기에 꼭 말해!! 내가 잘 달래볼께!!
이름없음 2021/06/14 02:17:42 ID : B9eK3Rwrbwo
호르몬 때문인걸까 정말? 그냥 내 상황이 내가 못견딜만한 상황인것 같기도 해 사실 오래됐어 그런상황인건 4년정도 진행중이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탈모온사람처럼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빵꾸는 안나는데(숱이 많아서) 숱이 많이 없어졌어 지금은 병원갈 상황은 안될것 같은데 바빠서 일단 일끝나고 가보던가 해야될 것 같아 원래도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1/06/14 02:20:58 ID : B9eK3Rwrbwo
너무 억울해 나 솔직히 12년동안 정말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허약해지고 임파선은 시도 때도 없이 붓고 아프고 힘들고 그 12년은 아무것도 아닌거가 되고 아니라고 하지마 진짜 아무것도 아닌게 됐으니까 알아주는건 나뿐이지 그리고 12년동안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되고 과거 추억팔이나 하는 사람이되는거 너무 싫어 근데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는걸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겟다
이름없음 2021/06/14 02:22:36 ID : zXz89uq5fff
웅웅 레주가 열심히 해서 그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됐는데, 그 스트레스가 호르몬을 이케이케 바꾼거지 그래서 레주 몸이 안좋은거야 일단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는데 상ㅎ항이 많이 안좋아??
이름없음 2021/06/14 02:26:00 ID : B9eK3Rwrbwo
생리도 안나온지 오래야 사실 그래서 병원가서 알았어 스트레스로 뇌하수체 고장난거 지금은 입시중이라 무리고 근데 또 너무 무리한 준비를 하고있어서 장담가능한 정도의 실력은 안되고 그래 휴식은 해야지 해야지 하고 아직 못해봤어
이름없음 2021/06/14 02:28:55 ID : zXz89uq5fff
ㅠㅠㅠㅠㅠ 많이 피폐하겠다ㅠㅠㅠ 그래도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게 제일 좋아 지금은 일단 자고!! 휴대폰 많이 하지말고!! 우리 내일 다시 만나자🤙🤙
이름없음 2024/01/21 00:49:30 ID : rAi2twE60sl
아빠가 욕하고 소리 지를 때마다 공황오는데 차라리 내가 죽거나 아빠가 일찍 죽어야 끝날 일들인거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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