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때문에 스레를 세웠다해도 과언이 아니야ㅎㅎ
잔잔하고 예쁘게 흘러가는 스레로 만들고 싶지만 내 성격상 그러진 않을 것 같아
난입은 언제나 환영이야 기쁜마음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해
들어와서 아무말이나 써도 괜찮아 좋은 일이 생겼다던지, 속상한 일이 있어 한탄을 하고 싶다던지...
언제든 와서 부담갖지 말고 써줘 레주가 갑자기 뜬금없이 왔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접어두고 그냥 네 이야기를 들려줘
레주는 화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청자이기도 하지ㅎㅎ 다만 이미 이 레스에 드러났듯 레주는 말주변이 없다는건 미리 알려두고 시작할게
1000레스가 되고 2판, 3판을 세울때까지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레주는 외로움을 많이타요.. 종종 들려서 관심을 줘....
이름없음2021/06/14 02:14:05ID : KY1bba5TTRy
물론 혼자서 채워나가는 스레도 그런데로 재밌지만 누군가가 있는게 더 좋은 것 같더라고? 나도 이름칸에 이름을 넣고 싶은데 어떤걸 넣어야할지 고민중이야... 나를 잘 나타낼수있는걸로 하고 싶지만 잘 모르겠어서... 뭐 좀더 고민하다보면 좋은 이름이 떠오르겠지!
이름없음2021/06/15 23:46:40ID : KY1bba5TTRy
얍 스레 방치한 레주가 다시 돌아왔어!! 레주는 아직 학생인지라 시험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어 자주 오지를 못하네TT 지금 역사공부 중인데 공부할 때마다 항상느끼는건 제벌 한국좀 가만히 냅둬라임.. 아니 젭알 우리좀 가만히 내버려둬 제발TT 일기 판에 스레를 세울 때마다 항상 얼마 못가고 그만써서 너무고민이다 매일 들어오는 레더들 진짜 신기한 것같아
이름없음2021/06/30 22:05:35ID : KY1bba5TTRy
시험기간이야… 하루에 2시간씩 잤는데 처음 삼일은 두통때문에 매일 아침 타이레놀 하나씩 먹고갔는데 이제는 안아파서 다행이야 시험 점수는 그럭저럭 교과서 시험 전 쉬는 시간에 슬쩍 훑어봤는데도 다들 기본 80은 나왔어서 이게 뭐지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