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남자
좋게말하면 사회성0 나쁘게 말하면 십덕찐따
포켓몬 언더테일 프나펑 쿠키런 뭐 이런거 좋아함
요즘 애들 유행에 1도 관심 없음 진짜 없음 전혀 무
자기관리 할 줄 모르고 사회적으로 행동 못하고
공부 할 줄 모르고 지가 멍청해서 그런건줄 하는데 공부를 안 해서 멍청한것임
아직도 엄마랑 같이 잠 엄마 이게 문제된다 생각하지 않음 죽고싶음
문장을 말 할 때 더듬음 남들이 말 할 때 꼽사리 낌 물론 그게 아주 나쁜건 아니지만 갑분싸 메이커임
사람과 친해지면 사람을 깔봄 아 이걸 어떻ㄱㅔ 설명해야하나 사람을 존중하지 않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음
대화하는 법도 모름 엄마한테 하는 말의 대부분이 엄마 까내리기 못생겼어 밥줘 제대로 된 대화가 안 됨
왕년에는 좀 귀엽고 아프고 작아서 먹혔는데 그게 아직도 먹힐 줄 알고 귀여운 척 함 보면 울고싶음
근데 주변 어른들 진짜 한없이 관대한 인간들이라서 버릇 안 고쳐짐
살려줘 레더들 나에게 이 녀석 어떻게 좀 사회생활을 시켜야 할까 조언좀 주지
않 겠 니
진심으로 얘 이러다가 고등학교나 군대에서 맞아 죽을지도 몰라
엄마는 곧 나아지겠지 하는데
아니 뭘 암것도 안하는데 애가 어떻게 나아져 어머니 유진의 차차 들어보셨습니까 아 쓰니까 또 마음이가 너무 아프네
도와줘 얘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야 할까 죽고싶음 차라리 죽어야겠음 나 너무 힘들어
아니면 그냥 좀 찐따처럼 안 보이는 방법만 좀 알려줘 행동이라던가 동생이 내 말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없음2021/06/15 05:19:50ID : reZjzdRAZeK
근데 머ㅓ 내가 이래봤자 바뀌는게 있나 싶기도 하고 날이 지나도 애는 하는 행동에 변화도 없고 얘를 좀 어떻게 해봐야겠다고 여러가지(공부시키기, 스피치 학원 데리고 가기 안다님, 페이스북 가입 시키기 저지당함, 옷 입는 법 가르치기 무산됨 그냥 옷만 골라주고 알아서 입으라 함, 학교용 폰케이스 사주기 안끼고 다님)시켜봤는데 이런걸 보면 진짜 남의 자식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몰라 아니 이거 하소연판 가야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