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거의 매일 꿈을 꿔. 어릴때부터 뭐 좋은건 아니지 그만큼 깊은 잠을 잘 못잔다는 거니까 이건 따끈따끈한 어제 꿈인데 ㅋㅋㅋ사실 스레딕은 첨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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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꿈을꾸면 대부분 하루생활하다보면 잊잖아 ? 근데도 막 잊혀지지않는 그런꿈들이 있는데 어제하나 더 추가됐다ㅎ

첨부터 다는 아니고 끝쯤 기억나는데 장소는 딱히 멀진 않았어 낮이었고 우리집 근처 상가야. 분위기는 연휴분위기였고 가장 어렴풋이 나는 기억부터 설명해보면 가족이랑 상가근처를 걷다가 헤어졌고 나는 뭔가에 쫒기는 듯이 상가로 들어갔어 들키지않으려고

상가안을 막 뛰어 들어갔는데 꼭 다부셔버리고 막 공사하는 그런느낌 상가안에 모든 가게들이 씨씨티비만 달려있고 들킬것 같은거야( 날쫒는 존재들은 사람들이았고 좀 경호원...?삘나는 복장이었어) 어째어째 달려서 막 주차장쪽으로 갔지 공간은 꽤 컷고

그리고 주차장 차들 출구 입구에 올라가는 길 있잖아?바닥 오돌도돌한뎈ㅋㅋㅋㅋㄱ거기따라 올라갔는데 디 분위기가 막 음지? 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 비보잉 하는 크루끼리 만들었을벚한 비밀공간 느낌나면서 앞에 어떤 애가 객기를 부리면서 가는거야

웃기는건 나도 걔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잌ㅋㅋㅋㅋ앞구르기 하면섴ㅋㅋㅋㅋ비보잉은 아니었고 체조느낌? 어쨧든 걔를 눈에서 놓치고 갑자기 차가 갈수있다고 생각은 절대 안드는 좁은 공간이 이어지고 거길 가다가 중간에 작은 출입구 ? 같은게 보이는거야

거기로 그 꼬마가 들어가는게 보였고 나도 따라 들어갔지 들어가는순간 진짜 딱...! 완전 큰공간에 막 미끄럼틀 같은거 크게 붙여놓곸ㅋㅋㅋㅋㅋ요즘 익스트림 스포츠 ? 비슷한 기구들이 있는거야 그 남자애는 나한테 다정하게 말 걸었고 나도 친한척ㅋ했지 물어볼건 많았는데 이상하게 물어봐지지가 않았어

쨋든 거기엔 걔랑 나밖에 없었고 막 그냥 재밌게 놀았던것 같아 주스도 받고 그애가 이 미끄럼틀은 이렇게 내려가는거라고 해봐라고 가르쳐주곸ㅋㅋㅋㅋㅋ

그러다 발레학원이나 수영장에 애들 막 우르르ㅡㅡ오는거있지 수업받으려고 그런느낌으로 그남자애보다 한두살 더 어려보이는 애들이 들어 오는거야 선생님도 오고 애들 막 정신없이 노는데 그 남자애가 리더인 느낌 ?

애들 막 챙겨주고 관리하고 하는데 급 걔랑 멀어진 기분이었오...근데 갑자기 그중에 여자애 한명이

여기 등록했어요 ? 하고 묻는거야 나는 아니 했도 걔가 그럼 여기 들어오면 안되는데 해서 앗 죄송합니다...하고 나왔어 나오니까 탈의실? 같이 되있고 애들 북적북적하고 쌤도 나보고 어떻게오셧어요? 하고

나는 그래서 아 아 ㅎ 잘못들어왘ㅅ어요 하고 급히 나왔지 근데 내가 가방을 깜빡한거야 그래서 아ㅏ가방! 했는데 그 혼잡한 미끄럼틀방 안에 있는거ㅠ다시 들어가서 들고 나오다 꿈에서 깻어 그리고 내가 나오면서 선생님한테 여기 이름 뭐에요 ? 해서 들었는데...깨서 기억할려고 해도 기악이 안나더라 ㅠ

하나도 무섭지 않고 존재한다면 가보고 싶었어...키즈뭐머ㅏㅓ일것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진짜 미련남는 꿈이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