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임 공장 6개월 패스트푸드 3개월 편의점 1개월 몇개는 하루하고 추노한것도 있고 패스트푸드에서 매니저하고 싸우고 나오고 한의원에서도 일했는데 거기 팀장이 나 갈궈서 추노하고 그런거 때문에 두려움이 쌓인거 같다 백수로 지내니 일 하는게 더 두려워졌다 빚은 50만원 있고 시발
이름없음2017/11/01 17:45:28ID : 2oHu9uoHyKY
그치만 언제까지 일을 안할순 없는거잖아 레주...
대체적으로 직장동료들이랑 그렇게 싸우거나 갈궜던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돼?
이름없음2018/05/28 16:07:18ID : dVdQrfdQtuq
알바고 회사고 텃새 심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 케바케야. 지금까지 경험이 안 좋았다고 너무 움츠리지 말고 다시 도전해봐.
근무처의 분위기나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늘 많은 곳의 알바나 한쪽 성별이 유난히 많은 곳은 텃새가 심할 가능성이 높아. 양성이 골고루 있는 곳이 보통 분위기가 좋은 편이야. 면접볼 때 가능하다면 직원들 표정이나 사장하고 대화할 때 어떤 식으로 대화하는지 분위기를 잘 살펴서 어떤 곳일지 파악해봐.
그리고 어디든 일하기로 했으면 아무리 더러워도 한달은 해서 월급받고 간다는 마음으로 꾹 참고 해보길 바란다. 정말 안좋은 곳이라면 그만 두는 편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달씩 한달씩 참아가면서 적응해서 꾸준히 한 곳에서 일할 수 있게 노력해야돼. 그래야 네 이력이 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