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캐 한테 고백하고 윗캐한테답하고 하면돼! ㅗ로 답하고 ㅜ로 고백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ㅜ 저기말야! 처음 볼때부터, 네가 좋았어! 왜 네가 좋은지 이유는 많지만, 하나하나 다 늘어놓으면 네가 오그라들을까봐, 말 안할께. 본론은, 정말 좋아해.
  • ㅗ 나, 같은 애가 좋다니- ...그럼 나도 제대로 대답할게, 들어줘. 나보다 좋은 사람, 찾아보면 엄청 많을거야. 또, 나와 같이 있으면, 위험해 질지도 몰라. 지금보다 더. ... 그래도 괜찮아? 이런 나라도? ...너만 괜찮다면, 이걸로 된걸까.. 사실 나도야. 이쪽도 같은 마음...이라고. 그러니까, 부디. ㅜ 왜 이러는지 전혀 모르겠어. 너만 생각하면, 뭔가 마음이 이상해져. 이런 감정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어. 하지만 뭔가, 따뜻한 느낌. 저기, 이런 감정이 바로, 사랑이라고 하는걸까? 나에게 여러가지 소중한 감정을 알려준 당신,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 당신, 앞으로도 나와... 계속 함께해 주시겠어요?
  • ㅗ 으하하 애송이! 좋아!! 뜨거운 우정을 함께 나눠보자!!! 엉? 이게 아니라고? 잠만잠만! 그니까 니가 말하는 그건 그.. 타인과의 교제?.. 이성과의 사랑?! 우으.. 이런거어... 새..생각해본적도 없다고.. 그것도 너한테.. 으아아 나지금 굉장이 꼴사납다! 으.. 좋...... 좋아..................../// 그..근데이런거! 이 멋있고 남자다운 내가먼저 고백해야 되는거 아니냐? .. 뭐 어쨌든 나도 좋아한다! (밝게 웃으며) ㅜ 좋아한다! 나 둔해 빠지고 한심한 놈이지만 그래도 널지키고 사랑할수 있다고 생각해!
  • ㅗ 어머? 그 패기 나쁘지 않은걸ㅡ 뭐, 생각은 해볼 수 있...에..? 뭐? 날 좋아한다고....진심으로...? 별난 놈이구만ㅡ... 크흠, 아, 그, 그러니까ㅡ아... (////) 사실 나도...좋아한다고, 멍청아!! 지킬거면 제대로 지켜라!!? ㅜ 후우...좋아, 어이! 이리 와 봐. (가까이 다가온 상대에게 꽃다발을 건넨다) ....그 꽃이 갖고 싶으면 갖고 버리고 싶으면 버려. 그 꽃은 나......라고 생각하고. 대답할 필요가 없으니 편할 거 아냐? 그거 버리면 차인거라고 생각할테니까. ....알았냐?
  • ㅗ……어떻게, 이 꽃이 너라는데 버릴 수 있겠어요. (꽃다발을 받고) 제 어떤 부분을 좋아해주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윽. (입술을 잘근잘근 물었다가 은은하게 미소짓는다) 그래요 그럼, 차버리는 거 말고 정중한 거절 어때요.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ㅜ 좋아해요, 연애감정으로요. 좋아해요. 이건 위선이 아녜요.
  • ㅗ...저..같은걸 당신이 사랑해도되는겁니까. 안돼요 당신이 그런말을 한다면 나는.....나는.....울고싶을뿐입니다.... ㅜ 늘 그랬던것처럼. 계속 옆에 있고싶어요. 나는 당신을......아니. 당신이 없으면 안돼요. 내 공기는 이미 당신이만들어내고있어요.
  • ㅗ내가 만드는 공기는 이산화 탄소로서 지구에 도움이 안 되는 온실가스를 만드는 주범인데?..... 하지만...네가 있고 싶다면 얼마든지....... ㅜ......나랑 사귈래?..챠..챠피 너도 연인 없잖아! 이미 내가 찜....이..이게아니라!!!! ...쨌든! 넌 나랑 오늘부터 1일인거야!!!! 거부는!!!....할꺼..........야?
  • ㅗ 그... 그렇습니까... 서로 연인이 없어서 그런거라면... 역시 별로인데... 찜이라니... 귀엽습니다만...? ...1일 입니까... 거부... 할리가 있겠습니까... 뭔가 저... 그리 로맨틱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도 괜찮습니까...? ㅜ 이상형...이라고 생각해왔던 쪽이... 눈 앞에 나타나는 현실을 믿겠습니까. 딱히 외모를 따지는 편은 아니지만... 완벽하네요. 이상형이라는 틀에... 당신을 맞추는게 아닙니다. ...당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이상형도 바뀌게 되는거고요... 뭐... 그래서... 지금 이상형은... 당신같은 사람.. 입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만...?
  • ㅗ 아... 감사합니.. 다...(고개를 푹 숙이고 있지만 울먹거리는 목소리와 얼굴을 가리려고 하는걸 보아 울고있는 듯 하다) 이상형.. 이라든지... 외모.. 그렇..게 칭찬 받은 적이... 아, 울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제 얼굴.. 보여주는걸 달가워 하지.. 않을 뿐.... 세상에.. 절 좋아한.. 다.... 든지 사랑.. 이라든지..... 진짜 처음.. 아,.. 그것도.. 당신.. 절 좋아해 준다는 사..람이... 당신이라니... 지금이.. 꿈만 같고 너무.. 기쁘지만... 저 같은거.. 옆에 있.. 으면.. 불행.. 해 지실 텐데..... 전.. 당신을 불.. 행하게 하고싶지.. 않아.... 요.. 전 당신을... 사랑 해도 되는.. 건가요...? (그가 고개를 들었다 역시 울고있었다 그리고 그의 자신 없는 목소리가 그를 더 작아보이게 만들었다) ㅜ 죄송합니다... 저.. 이번만큼은.... 꼭 진..짜.... 할 말이 있습니다... 네 잠시만.. 잠시만... 이면..... 앗 네,.. 들어오세요 (가게 안으로 당신이 들어오자 차한잔을 당신 앞에 놓는다) 네..저.... 이런말.. 이기적이란..걸 저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가슴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요.... 죄송해요... (항상 자신이 보이지 않도록 쓰고있던 망토를 벗었다 그리고 그의 마른 몸과 얼굴이 드러났다) 네.. 이런... 추악한 모습이지만... (평소처럼 습관적으로 자신을 깍아 내린다) 그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욕해도되고 때려도 좋습니..다.... 그만큼... 죄를 저질렀으니..까... 당신의 구원을... 저같은게.... 받아 버렸으니까..... 너무나도 밝고..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네... 죄송합니..다 (그가 가슴을 부여잡고는 눈물을 뚝뚝흘린다 그리고 당신 옆에 있던 망토를 다시 쓴다)저 같은게 당신을 좋아해서... 이제.. 앞으로... 끝... (그는 당신의 대답도 듣지 않은채 자신은 이제 끝이라며 계속 자신을 내리 깍고 계속 사과한다) 진짜.. 진짜.... 죄송..합니다.....
  • ㅗ 그는 당신의 말을 듣고 가만히 앉아서 당신의 얼굴을 보았다. 정확하게는 얼굴을 가리고 있는 망토를 보고 있었다. 그 상태로 꽤 긴 정적이 흐른 뒤,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당신에게 그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 울지 말아요 " 부드러운 목소리가 당신의 마음을 달래려는 듯 하였다. 그는 망토의 윗부분을 벗겨낸 후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 당신은 추악하지 않아요. 저에게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에......그러니까..........저는.........저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는 당신을 힘껏 껴안고 말했다. " 사랑해. 진심입니다. " ㅜ 어느 날, 그가 당신의 앞쪽에서 걸어오더니 옆을 지나가며 당신에게만 들릴 정도로 소근거렸다. " 좋아합니다 " 당신이 돌아보니 그는 부끄러웠던 것인지 빠른 걸음으로 이미 저 멀리까지 가버린 뒤였다.
  • ㅗ 당신이라면, 딱히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ㅜ 그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그건 분명히 사랑의 감정이라고.. 흥분한 듯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확신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저와 연인의 관계를 맺도록 하죠.
  • ㅗ 미안해... 머글인 건 상관 없지만 종교인이라면 조금 곤란할 것 같아. 정말 미안해. 어렵게 마음을 말해주셔서 고마워. ㅜ 초콜릿 좋아해? 먹을래? …뭐, 사랑의 묘약? 그런 거 안 넣었거든. 그런 거 안 넣어도 넌 어차피 나한테 빠지게 돼 있어. 먹기나 해. (사실은 넣었음ㅋㅋ)
  • ㅗ ....그렇지, 잘 아네. 난 이미 빠졌어. 그러니까 한번 더 빠지는 거야 나한테 쉬운 일이야. (웃으며 초콜릿을 톡 잘라 입에 넣었다.) ㅜ 넌 말야. 이렇게 계속 쳐다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어져. 그래서 그런지 뭘 하든 네 얼굴이 자꾸 떠올라....이건 말이지, 단순히 네가 예뻐서 그런 게 아니야. 의미..알겠어? 다시 말하자면 내가 많이 널 좋아하는 거야.
  • ㅗ 있잖아요. 원래는 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은 것 같아요. 그래도, 네가 나에게 먼저 이런 말 해 주니까, 나는 기뻐. 나도 뭘 하던지 네가 떠올라요. 지금 이렇게 보고 있는데 더 보고싶어져요. 내가 더 너를 좋아 할 거예요. 좋아해요. ㅜ 있잖아요. 나요, 많이 고민 해 봤는데, 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생각해요?
  • ㅗ 당신이 저를 좋아하신다구요? 음... 당신이 말하고 계신 좋아한다는 감정은 저를 동료로서 아끼신다는 의미겠지요. 저도 물론 당신을 좋아합ㅡ 에, 그런 의미가 아니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저어, 저를 그렇게까지 아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 ㅜ ( >>15가 당신에게로 걸어와 말을 건다 ) 안녕하세요. 갑자기 죄송하지만 제 질문에 답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요즘 낯선 감정이 새로 생겨나서 말이죠. 호감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더욱 깊고 강하네요. ....그리고 당신과 함께 있을 때에만 느껴집니다. 당신과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어라, >>14님이 저에게 전하셨던 감정과 비슷한 감정일까요? 이것은.....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ㅗ...응, 그래요. 저도 모르겠어요. 당신이랑 있으면 왜 이렇게 떨리는지. 왜 이렇게 기쁜지. 궁금해요. 그렇지만.. 정말, 말도 안 되지만..이 감정에 이름을 붙여도 된다면,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저도, 당신을 좋아해요. ㅜ당신도 알고 있겠죠? 제가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고, 항상 가벼운 거. 그렇지만 당신은, 뭔가 달라요. 당신을 만나러 가고 싶고. 당신이 보고 싶고. 그 감정이 너무 커서, 너무 행복한데, 괴로워요. 있잖아요, 저, 당신에게는 가벼울 수가 없어요. 항상 간절하게 돼요. 있잖아요, 저기, 괜찮다면..당신을, 이대로 좋아해도 괜찮을까요?
  • ㅗ 만일 제가 당신의 마음을 받아준다고 해도. 제가 당신을 불행하게 만들지도, 어쩌면 당신이 품었던 그 마음이 정답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혹시나 우리를 이었던 실이 끊어진다면, 그래도 여전히 행복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마음, 잘 알았습니다. 아니, 그 뿐만이 아니라 제 마음을 저도 모르고 있었군요. 진정으로 연모했던 것이 누구인지 잊고 살아갔더라.. 아하하. 어째서 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이렇게 차가워지는 걸까요. 너무 이야기가 길었군요. 대답은 애초부터 한가지 뿐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요.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을 만난뒤 항상,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ㅜ 전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당신을 지켜드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마음을 고백하지 않는다면, 이제 당신을 잡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 당신을 연모하고 있습니다. 제 갑작스러운 언행으로 당황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만일 제가 당신에게 폐를 끼칠 것 같다면 거절해주십시오. 이 질문에 대해, 확실한 답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아아, 또 이런 차가운 말투로.. 이래서는 안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역시 저따위는, 당신에게 고백의 말을 할 자격도 없는 것 같군요.. 하아.
  • ㅗ 당신은 모르겠지만. 처음 만났을때. 난 당신에게 이미 빠져들었습니다. 난 당신을 유혹하기 위해 일부러 함정을 판적도 있었죠. 아차, 이런얘기는 하면 안 되는데. 난 당신을 만났을때부터 좋아했고, 이제 당신이 혼자서 제 손아귀에 들어오려 합니다. 그런데 제가 놓을것 같습니까? 당신이야 말로 저에게 도망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전 제것은 절대로 놓지 않는 성격이라서 말입니다. 저에게서 도망칠 자신이 없으면 순순히 제 손을 잡아주시죠. ㅜ 으아아! 좋, 좋아합니다! 학교 뒷뜰같은 곳 너무 고백 클리셰같아서 싫어하시려나.... 하지만 그래도 고백할래요! 좋아합니다! 이런 못난 저를 받아주세요! 받아주시지 않는다고 해도. 포기하지는 않을겁니다! 저에게 잔뜩 반하기 전까지는 계속 들이댈테니까! 저를 좋아해주세요!
  • ㅗ 응? 날 좋아해? ....안되는데. 아니아니! 싫은 건 아냐.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나 꽤 바쁘니까. 너랑 연애할 틈이 없다구...? 사귀던 말던 지금이랑 다를 게 없을 거란 말야ㅡ 사귀게 된 걸 후회할지도.....미안, 역시 무리. 미안하네... ㅜ 저기, 그냥 알아만 둬. 나 혼자서만 알고 있으니까 답답해 죽겠네ㅡ, 나 너 좋아해. 사귀어 달라던가 그런 말은 안 할거야. 어차피 나, 너를 지켜줄 만큼 강하지도 않고. 그냥 변함 없이 지금처럼만 지내줘.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이니까.
  • ㅗ 저기, 적어도 내 의사는 들어주고 말해줄래? 너 강하지 않은 것정도는 나도 알고. 지금처럼만 지내는거에 넌 만족할거야? 난 아닌데. 나는 이 상태에서 못 만족해. 나도 널 좋아하고 있었으니까. 어차피 네가 날 지킬 수 없다면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부디 나랑 사귀어줄래? (뻔뻔하게 미소를 지은 모양새) ㅜ좋아하고 있어. 아주 오래 전부터 좋아해왔고 지금도. 아마 내일도 널 좋아할 것같아. 그러니 감히 부탁하려 해. 내일도, 모레도. 다음 달에도 네 곁에 있어도 될까?
  • ㅗ 어..? 대체 언제부터... 그보다 너 이런 말도 할 줄 알았구나.(잠시 말이 없다.) 사실 우리는 어릴때부터 늘 곁에 있어왔고 앞으로도 당연히 마찬가지겠지만, 네가 말한 의미는 그게 아니겠지? 네가 날 좋아했다니 조금 당황스럽긴 한데, 그, 뭐.. 싫진 않으니까...(점점 볼이 붉어진다) 잠깐만. 나 혹시 얼굴 빨개? 으악..(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확 떼며 노려본다) 야!! 만약에 장난이면 제삿밥먹을 준비해라! ㅜ 저기, 나 할 말 있는데.. 결론만 말해볼게. (심호흡을 한 후)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널 좋아하게 된것같아. 이상하게 너 때문에 두근거리는 일이 잦아졌거든. ...아, 근데 괜히 말했나봐. 혹시 싫다면 그냥 못 들은 말로 해줄래? 이런 계기로 너랑 더이상 친구로도 못 지내게 된다면, 그건 진짜로 슬플거같으니까...(애써 웃지만 눈가가 촉촉하다)
  • ㅗ ... 네가 한 고백은 못들은 말로 해 줄게. 대신 내가 고백할거야. 내가 먼저 고백하려 했는데.. 나 널 좋아해, 아니, 사랑해. 나와 함께 계속 있어줘. ( 당신의 품에 안기며 볼에 입을 맞춰 ) 이제 무르기 없기, 크면 나랑 결혼해서 살림 차리는거다? ㅜ 있지, 나 너 ㅈ..좋아해! 너만 보면 두근거리고... 너한테 심장을 빼앗긴 느낌이야. 너와 함께하는 상상도 많이 했지만...역시 실제가 더 좋아. 넌 나에게 축복이야. 나와 함께해줄래? ( 갑자기 얼굴을 가리며 ) 아..아... 미안, 내가 쓸데없는 말을 했네. 미안, 내가 싫다면 그냥 가 줘. 나는 아무 쓸모도 없는 변태 이종족일 뿐이니까...
  • ㅗ 저... 그, 그러니까. 당신이 저를 좋아할거라곤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걸요. 정말... 정말로...! 기뻐요. 당신과 제가 같은 마음이란 사실이. 언제나 곁에 머물게요, 나의 사랑. 당신을 싫어하게 되는 일은 제 명이 다해도 없을테니까요. ㅜ 전부터... 당신을 좋아해왔어요. 보잘 것 없는... 싫은걸 싫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저지만, 이것만은 말할 수 있어요. 당신은... 제게 신보다도 소중한 존재니까요. 처음에는 바라만 봐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더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해요. ... 좋아해요.
  • ㅗ 그..나도 사실 너 쭉 좋아하고 있었는데, 말할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어... 보잘것없다니 무슨 소리야, 나야말로 내세울 것 없는걸. 좋아한다고 나한테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좋아해. 좋아한단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ㅜ저기저기, 나 너 엄-청 좋아해! 혹시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다면 부끄러운데에에- 매번 내가 너한테 안기려 드는 것도 맛있는 거 챙겨오는 것도, 다 네가 좋아서 그런 거야! 하늘만큼 땅만큼, 아니 우주만큼 좋아해!!
  • ㅗ 알고 있었다고 답해야 할까? 솔직히 말해서 내 멋대로 착각하는 거라고 믿고 있었어. (쑥스러운 듯 미소지으며) 아, 엄청 놀랐어... 너야말로 알고 있어? 나도 너랑 같은 마음이라는 거. ㅜ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며) 좋아해. 네가 절망할 때면 끌어올려줄게. 나쁜 짓을 하면 혼내줄게. 슬플 때면 네 몫까지 함께 울어줄게. 기쁠 때면 함께 웃어줄게. 그리고... 언제나, 너에게만 온전한 사랑을 말해줄게.
  • ㅗ뭐, 뭔 소리야 넌 또.. ( 빨개진 얼굴로 눈을 크게 뜬다 ) 아니, 장난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으으, 조, 좋아서! 나도, ㄴ, 너 좋아해서! ㅜ두번 말하기 귀찮으니까 한번에 아, 알아들어라.. (한숨) 그러니까, 그게, 내가.. 너, ㅈ, 좋아해서... 나랑, 연애, 할 생각 없냐? 없으면 조, 조금 서운할거같은데. 아, 아니 그렇다고 꼭 받아주란 소리는 아니긴 하, 한데.. 나같은 남자랑 사, 사귀는것도 나쁘지 아, 않을거라고.. ( 벌개진 얼굴로 머리를 긁적이며 먼 곳을 보고 횡설수설 )
  • ㅗ 헤에..? 네가 날? 좋아한다고? 진짜로? (양손으로 당신의 얼굴을 잡아 자신쪽으로 돌리며) ..으음, 거짓말같진 않네. 그래서 말해주는건데, 사실 나도 최근에 너한테 설렌 적이 몇번 있었거든. 뭔가 분했는데 이걸로 비긴거라고 봐야하나~ 그리고 너, 꽤나 인기남이잖아? 또.. 너만큼 날 잘 아는 사람을 또 만나기도 힘들것같으니까 말이야. 연애, 할까?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더니 품에 와락 안긴다) ㅜ 제가 생각 좀 해봤는데요, 그쪽한테 받은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마음을 바라고 주신건 아니시겠지만 제 마음은 이미 당신에게로 날아가버렸는데... 이제 당신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ㅗ (당신의 말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간 이내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미안, 내 행동이 널 힘들게 했구나. 아무래도 내 마음과 네 마음은 좀 다른가봐. ...이대로, 이대로 착하게 있어주면 안될까? (슬 당신의 머리를 쓸어줍니다.) ㅜ 선배,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요.(긴장한 듯한 얼굴로) ..저, 선배를 좋아해요. 처음엔 그저 선배처럼 되고싶다, 하는 존경심이었지만.. 지금은 달라요. 지금은.. 좀 더..(볼을 붉힌 채 사뭇 진지한 표정을 하고는 말합니다.) 선배, 속는 셈 치고 저랑 연애 해보실래요?
  • ㅗ우리 후배님이 나를 좋아한다니 영광이네-, 나도 우리 후배님 좋아하는데. 귀엽잖아( 능글능글 ) 그런건 내가 말할게, 나랑 사귀자 ( 쪽쪽 ) ㅜ야, 우리가 소꿉친구라고 지낸지 10년이 다 됐잖아. 근데 나 지난 10년동안 너 좋아했다. 니눈엔 나 남자로 안보일지 몰라도 내눈엔 너 여자로 보여. 왜 자꾸 눈 안마주치냐ㅋㅋ>>30 이 개새끼야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고있었지? 사귀자.
  • ㅗ 개새끼? (미간을 좁히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개새끼라고 하는 사람이랑은 사귀고싶지 않은데. 그래, 니 말대로 10년을 같이 지냈는데 내가 널 모르겠니? 우린 안맞아. ㅜ .. 아무 뜻 없다는거 알아요, >>31씨가 절 보고 웃어주시는 것도, 따뜻한 손길로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는 것도.. 다 저 혼자 설레했다는 것도 알고있어요. (시선을 바닥으로 내리깔곤 주먹을 꼭 쥡니다.) 그, 그렇지만.. 정말 좋아해요. 전하고 싶었어요 >>31씨..
  • ㅗ...아셨다시피, 정말 호의로 한 행동들 뿐이에요. 당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한테 그래요. 착각하지말아요, 고백은 거절할게요. ㅜ흐응, 거기 예쁜누나 번호줄래요? 왜냐니,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해버렸거든.
  • ㅗ 에...?나 말이예요...? ㅈ...진짜로?! 어어...그게...근데 제가 더 어린데... 어..그러니까..(수줍은듯 머뭇거리다 작게) 좋아요!(도망친다) ㅜ 저 있지 너..혹시 나 좋아하진... 않겠지? 나 너 많이 좋아하고 있어...ㅂ...받아 줄거지? 에라 모르겠다ㅏ...나 진짜 바보같아ㅏ...
  • ㅗ ..풋, 푸하하! 그러게 진짜 바보같네(배를 잡고 큰 소리로 웃습니다). 어때 이렇게 하면 설레? (머리를 쓰다듬고) 그러고 보니까 너 돈 많았지, 사귈래? 매일 매일 이렇게 대해줄게. 돈만 주면,(당신의 양 볼을 감싸고 시선을 맞추곤 웃습니다) ㅜ 나 평생 너 힘들게 안할 자신 있는데, 한번 만나볼래?
  • ㅗ 좋아! 난 그런 연애라던가 해보고 싶었거든요. 뭐부터 할까요? 역시 데이트라고 하면... 응, 어디가 좋아요?! ㅜ 솔직히 말할게, 첫 눈에 빠졌어요! 제 애인이 되어줄 생각은 없으신가요! 아, 물론 없으셔도 제가 있게 만들 거지만! (당돌하게 웃으며 유혹)
  • ㅗ 절대 그럴일 없지만 뭐 열심히 노력해봐.내가 널 좋아하게 될 땐,네가 날 좋아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줄게.후회 남지 않도록, 가슴 아프지 않게 해줄게. ㅜ 음,잘해줄 자신 없는데.나 때문에 울게 해주지 않을 자신도 없고.아 근데 나랑 있는 동안에는 미소만 짓게 해줄 수있어요. 나랑 사겨줄래요.
  • ㅗ 미소라, 아름답네요. 잘해줄 자신이 없어도, 설령 제가 울더라도 미소만 지으면 다 완화되는 거 아닙니까. ㅜ ...좋아합니다. (긴 머리칼을 잔뜩 헤집으며) 몇 번을 제가 티를 냈는데 그걸 모릅니까, 하여튼 눈치가 없네요.
  • ㅗ 아.. 좋아하는구나...ㅈ... ????!!!! 좋아한다고? 뭐야 언제부터? 아 진짜 그럼 진작에 고백해버릴걸, 괜히 삽질하다가.. 야 나도 너 좋아해!! 그리고 너나한테 눈치없다고 지적할 자격없거든?! 나야말로 완전 적극적으로 티내고 다녔는데! 아, 이게 아니지. 그럼 너 오늘부터 1일이다! 어?! 딴소리 하기없어!٩(๑òωó๑)۶···· (수다스러움) ㅜ 우리, 우리 이따가 영화보자! 니가 시험끝니면 보고싶다고 노래불렀던 영화 예매했어! 아 맞다, 그영화가 영화관 커플석있잖아? 커플석으로 예매하면 팝콘 커플세트 할인해준다고 하길래 그냥 그걸로 끊었는데! 나 잘했지. 그리고 나서는 니가 좋아하던 식당에서 저녁먹고 내가 집까지 데려다줄게. 이게 오늘 내가짠 데이트 계획...아!! 맞아 이거 실천하려면 먼저 할게 있었는데 잊을뻔했다. (방실웃고선) 나, 너 좋아해. 맨날 데이트하고싶고 맨날 보고싶고 좋은것만주고싶고 행복하게 해주고싶고, 그냥 네가 너무너무 좋아.٩(๑> ₃ < )۶♥ 멋지게 못해줘서 미안, 왠지 쑥쓰럽더라구!!
  • ㅗ 앗.. 음.. 미안..(당황스러운 듯 시선을 깔고 제 뒷목을 만집니다) 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줄 몰랐네.. 그.. 마음엔 답해주지 못 할 것 같아.. 진짜 미안해, 아무래도 영화는.. 응, 못 보겠네. ㅜ저기..~(당신의 맞은편에 앉아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톡톡 두드립니다) 창문 말고 나 좀 봐주지? 그래서 어땠어 오늘 데이트는? 대 성공? 이건 체험판이라고, 풀버전으로 경험해보고 싶지는 않아?(씩 웃고)
  • ㅗ흐응, 나는 말 잘듣는 고양이가 필요해서. 말 잘들어줄 애완동물이 되준다면? 어때, 그래도 나랑 더 볼래? ( 씨익 ) ㅜ너도 나 원하잖아, 뭘 아닌척해
  • ㅗ(볼빨간>>40)무, 무슨..! ㅜ저어 이따 시간있으시면 저랑 잠깐 보시지않을래요? 네? 왜,,, 왜라니... 그, 그니까 그게... 할말이 있는데... 으음 네.. 제가 그쪽 좋아해서요. 조금있다 분위기있게 얘기하려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어, 어때요 그대는? 나랑 인연 될 생각 없어요?
  • ㅗ음~ >>40씨는 돌려 말하는건 영 아닌가보네요, 응? 뭐.. 솔직하고 좋아요.(푸스스 웃으며 손을 잡고 당신의 손등에 입을 맞춥니다) 대답은 이거면 됐죠? ㅜ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많이 힘들었지 혼자서.. 이젠 말 할 수 있어. 나 너를 정말 좋아해. 우리 연애하자.
  • ㅗ 처음 보는 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군요. 죄송합니다. 제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ㅜ 사랑합니다. 이 말밖엔 해줄 수 있는 게 없군요. 아니, 이 말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언어로 표현되는 순간 감정은 제한적인 의미밖에 지니지 못하게 되니까요. 당신이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마음을 받아들일지는 오롯이 당신의 자유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 ㅗ흐응, 그걸 아시는분이 왜 제게 고백하셨을까. 난 당신같이 착한사람은 취향이 아니라서. ㅜ나하고 사귀는게 어때? 네깟놈 그 알량한 자존심 밟아줄수있는 년도 나밖에없잖아ㅋㅋ
  • ㄱㅅ
  • ㅗ그렇게 잘나셨으면 다른 놈 찾아보지 그래. ㅜ...좋아해. 누군갈 보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건 네가 처음이야. 아-! 쑥쓰러워! 있지, 네가 좋다면... 나와 한번 사귀어 보지 않을래?
  • ㅗ 좋아요. 완전 좋아요!! 고백 받아서... 기뻐요. ㅜ 정말 너무한 사람인거 알아요? 계속 그렇게... 티 냈는데. 좋아한다고 했는데 다 장난으로 넘겨 버리고. 정말로 나쁜 사람. 진짜로... 사랑스런 사람. 이제는... 확실히 답해 주세요.
  • ㅗ 사실 저도 장난이었던건 아니었어요. 그냥 당신의 행동을 보니 뭐라 말 해야 될지 짐작이 안가서...(쑥스럽게) 빨리 말할게요, 나도 당신을 좋아합니다. ㅜ 당신을 봤을때부터 느꼈어요. 반짝이는 빛이 몸에서 맴돌더라구요. 그 후로 저 빛은 무엇일까 하고 당신을 계속 보다 보니 좋아져 버렸습니다. 나의 별이 되주세요.
  • ㅗ ..별? 그 주위의 어둠이겠지. 나 좋다는 사람 무턱대고 싫어하진 않아. 다만 그런 말은 서로 좀더 깊게 알고나서 꺼내야 하지 않겠어? 난 너를 모른다구. ㅜ ㄴ..내가 이만큼 어필했으면! 진작 눈치챘을 것 아냐! 너 좋다고! 왜 대답 안해주는거야!
  • ㅗ 그게 어필이었어? 귀엽게 생겨서는, 하는짓은 영 얼빵하다고 생각했었는데.(흐트러진 >>48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어주며 약간 고개숙여 눈을 맞춘다.) ..장난이야. 네가 어떻게 고백할지 상상했더니,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내 눈으로 보고싶었거든. 짓궂게 굴어서 미안해.. 나도 좋아해, 사귀자. ㅜ우리 연애할까? 알아. 우리 만난지 얼마 안된거. 그런데.. 난 그쪽이 맘에 들거든? 그러니까 한번 연인처럼 지내보자고. 정말 잘 해줄 자신 있어. 뭐, 질린다 싶을 때 말해주면 깔끔하게 포기할게. 어때, 할래?
  • ㅗ 헤? 질린다 싶으면 포기한다니. 사랑하는 정도가 부족한거 아닐까? 냐핫, 그래 연애하자! .. -이제 질렸으니 나 포기해줘? ㅜ 냐.. 웅, 사실 음. 나 좋아하는 사람 있거든- 냐하하! 누구냐고 안 물어볼거야? 안 물어봐도 대답할거거든! 너라궁! 사귀지 않으면 죽음뿐이냥.. (중얼) 앗, 농담이구! 들었어? 농담이니까-! 냣!? 좋아한다는게 농담인건 아니야!
  • ㅗ시끄러워. 진짜 잠시도 가만있지를 않네. 그깟연애 너랑 할테니까 좀 닥쳐. ( 말과는 다르게 귀는 붉다 ) ㅜ야. 그니까, 하아... 내가... 후, 아니다. 아니, 그런게 아니라.. 저, 그러니까, 좋아해. 나랑 사귀,, 자.
  • ㅗ(입술에 약하게 뽀뽀한다)이거면..대답은 된거지..?(괜히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ㅜ야..됬고..이거..(소심하게 둘의 추억이 담긴 분홍색 튤립 꽃다발은 준다)꽃말은 알지..?영원한 사랑..나 널 사랑해.내 사랑 받아줄거지..?
  • ㅗ 그렇게 말하면... 안 받아주기 어려워지잖아요... 하지만... 죄송해요. 저, >>52씨 같은 타입은 취향이 아니... 물론... 저에게 과분할 정도로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죄송합니다... ㅜ 좋아요... 좋아해요! 하지만 >>54씨께서 절 좋아해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니... 오히려 미워해주세요. 싫어해주세요. 그래서 죽을 만큼... 저를 괴롭혀주세요♥ 죄송해요... 이렇게 기분나쁜 녀석에게 고백받기 싫겠죠... 하지만 그 경멸하는 눈빛도... 읏... 참을 수 없이 매력적인걸요.
  • ㅗ미친놈ㅋㅋ(>>53을 이상하게 쳐다보며) ㅜ썸 탄지 두 달 남짓 된거같은데 우리 사귀지않을래?
  • ㅗ...? 그렇게 스트레이트로 꽂으면 당황탈거란 생각은 못했나요..? 뭐, 승낙 하겠지만요. ㅜ 좋아합니다. 아마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주 많이 (팔을 벌려서 허공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그냥 그렇다고 알아주세요.
  • ㅗ당신덕분에 잿빛이였던 세상이 무지개 빛으로 밝아졌어요.. 그런 잿빛 세상에서 구원해준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리가 없죠.. 그러니까.. 서로 좋아란다고 알면 되는거죠? ㅜ당신을 만나고부터 항상 지루하기만 하던 세상이 매일매일 당신을 만날때마다 이 세상에서 태어난걸 기뻐해요.. 그러니까 저와 사귀어 주겠어요?
  • ㅗ ...이런, 정말로 엄청난 우연이네요. 저도 그래요. 눈을 감으면 당신이 생각나고 당신이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어두웠던 길거리가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아요. 저도, 저도에요. 역으로 말 할게요. 저와 사귀어 주시겠어요? ㅜ ...큰 기대는 하고있지 않아요. 경멸에 눈으로 봐도 괜찮아요. 소리를 질러도 괜찮아요 ...좋아해요 사랑해요, 당신 밖에 보이지 않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그냥...말 하고 싶었어요...
  • ㅗ 혼자 그렇게 할말 다하면 내가 어떻게 답해야 하냐..(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그래, 일단 사귀자. 같이 놀러 다니면서 네 바닥난 자존감부터 해결하자고. 애인이니까 그정도는 해도 되지? 아, 억지로 하는건 아냐! 나 너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지금 고백받은거 자체는..솔직히 좀, 기쁘고. ㅜ저기, 그, 그냥 궁금해서 묻는 건데.. 평소에 그냥저냥 친하게 지내던 남자가 고백하면 어떨거같아? 걔가 돈도 많고, 학벌도 괜찮고, 평생 너만 좋아한다는 가정 하에... 뭐, 뭐야 왜 그렇게 봐?! 내 얘기가 아니라 만약에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할거냐고! 빨리 대답이나 해..!(귀까지 빨게져서는 주머니 속 반지 케이스를 만지작 거린다)
  • ㅗ 그게 너라면... 무지 행복할거 같은데 (바보같이 헤실헤실 거리며) 근데 그게 나일리가 없겠지? 나도 남자니까.. 그래도 고백한다면 나도 한가지 약속해줄수 있어. 내 인생에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거(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인다) ㅜ 쨘! 이거 당신에게 주는 선물! 생일도 아닌데 선물이라니 많이 놀랐어요~? (놀랐겠지? 놀랐다고 해줘 제발..!) 그냥.. 오늘따라 당신이 너무 생각나서 뭐라도 해주고싶었어. 이유를 묻는다면 내가 당신을 많이 좋아한다는 거 뿐이지만.. 받아줄래요? (선물을 건네는 손이 떨리고 있다)
  • ㅗ...흐흥, 이게 뭐야? 잊었어? 난 여왕의 아들이라고. 왕자도 될 뻔한 몸. 그런 나에게 줄 선물이라면 도대체 얼마나 귀한 보물일까? 별 시덥잖은거라면 당장 밟아 부숴주지. ... 농담이야. ...왕궁은 가 보지도 못한 거 알잖아? ...좋아. 성의를 봐서 받아줄테니까 맘 풀어. (뽀뽀해도 좋다는 듯 볼을 내민다.) 자, 답례야. 이정도 답례라면, 내가 이 선물을 얼마나 감사히 여기는지 알겠지? ㅜ...너, 싫진 않네. 흐흥, 의외로 난 상대의 외모를 그닥 중요시 여기진 않는 편이거든. 나에게 필적할 상대를 찾으려면, 평생 홀로 지내야 할 테니까. 너 같은 호박도 괜찮단 말이야. ...너, 꽤 봐줄만 하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원할때마다 여길 찾아와도 좋단 뜻이야. ... 멍청아, 내말 못알아들어? 공짜로 안게 해 준다고!...내가 싫다면 지난밤에 날 안았던 대가를 지불해! 네 고기를 내 놔! 백골만 남겨주지! 알겠냐!
  • ㅗ야, 그건 또 무슨.. 집 잘산다더니 도축업하냐? 고기니 뭐니, 칼도 안잡아봤을 것처럼 생긴게 드럽게 말많네. 아 그리고, 내 욕을 하던가 칭찬을 하던가 하나만 해. 기생오래비같은게 하는짓 까지 줏대없네 진짜..(팔짱을 낀채 투덜대다가 갑자기 침묵한다. 그리고 >>60을 보며 싱긋 웃는다).. 아까 공짜로 뭐라고 했던거, 내가 생각하는 의미 맞지? 그럼 지금 하자. 너 징징거리는 소리 듣고있으니까 하고싶어 졌어. 공짜니까 좀 오래써도 되지? ㅜ거..뭐냐..이번주 안에 시간 되면, 나랑 밥 한끼 먹자. 그, 영화도 보고.. 맞다 너 수영장 가고싶댔지? 그것도 나랑 가자. 다 하고 나면, 내가 , 고, 고백할거니까.. 받던가.. 싫으면 거절..하던가..(본인이 말하고도 어색한지 눈을 못마주치고 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아이씨.. 연습할땐 잘 됐는데. 아 몰라, 못 들은걸로 해! 그냥 더위먹어서 헛소리 해봤어!
  • ㅗ 난 밥보다는 물이 더 좋아. 물로도 괜찮다면 같이 마시러가자. ㅜ 나, 사실 아무것도 아닌 존재야.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지도,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네가 필요해. 네가 있어야만 내가 웃을 수 있어. 부탁이야, 나에게 와줘.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행복해줘.
  • ㅗ (세상 활짝 웃으며)그거 알아요? 내가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척 행복한 기분 든다는 거. 당신에게 필요되어질 수 있어서 기뻐요. 안아도 돼요? (조금 얼굴이 붉어져있다.) ㅜ 여기에 와서 다행이에요. 당신을 만나게 되었잖아요! 당신처럼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은 처음 만나봐요. 세상 사람들이 전부 당신 같은 줄 알았는데 저번에 내가 여길 잠시 떠났던 날 있잖아요. 그때 느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결론이 났어요.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며) 이건 진부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주고싶어서 여기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산 거에요. 이걸 받아주면 좋겠어요. 나에게 당신은 이미 특별해졌어요. 당신에게 나도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허락해줄래요?
  • ㅗ. (반지와 당신을 번갈아보다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가려)허락은.. 내가 구하는게..... ㅜ. (제 손가락에 묶인 붉은실의 반대쪽을 네게 보여주며 수줍게 웃어)부디... 내 반려가 되어줄 수 있을까?
  • ㅗ어..?(제 손가락에 묶인 붉은 실을 보며 볼이 빨게진다)조...좋아요..저라도 괞찬다면...// ㅜ 엄.......길게 끌지는 않을께요. 저와 사귀어주지 않을레요?
  • ㅗ ㅇㅋ ㅜ 00. 나 나 좋아해. (손을 잡는다) 나랑 사귈래?
  • ㅗ 좋아..정말 좋아 나도 좋아해..이제 밥도 같이 먹고 여행도 둘이 가보자 우리 단둘이서만 즐겨보는거야(손 꼭그랑) ㅜ ....사랑해. 뭘해도 물흐르듯 네생각이나 홍수처럼 넘쳐서 빠져 죽을 것 같더라, 답이 두려워 계속 감추고 있었지만..나의 연인이 되어주지 않을래...?
  • ㅗ ...어, 진짜... 에요..? 그, 너무 좋은데 어, 대답은 당연히 네, 에요! 당신같은 분이라면 저는 좋아요. 이런고백, 정말로 기쁜걸요? (놀랐었던 표정을 바꾸고 환하게 웃는다) ㅜ 저기, 어... ...좋아해요. 당신이 언제나 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그냥 당신을 보면 심장이 크게 뛰고 얼굴에는 열이 몰려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데, 이 상태로는 분명 이 감정이 넘칠테니까, 말할게요. 전, 장신을 좋아해요. 가능하다면 당신에게 있어 내가 중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미안해요. 싫으면 거절해줘요. 제가, 당신에게 중요한 존재가, 특별한 존재가 되고싶어요. ...저랑 사귀어주세요...!
  • ㅗ 내가 당신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서 기뻐요. 그리고, 당신은 이미 내게 특별하고 중요한 존재인걸요. 당신이 나를 볼 때의 그 시선이, 나를 보며 짓는 그 미소가, 다정한 말을 속삭여주는 그 목소리가 내 심장을 미칠 듯이 두근거리게 해요. ..먼저 고백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ㅜ 사랑해요. .. 갑작스럽게 이런 말 해서 놀랐으려나요? 근데,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 점점 더 커져가서.. 그래서 더 이상은 숨기기 힘들어졌어요. 당신이 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욕심일 수도 있지만 당신과 서로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이런 내 마음, 받아줄래요?
  • ㅗ응응, 너라면 내 마음은 언제나 환영이야. 고맙고, 사랑해. 누구보다도 많이, 그리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환하게 웃는다.) ㅜ예전부터 널 좋아했어. 거절해도 상관없고, 아무 말이나 내뱉어도 괜찮아, 마음 가짐은 다 되어있으니까.
  • ㅗ정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와 함께하고 싶었거든. 줄곧. 서투르고 정이 없어보여도 이해해주길 바라, 진심은 그게 아니니까. ㅜ나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기억해? 언제 한 번은 마지막이 아닐 거라고 했잖아. 그 때 한 말은 진심이었어. 앞으로도 네 곁에 있어주고 싶어. 뭔가 많이 횡설수설, 한데. 널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 ㅗ 늘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의 그 약속을... 그말 한마디로 나는 당신에게 구원받은 것만 같았죠. 그때에 그날 이후로 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정말, 정말로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ㅜ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약속을? 그때 당신이 말하셨던 언제나 저와 함께하겠다던 그 약속을... 저는 아직 기억하고 있답니다. 이제 제가 먼저 용기내어 말해보려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ㅗ기억해요. 잊지않았어요. 제가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ㅜ사랑해요. 정말 정말. 매일 볼때마다 말하고 싶어요. 당신 날 받아줄래요?
  • ㅗ 하..기다렸다고 좋아 너무 아..행복해ㅜㅜㅜㅜㅠ 사랑해 영원히.. ㅜ 나..있지 고백예행연습?좀 해볼게 나 널 오랫동안 좋아했어 받아줄래?..사실 고백예행연습 따윈 없어 좋아해
  • 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제 말해 기다렸잖아 나도 좋아해 잠깐 만날까? 집앞으로 갈게 ㅜ 좋아해요 오빠는 나 어때요? 나는 오빠가 너무 좋은데 나랑 만날래요? 오늘도 내 꿈꿔요 사랑해
  • ㅗ 미안하지만 이렇게 생겨서 그렇지 오빠가 아니라 언니란다 마음은 고마워...잘자고 좋은 꿈꾸길 바래 ㅜ 저 시간이 남으시면 제가 그시간을 함께해도 좋을까요? (수줍게 웃으며) 갑작스럽겠지만 당신을 좋아 합니다 남은시간 우리 함께해주세요
  • ㅗ (시간을 와구와구 씹어먹으며) 시간?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ㅜ 입술박치기!!!!!!!!!!!!!!!!!!
  • ㅗ 으으읍?! ㅈ..잠깐....(밀어내고) 왜그러는거에요?(당황) ㅜ 전부터 계속 좋아했어요. 괜찮다면 저랑 사귀어주시지 않을래요? (싱긋 웃고)
  • ㅗ 나는 그 마음을 받을 자격이 없다. 내게 네가 소중해지기 시작하면 너를 부숴버리고 말 거야. 그럼에도 나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ㅜ 그렇게 말하지 말아다오. 그녀를 대신하는 마음으로 너를 대하는 건 절대 아니다. 너로 인해 나는 사랑을 다시 배우고 싶다.
  • ㅗ 대신이든 뭐든, 당신은 내가 필요한게 맞지? …그렇다면 상관없어. ㅜ 난 당신을 좋아하는데, 당신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 내가 싫은게 아니라면… 날 좋아해주면 안될까?
  • ㅗ 결국 너도 지독한 운명에 함께하게 되는구나. 영원히 나와 함께 꿈을 쫓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난 너와 함께 어디까지고 가 주겠어. 잘 부탁해, 앞으로의 파트너? ㅜ 이럴 땐 끝없이 모험을 떠나게 되는 내 체질이 원망스럽단 말야... 너를 고통스러운 여정에 끌어들이긴 싫었는데. 너가 좋아. 네 마음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 지금까지 모험한 수많은 세계들에서 너만큼 빛나는 사람은 보지 못 했달까~ 이대로 언젠가 헤어지고, 다시는 만나지 못 할수도 있단 게 원망스럽네. 가족도, 친구도, 모든 익숙함을 다 버릴 수 있다면 나와 함께 가 주지 않겠어?
  • ㅗ 어머, 싫어요~ 익숙함을 버리는건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거라서 함부로 버릴 수도 없는거거든. 하지만 당신은 재미있어보이니 한번쯤은 같이 가줄 수는 있어요. 저는 이래뵈도 오래 살아온 만큼 빨리 식어버리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면 안되요. ㅜ 제가 사람에게 흥미를 갖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그쪽은 상당히 흥미롭더라고요. 어느새 당신을 보게 되고 당신과 관련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괜찮다면 저와 함께 데이트라도 해보실 생각은 없나요? 미안해요. 제가 먼저 고백해보는건 처음이라 어색해진거 같네요.
  • ㅗ뭐... 심심했던 참이니까 상관없어. 고백이라고 했던가? 그럼 그 데이트나 하면서 날 재미있게 만들어봐. 그러면 조금이라도 흥미가 생길지도 모르잖아? ㅜ지금 뭐해? 바쁘지 않다면 들어봐. 내 말을. 난 지금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할거니까 긍정의 답을 기대할게? 뭐, 부정이라도 네가 날 좋아하게 만들거지만. 원래 흥미가 쌓이고 그걸 넘어서면 그걸 사랑이라고 부른다더라고? 어느 순간부터 내 인생에 네가 있는게 당연해졌어. 그러니까 네가 빠지게 되면 허전해서 곤란할 것 같단 말이지? 그러니까 나랑 같이 살래?
  • ㅗ에엗...가..갑자기 같이 살래라니..저는 그런건 무리에요.. 하지만..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긴장한듯 크게 심호흡한다) 저...저기!...오늘 집에 데려다주셔서 감사해요... 그..호...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차라도 한잔 마시고가세요! 엗...ㅇ..왜냐면...(두눈을 꼭 감으며 결심한듯 외친다) 오늘은 달이 정말 아름다운 날이니까요!
  • ㅗ...유치하네, 너. 말들이 다 어색하고 품이 커. 사람을 꼬실 때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그렇지만... 나도 오늘은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 신세 좀 질게. 아름다운 달과 함께. ㅜ저기, 좀 미안하긴 하네. 내가 마틸다처럼 사랑 아니면 죽음, 이런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는 사랑 아니면 죽어. 그러니까 당신을 사랑해. 당신도 나를 사랑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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