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제목 그대로야. 나는 신체건강 스트레스 빼면 잘 살만한 평범한 학생이고. 부모님하고 함께 살고 있어.
외동이다보니까 독방 쓰는게 익숙하고.
◆8qnQmr9a1hd2017/11/13 23:59:41ID : 3BbDAlBdXxX
그림자군은 없어졌지만 잔재사념? 같은건 남은 것 같아보이네...
◆8qnQmr9a1hd2017/11/14 00:00:18ID : 3BbDAlBdXxX
500개에서 개수 제한 늘어난건가...
◆4IE7cGsi0032017/11/14 00:03:20ID : rs8lzWqrxO4
원래 1000개라고 알고 있었어. 우선 사정이 바뀌기도 했고.. 2판 세웠어.
이름없음2018/04/14 17:59:08ID : anu3CjhcJWi
ㄷㄷ
이름없음2018/04/15 17:02:16ID : jAja2snSK42
우와 흥미로워!
이름없음2018/04/16 02:40:03ID : 2nvg1Balg7y
2판 어디에 세운거야? 나도 가르쳐줘ㅠㅠ
이름없음2018/04/16 02:49:18ID : 1ikpQtAklbe
방에서 밤마다 라고 검색하면 두번째 잇어!!
이름없음2018/04/16 03:56:08ID : ZfVdPcoNuml
고추가 서있었어 (충격)
이름없음2018/04/17 23:46:01ID : bjzasrBBvzS
고추 일걸? 한번 쉐킷 쉐킷 해줘~ 그럼 다시 작아질거야
이름없음2018/04/17 23:56:35ID : 6i8pdQk3yNB
정주행을 늦게해서 어차피 갱신 된 김에 말하자면 김소진이라는 이름 너무 예쁘다...
이름없음2018/04/18 08:14:41ID : oK42IGtuoHA
읽다가 너무 길어서 건너뛰었는데...
비전문가의 의견이고 뒷북이라 흘려넘겨도 상관 없음
같은 자리에서 계속 뭔가 있는거면 수맥 흐르고 있을 수도 있음
나도 예전에 있던 집에서 꼭 책상 밑에 뭐가 있는 것 같고 가위 눌리면 몸이 붕 뜨거나 해서 책상 밑으로 끌려가는 느낌도 있고 무슨 정체 모를 라디오 지직거리는 소리같은거랑 비명소리도 듣고 그랬는데 엄마한테 얘기하니 내 방에 수맥 흐른다고...
나는 쫄보라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서웠지만 그냥 방치했음
그 후로 지금 사는 집에 이사와서 가위도 안눌리고 잘 지냄
엄마는 예전에 다른 집에 있을때 가위 눌리고 그럴때 천주교 믿는 외갓집에서 십자가 받아다가 놨더니 괜찮아졌다고 하는걸 보면 계속 나타나는 자리에 십자가나 뭐 그런거 받아다가 올려두면 괜찮아질지도
외갓집은 성당 다니지만 우리집은 종교 없으니까 딱히 신앙심 같은거랑은 관련 없는듯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비전문가의 의견이라 흘려넘겨도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