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 레스면 접히겠지.

하고 싶은 대로 해.

선택에 대한 결과는 네 몫이니까.

ㅍㅍ

책임질 수 없는 건 하지 않고 있지 그래서.

어릴적 부터 바라도 안되는 게 있었다. 목소리가 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바란다고 되나 그게.

그래서 목소리 좋은 사람 많이 좋아합니다 제가.

>>909 나 목소리 좋단 말 많이 듣는데ㅋㅋㅋㅋ좋아해줄 거얌? >_< (나댐

>>910 ㅋㅋㅋㅋㅋㅋ 그럼요 좋아해요 :)

뭔가 쓰려고 했었는데 까먹었어..

>>911 내가 나대서,,,까먹은 건 아니지,,,?ㅠㅠㅋㅋㅋ 말이라도 고마웡. 나도 스레주가 좋아ㅋㅋㅋ 이 스레도 슬슬 막바지구나. 끝까지 재밌게 볼게! 오늘 하루도 무난하게 흘러 가기를 바라 :)

>>913 ㅋㅋㅋㅋㅋㅋ아냐 나댔다니 늦은 시간에 고마운걸 =) 재미있는 건 없는데 재밌게 봐준다니까 고마워!! 레스주도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어 :)

아날로그틱한 감성이 좋아.

디지털로 대신할 수 있는 건 많지만, 디지털이 더 편한 것도 많지만

그 아날로그의 감성을 이길 수 없지.

어 좀 늙어보이나......

900개만 채우고 잘랬는데 막상 되니까 더 채우고 싶지 왜ㅐ..

볼 때 마다 느끼는데, 전 스레에 강제적으로 엔터 쳐진거 다 고쳐버리고 싶다.....

슬슬 졸려지니까 잠을 청해야지.

1000은 내일 채우도록 해야지.

한참 백수처럼 사는 거 같다.

일을 더 했어야 했나.

오늘은 제육덮밥. 밥이 먹고싶은 날이었어.

나는 저걸 검색한 적이 없는데 왜 네이버에 오늘까지 바래다줄게가 검색되어 있지...?

으 오늘도 소화가 안되는 느낌인데..

뭔가 키우고 싶다.

외로움을 달래줄만한 것으로.

아 진짜 껄끄럽다.....

이 노래 들으면서 옛 여친하고 사람많은 사거리에서 싸웠었는데

정적이 흐를 때 이 노래가 너무 귀에 잘 들어왔었어..

마리모

>>933 갑자기 마리모가 무슨 말이지.. 싶었는데 그 동글동글한 초록색 아이 말하는거였구나!

사이가 틀어진 걸 느낄 때면 회의감이 든다.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하고.

주는 게 익숙하다 보니 문제점을 나에게서 찾는다.

누가 와서 문 열어보니 전도하러 왔다.

아저씨라길래 뒤도 안돌고 닫았다.

어딜봐서..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이제 게임도 재미 없다..

방학 내내 하겠지 싶었는데 그마저도 질렸네

행복해지는 치킨을 먹자.

>>944 맞아 치킨은 행복해지지 :) 오늘은 치킨으로 할까.

오늘도 감정받이가 되었습니다.

라고 해도 오랜만에 온 연락이라 기분 좋았어 :)

무슨 치킨 먹을 생각이야? 감정받이...오랜 만에 연락와서 하소연하는 사람 보면, 솔직히 좋은 감정은 안 들던데TTㅋㅋㅋ 스레주는 좋은 사람이구나.

>>948 갈비천왕 생각중이야. 밥 비벼먹으면 맛있어 :D 안친한 사람이 그랬다면 듣다 말았을 텐데, 연락은 자주 안해도 친한애였어 :) 좋은 사람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거리가 먼 것 같은걸...

나도 다음 스레에는 첫 레스에 막 뭐 적어볼래

근데 적을만한 게 없는걸..

>>949 나중에 치킨 먹을 일 생기면 그걸로 한 번 시켜봐야겠다ㅋㅋㅋ 원래 좋은 사람들은 자기가 좋은 사람인 걸 모른대(?)ㅋㅋㅋ

>>952 단 맛이 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 같아! 고마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

음....

양념치킨도 끌리는데...

며칠째지 유투브 계속 켜둔게. 좀 새로운 게 나오면 좋겠는데 노래리스트 반복한는 거 같아..

점점 끝이 보인다.

잠 패턴이 어긋나서 졸려와..

으아 먹고 바로 잠들었다. 너무 졸린걸.

푹 자고 일어난 게 아니라서 짜증난다.

짜증이 가득해..

으 머리도 아파

카톡소리에 깨서 기분이 좋지 않다.....

나 아까 치킨 먹고 잠들었는데 왜 배고파?

콘치즈 먹어야지!!!!

오늘도 하루가 흘렀네

배부르게 먹었다. 예상치 못한 떡볶이 까지 먹어서 더 배불러.

기분 좀 하이해졌구요.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단순한 사람이지요.

이 스레 세운 지도 근 한 달이네. 하루에 30개쯤 쓴 건가.

라고 하기엔 근래에 엄청 적은 거 같아..

않이... 단답도 단답이고... 자음 보내놓고 대답을 바라는 건 너무하잖아..

처음에 않이 쓰는거 보고 극혐했는데, 막상 내가 쓰니까 좋다. 맛춤뻡 파괴자 된 거 같고.

배부르다. 멍하고 좋다.

자꾸 아찔한 이 느낌, 위험한 이 느낌

이 부분 안무 되게 맘에 든다.

아까 잠을 자버렸으니 오늘도 늦게 자겠구나.

날짜가 바뀌었으니까 퀘스트는 하고 와야지.

매일매일 챙겨하는 거 정말 못하는데..

잠깐 한 거 같은데 30분이 넘게 흘렀네.

게임은 시간이 잘 흘러가서 좋아.

길을 걷다 너와 나 우리 마주친다 해도, 못 본척하고서 그대로 가던 길 가줘

샌드박스형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7년동안 만들었다기엔 3주도 안돼서 다 해가잖아..

이젠 공지에 안내된 시간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라고 적어뒀네.

= 추가 점검 할거야 라는 소리잖아 그냥..

에라 모르겠다.

펑펑펑

펑펑

펑

앞으로 10개면 이 스레는 끝이구나.

역시 어릴 때가 편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됐었잖아.

그런 점에서 군대도 편하긴 했지.

군대 좋지.

게임을 계속 해보려고 해도 흥이 안난다.

듣기 불편한 말 입과 접시에 안 담을 테니.

내가 맘대로 주문 했어 괜찮지. 너 연어 좋아하잖아.

99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