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엥 난 안들리는데

>>2 아니 이게 항상들리는게 아니라 진짜 어쩌다 한번씩들려.... 어.. 뭔가 살인사건같은거면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잖아? 근데 그렇다기보단 정말 그냥 소리만 지르는 느낌...? 아 뭔가 비명소리를 여러번 들어서 가물가물하다.. 세네시라서 다른사람들 다 잘시간이라 옆집같은데서도 반응이 없고.. 그냥 주취지인가..ㅠ 뭔가 사고 났는데 내가 모르는건가?ㅠㅠ

혹시 몰라 1. 실제로 여성의 비명이 들린다면 아파트단지내에 뭔가 반복적으로 좋지 못한일이 일어난다거나.(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같은거) 2. 신기가 있거나. 나는 두 케이스 모두 본적있네. 혹시 인사하는 아파트주민없어? 그 시간대에 듣는소리 없냐고 물어봐봐.

어 나도 들려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두번...? 정도. 난 자다가 왠만하면 안 깨서 그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고. 근데 가끔 들어보면 고양이일 때도 있어서 확신은 못하겠는데... 좀 소름 끼치긴 해;;

나도 들어봤어 요즘에는 안 들리는데 이사 처음에 올 때 거의 매일 들었어 신기하게 낮에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음

어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고나리는 아니고?

이게 데이트폭력이나 가정폭력이면 주기적으로 나야하는데 어쩌다 한번나니까 더 무서워..ㅠ 고나리라기엔 주변에 도로가있으니까.. 근데 산이라긴 좀 뭣하지만 동산같은 언덕이있어서 고나리 일지도 모르겠다.. 고나리소리를 못들어봐서ㅠㅠ 아 근데 나만 들은게 아니라는것도 무서워진다ㅋㅋㅋㅋㅠㅠ 고양이소리는 어린 여자아이 울음소리같지않아?ㅠㅠ 나도 종종 고양이소리듣는데 밤에들으면 진짜 소름끼치지ㅋㅋㅠㅠ 낮엔 그렇게 예쁜데.. 이 비명소리가 새벽러들한테는 종종 들리나봐... 영적인 무언가일까..ㅠ

고나리....? 고라니?

>>8,>>9 고나리가 아니라 고라니....

나도나도. 애기 우는 소리나 남자 고함소리 싸우는 ㅗ리 오토바이소리 뭐 깨지는 소리

난 집앞에 술집이 많아서...별소리 다들어봤어 ㅋㅋㅋ

나는 새벽말구 오후나저녁쯔음.?에 들리던데 왜 그런게 주기적으로 들리는 지는 아직도 원인불명

고나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밤에 자주 들어...

울동네는 대학로 근처라서 그런가 남자 여자 비명소리 다 들려ㄷㄷ

미안, 그거 내가 새벽에 똥싸는데 힘준 소리야.

>>18 너였냨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가끔 들었는데 요즘은 못들어봄

혼자 집에 있는데 가끔 들려, 윗집일 수도 있지만.

난 남자가 고함지르는소리 가끔 들림... 뭔가 소리지를만한 일이 있으니까 지르는거겠지만 민폐야..

나도 가끔있어..! 내가 어릴때부터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이 있었는데 한번은 초딩때 새벽에 일어나고 멍하니 누워있다가 남자가 주기적으로 계속 소리를 치는거야; 근데 너무멀어서 정확하게 뭐라하는지 모르겠고 그렇게 계속 듣고있는데 30분이 넘더록 쉬지않고 계속 $&&@"!!! $&&"":!!! 이렇게 뭐라하다가 쉬었다가 10초뒤 뭐라하다가 쉬었다가 반복하더라고 그래서 일어나서 창문열고 귀기울이며 들어보니 "아저씨!! 살려주세요!!! 아저씨 살려주세요!!" 이렇게 계속 말하더라고.. 무서워서 그대로 창문닫고 이불속으로 도망쳤는데 그후에도 아무런 사고소식은 전혀 못들었어.. 어릴때라 학교가서 그런가?

주변에 소리지를만한 일도 없고 술집도 없고 그런데 나도 거의 한달에 몇 번 들려.. 나도 궁금했는데 그냥 뭐 술취했나 아니면 친구끼리 다니다가 웃기거나 뭐 그래서 소리지르는줄 알고 그냥 자거든.. 내가 여중생이라서 그런지 애들이랑 다니면서 웃기면 막 웃다가 소리도 지르고 그래서 별거 아니게 여긴건가

딱 한 번 밤에 집에 있다가 우리집 밖에 아랫쪽 계단 쪽에서 여자 비명소리 들은 적 있어. 꽤 크긴 했는데 이게 누가 놀다가 지른 걸 수도 있고 진짜로 뭔 일 있어서 안 좋은 쪽으로 지른 비명일 수도 있고. 작년 여름이었나 그 때 쯤이었는데 나도 그 뒤에 아무런 사고 소식은 못 들었어.

난 폰하느라 새벽까지 지샌 적 많은데 그런 일은 전혀 없었어 그리고 이건 상관없을 수도 있는..ㅎ 얘긴데 내가 좀 윗동네고 아랫동네 사는 친구가 카톡으로 새벽에 경찰이 찾아와서 여자 비명소리 못들었냐고 찾아왔었다는거야 친구 아버지가 못들었다구 하셨고 경찰이 친구랑 친구 언니 이렇게 여자 둘있는거 보구 조심하라구 하고 돌아갔었대 그리고 담날에 아버지한테도 얘기들었는데 그 친구 동네쪽에 아버지 일하시는데가 있어 같이 일하시는 분이 그 근처에 살았는데 그 분도 새벽에 그렇게 경찰이 찾아왔었대 경험한건 아니구 동네얘기로 하는 말이지만 아마 스레주말고도 다른 사람이 들었다면 누군가 신고하지 않았을까 해 그러면 뭔가 근처에 경찰이 다니지 않을까? 동네에 무슨 일이 있진 않았나 알아보고 다녀 봐! 알아보고 그런 일 전혀 없다면 아무래도 영적인 부분이겠지..! !ㅠㅠ

헐..나도 예전엔 가끔 들렸는데 ㄷㄷㄷ 요즘엔 잘 안들림

난 개짖는 소리들린다 새벽인데.. ㄹㅇ 개빡침

밤중이라 신경이 곤두서고 예미해져 착각하는 경우> 고양이 우는 소리or 고라니 소리, 나무에 스치적 거리는 바람소리 실제인 경우 > 가정폭력, 새벽녘(밤중) 출퇴근 할때 여성분이 뒤 따라오는 사람소리에 놀라서 아닐까? 우리집은 단독주택에 그 자리에서만 (나랑 남동생 입장) 30년 가까이 살았는데 역시 20년 넘게 살은(역시 우리랑 또래인 젊은 여자) 이웃집 여자가 밤중 퇴근할때 내 남동생보다 조금 압장서서 집에가는 언덕 골목에 들어갔나봐. 우리집쪽에 앞이랄까 아래쪽이고 그집은 좀 뒤라고 해야하나 위쪽인데 동생이 집가려고 골목 들어왔더니 몇걸음 후 겁 먹어서 눈치 보는게 느껴지더라나봐 그래서 상대가 어디까지 가는지 모르고 차라리 우리집은 코앞이니 자기가 먼저 가버리자라는 생각에 좀 빠르게 집 대문으로 왔는데 여자가 비명지르며 자기집으로 내달렸다 그러더라고 그런거 비슷한거 아닐까?

난 본인얘기는 아닌데 비슷한 케이스는 알아. 나 아는사람 얘기인데 자려고 누워있다가 좀 잠이 드려고 할때쯤 누군가 남성인지 여성인지 헷갈리는 목소리로 귀에 대고 비명을 지른대. 그래서 깨고 나면 아무것두 없다ㅡㄴ공야. 그게 처음 들린 날 이후로 계속 그랬대. 근데 어느날은 그사람이 핸드폰으로 유투브 동영상을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그날은 비명소리듀 듣지 못하고 편안하개 잠들었대. 그 날 이후로 매일 유투브 몇시간짜리 동영상 틀고 잔다더라. (그래서 그분한테 한번 야동틀고 자보라고 했는데 싫대)

맞아맞아 나도 예전에 진짜 거의 맨날 들었었다 그땐 별 생각없이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소름끼쳐...

나 낮밤이 바뀌어 사는 사람인데 새벽에 여자 비명소리 셀 수도 없이 많이 들어 봤어. 약간 엄한 소리나 구급차 경찰차 소리나 사람들이 이성 잃고 진짜 크게 말싸움 하는 소리도 몇 번 들어봤고 고양이 싸우는 소리하고 그거랑 관련된 소리 여럿. 근데 꼭 그런 소리 나야 큰 일 나는 거 아니니까 마음 편하게 먹는 거 어때? 얼마 전에 증조할머니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날 새벽은 가장 자주 들리던 여자 비명소리도 안 들리고 조용했거든.

헐 우리 아파트 위에도 새벽에 가끔식 꺄아아악 하는 여자소리가 들림 근데 여기 아파트에 젊은 여자는 안살아

나도 자주 들어 보통 새벽1시때 자주 듣는거같아

나는 아파트 입구 맞은편 농장개가 짖음...새벽에

난 집 뒷편이 산이라서 고라니소리 들려 진짜 사람 비명소리랑 똑같아

우리 집 위층 추정이지만 싸우는 소리 쿵쿵대는 소리, 톱질 소리 등.. 싸우는 소리 말고는 다 옆에서 들리는거같아 언제는 내 옆에서 칼가는 소리가 들려서 깼는데 윗집 톱질 소리.. (아파트)

나 >>22인데 아까 2시 30분대인가? 10분전쯤에 비명소리 들었어.. 엄청 가깝게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는것 같았어 처음엔 어린애가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솔직히 누가 이 시간에 애를 보내주고.. 그 애가 단지 장난때문에 이 새벽에 나와서 비명지르진 않을거아냐? 그래서 지금 엄청 섬뜩하다...한 번도 들어본 적 없었는데..그것도 거의 방금전에..

음 여자 비명소리는 안나고 가끔씩 고양이들이 애기 울음소리 낼때가 있어서.. 그럴땐 섬뜩하지..

나는 가족 다 자는 새벽에 갑자기 총소리가 옅게 들린 적은 있었어..그후로 아무 일도 안일어나서 그냥 있었지만.

난 밤중에 시끄럽게 떠들면서 가는 사람있으면 비명 지르는데..나같은 사람 아닐까

우리쪽도 가끔 여자 비명소리 들려...

딱 한번 들은건데 학교에서 야자 끝나고 10시 좀 넘어서? 친구랑 나오다가 남자 비명소리 들었어. 으아아아아아아악- 하고 아무 소리도 안 났는데 우리학교에 붙어있는 뒷산에 판잣집이 많아서 개무서웠음ㄷㄷ 친구 없었으면 지렸을걸

아 근데 밤이나 새벽에 급한 업무 같은거 받으면 가끔 빡쳐서 소리 지르기도 하는데....그건 절제가 안된다 미안....나같은 사람이거나 나일수도 있어...

난 아파트 단지에 사는데, 가끔 밤중에 여자애 비명소리가 들려서 엄청 무서워.. 꼭대기층인데도 말이야

나는 한동안 애국가 들리더라 요즘은 일찍 자서 못 듣는다

무인도 아닌이상 사람사는데는 원래 별소리 다 들린다 겁쟁이들아; 무슨 아파트에 젊은여자가 안산대ㅋㅋㅋ 니가 다 조사했냐 지가 안봤다고 기정사실 오졌고요

https://youtu.be/chCQAz0nQ8A 고라니 울음소리는 이렇습니다 여려분